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신 1:34~36)
하나님을
부인하고 원망하는
이 난세(亂歲)에도
진정한 영웅은 있었나니..
*갈렙
유다 지파 여분네의 아들
출애굽 후 2년에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좇아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바란 광야에서 이스라엘 종족의 각 지파의 족장을 보낼 때, 유다 지파를 대표해서 갔던 자이다
40일 동안 땅을탐지하고 돌아와 그 결과를 모세와 아론, 그리고 회중에게 보고할 때에
같이 갔던 열사람은
그땅 실과를 보이고
그 땅 거민이 강하고
성읍이 견고하고 크기 때문에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오직 갈렙과
에브라임 지파의 대표 여호수아 만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여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심시키고 담대히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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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亂世의 진정한 신앙인(갈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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