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 [모방범]은 어떻게 보면, 유영철의 자기 변명과도 같은 영화라고도 할 수있을정도로, 유영철사건의 일본판 버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 물론 시기상으로보면 유영철 사건 전에 제작된영화 인것을 명심하실것!) 평온한 오후의 한 공원에서 절단된 팔이 발견된다. 곧이어,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목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범인, 미디어와 경찰모두 속수무책이다. 희생자의 할아버지는 무력하게 범인에게 조롱을 당한후, 범인을 스스로 찾아낼 결심을 한다. 그러나, 수사는 오리무중, 범인은 미디어를 노골적으로 이용하며, 오히려 세상을 조롱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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