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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산타로사에서 사이판 옵션관광과 여러 정보를 얻고 신혼여행을 아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행후기를 통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쉽게 일정에 따라 후기를 남겨볼께요.
5월 12일(일) 아침 9:30분 발 ~ 5월16일(목) 현지 오후 3:30분 발입니다.
우선 저희는 피에스타호텔 4박5일에 항공권 2인..에어텔 자유여행상품으로 예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유여행이 가능했던것은 산타로사덕분이었습니다. 물론 와이프되는분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분이라 이런 결정도 했구요...
처음부터 쓸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산타로사는 국내사무실이나 현지가이드분들 모두 아주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현지사무실 전화연결은 다소 힘들기도...)
일정에 따라 여행팁이나 주의사항, 식사위주로 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일 첫째날 사이판 도착
아침 6:30분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잠깐 미팅하고 아시아나항공으로 사이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기내식먹고(두가지중에 고르는건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한숨자고 입국서류쓰고 하다보니 어느덧 사이판 하늘이었습니다.
오후 2:30분 사이판에 도착해서 수속마치고 공항에 나와서(비행기 내리시면 가능하면 빨리 나와서 수속하는 줄 빨리서세요..줄이 꽤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합니다.) 수속시 영어 못하셔도 됩니다. 사이판 출입국직원분들 센스있게 진행하더라구요. 겁낼필요 전혀없습니다.
공항을 빠져나오면 여러 여행사 가이드분이 피켓을 들고계시고 그중 산타로사도 있었습니다. 옵션 2개이상 선택해서 무료 픽업으로 호텔까지 편안하게 도착했습니다.
현지 3:30분경에 호텔도착해서 예약된 방(피에스타객실은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그냥 숙박하기에 편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그래도 3,4박하다보면 집처럼 편안해 집니다.)에 짐풀고(룸키와 생수쿠폰2장 건네받음) 씻고 바로 아일랜드관광을 시작하게됩니다. 호텔앞에서 4시 약속하고 산타로사는 약속에 딱맞게 오셨습니다. 아일랜드관광은 뭐 가볍게 사이판 섬 둘러보고 사진찍고 하는 일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4박5일 일정동안 날씨는 최고였습니다. 날씨 때문에라도 여행이 아주 좋았습니다. 도착하루전에는 종일 비가왔다고 하셨고 저희 아일랜드관광때는 비가 곳에따라 오거나 그쳐가고 있었습니다. 사이판의 좋은 경관과 이야기를 갖고 있는 유적지(산타로사 카페에 정보가 많이 있으니 패쓰)등을 둘러보고 가이드분께서 호텔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가이드분 지금도 얼굴이 선한데 너무 좋으십니다. 일정같이하면서 금새 친해진것 같아요. 고향이 북쪽이라고 하셨는데...^^(비밀?) 중국어 완전 잘하시는것도 봤어요.^^
섬을 둘러보고 와서 호텔방에 잠깐 들러서 손씻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희는 조식빼고는 모두 현지 식당에서 먹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끼니별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든 끼니에 저희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첫날 저녁 7시 경에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당정보는 출발전에 여러 후기를 통해 알아보기도 했지만 딱 결정은 못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도 식사를 어디서해야하나 싶으신분들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피에스타뿐아니라 아마도 다른 호텔프런트에도 사이판관광안내지도가 비치되어 있어서 그 안내지도만 참고하셔도 별로 불편하지 않은 사이판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녁은 피에스타호텔 뒤쪽 사이판번화가인 가라판에 있는 컨츄리하우스에서 했습니다. 우선 가라판 한번 둘러볼까하다가 식당이름이 익숙하고 가게가 바로 눈에 띄어서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가라판에서는 제일 손님이 많은 식당인것 같았습니다. 자유여행이시라면 컨츄리하우스 꼭 가보세요. 저희는 5분정도 기다리다 자리 안내받아서 메뉴를 초이스하고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피쉬스테이크하고 햄벅스테이크였습니다. 약간 짜긴했지만 완전 맛있었습니다. 피쉬스테이크 한조각 입에 넣고 완전 행복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도 맛났습니다. 저희는 식당에 가서도 종업원분들과도 이야기도 해보고 하면서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 느끼곤 했습니다. 컨츄리하우스 직원들 아주 친절하고 음식 맛있습니다. 식사 손님도 많구요...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것이 첫째날의 일정입니다. 호텔로 돌아와 저녁에 호텔내에 있는 풀장에서 몸풀기수영 하면서 시간도 보냈습니다.
13일 둘째날입니다. 정글투어
날씨 완전 쾌청하고 오션뷰로 아침에 파아란바다 보면 그냥 좋습니다. 고개돌리면 바다보이니 좋더라구요. 호텔조식 먹는데 피에스타조식 제 판단으로는 그 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아침에 과하게 많이 먹지도 않을뿐더러 점심 안먹을요량으로 많이 먹는다하더라도 충분히 그 양과 맛은 충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빵 좋아했구요 저는 감자튀김 계란후라이 맛있어라 했습니다. 과일도 있고 과일주스도 있고 좋아요... 지내다보니까 격일제로 살짝 메뉴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아침먹고 세면하고 침대에 1달러를 올려두고 옵션으로 선택한 금단의섬 정글투어를 하게됩니다. 역시 산타로사는 약속한 시간에 오셨구요 저희도 같은 옵션의 일행분들과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이판 섬 곳곳을 둘러보고 타포차우산도 올라 사진도 찍고 사이판 전경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는 농장원두막(?)에서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코코넛 같은 맛난 과일도 먹었습니다.(김씨아저씨는 과일 계속 깍아주십니다) 파인애플 완전 맛났습니다. 거기에서 바나나꽃이 하얀색이라고 우기다가 무식이 드러났습니다.ㅋㅋ 바나나꽃색깔은 황대장님께 물어보세요 ^^ 정글투어시 팁입니다. 타포차우산 정상입구에 가판대 기념품을 파는곳 있는데 거기 가판대 비교적 저렴합니다. 자스민꽃모양 머리핀 싸게 구입해서 아주 예쁘게 여행내내 코디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이곳에 후기를 써보려고 이것저것 자세히 살펴보며 사이판을 다녔는데요 그중에 “다른 여행사랑 관계가 않좋은가요? 이런 질문도 드려봤는데 답은 ”완전 안 좋죠~“였습니다. 그 와중에서 여행소비자들에게 좋은 정보와 여행코스, 좋은 여행 추억을 선물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은 지금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시 여담이긴 합니다만 왠만하면 산타로사에서 권하시는 것은 믿고 하셔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다못해 마나가하섬에 갈 때 물을 깜빡했는데 물값도 그냥 마트가격으로 받고 그럽니다. 혹시 불편한 일있으면 여행지니까 뭐 조금씩 이해해가면 스스로 여행이 유쾌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카페 글들을 믿고 옵션에 대한 비용을 완불하고 떠나왔는데 그래서 잔금을 현장에서 주고받는 불편(?)은 없었습니다. 저 산타로사와 아무 관련없구요 건전한 여행객입니다. ^^
금단의 섬까지 곳곳에서 사진도 찍어주고(그 사진 전부다 카페에 올라와 있네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일정 잘 마쳤구요 농장에서 맛난 과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은 대충먹고 씻고 낮잠자고 호텔앞바다랑 호텔시설 둘러보았습니다. 피에스타에 오시면 시설을 완전 기대하고 오시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날이 갈수록 만족스러웠구요 참고로 저희부부는 같이 헬스장에서 장난치며 기구운동도 하고 로비에 있는 포켓볼도 쳐보고 했네요. 한가지 더 호텔선택하실 때 여행목적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유여행하시고 가라판시내에서 알차게 보내고 싶으시면 피에스타나 하파다이, 하얏트 이 세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하얏트호텔에도 들어가서 활보(?)해봤는데요 정원이 아주 예쁜 호텔이었습니다. 풀장은 없구요 피에스타랑은 담장도 없이 바로 옆집입니다. 두 호텔 모두 바로 앞이 바다이구요. 왜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둘째날 저녁은 중국식음식점인 해피니스레스토랑에서 군만두와 후지안볶음밥을 먹었습니다. 15~16달러정도로 아주 맛있는 흡족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후지안볶음밥은 이름은 볶음밥인데 우리나라 죽전문점에서 버섯야채죽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이렇게 둘째날도 지나갑니다.
14일 셋째날 마하가나섬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약속된 시간에 산타로사 만나서 마나가하섬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옵션 일행들과 산타로사 사무실에 모여서 섬에 필요한 장비 등 여러 가지 챙겨받아서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에 들어갑니다. 바다는 왜 이렇게 예쁜지 모릅니다. 마나가하섬내에서 튜브 에어주입비 1달러입니다. 스노클링 포인트는 선착장의 왼쪽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정면쪽도 좋긴하지만 왼편이 더 희한한 물고기도 많고 아주 장관입니다. 주둥이에 톱을 물고있는 갈치같은 물고기, 셀수없는 니모들 ... 지금도 당장 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저는 스노클링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몰랐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 산타로사도시락도 챙겨먹고 섬도 한바퀴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꼭 둘러보세요 사진찍는 포인트들 꽤 있습니다.) 스노클링 조금 더하고 시간맞춰 도착한 산타로사 배타고(배큽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스노클링 했습니다. 깊은데서 스노클링은... 아~~~환상입니다.
스노클링이 끝나면 낚시타임입니다. 10~15분정도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낚시교육을 받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역시 낚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싸이판 바다 한가운데서는 태양과의 싸움이기도 하구요, 기술없으면 잘 안잡힙니다. 낚시하는법..글로라도 배우고 가세요. 몇 마리씩 잡을수 있겠다는 욕심도 버리시구요 ㅎㅎ. 저희가 일정같이 할때 상어가 잡혀서 상어도 구경했었네요.
낚시후에 선착장에 와서 차를 타고 참치회정식 먹으러 갔습니다. 완전 맛있고 양도 충분합니다. 하루동안의 즐거운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식사후에 각자 숙소로 데려다주시는 산타로사입니다.
숙소에 와서 샤워하고 갤러리아랑 그 근처 마트 둘러보고 기념품을 좀 구입했습니다.(메이드인싸이판 망고말린거 많이 구입했구요 완전 맛있습니다.) 참고로 스노클링장비 인터넷쇼핑몰가격만큼으로 싸이판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종류별로 많이 있기도해요. 기념품 사기에는 아이러브싸이판이 딱 인것 같습니다. 가서 보시면 바로 아실꺼예요. 갤러리아랑 다 근처에 있구요 특히 피에스타리조트에서 걸어서 가는 거리입니다.
15일 넷째날 월드리조트 하프데이이용(중식포함)
피에스타 조식을 맛나게 먹구요(저희 부부는 조식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사이판에 와서 둘째날저녁에 피에스타리조트 로비에 부탁해서(아내가 영어말하기가 좀 되는 편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고해서 예약했습니다) 월드리조트 반나절 이용권을 예약했습니다.
월드리조트에서 차량으로 픽업+부페중식+놀이시설 웨이브정글 이용...이렇게 해서 OO$입니다.(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월드리조트 픽업차량을 타고 월드에 도착해서 리조트내 그늘에 있는 베드에 자리를 잡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아직 12시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물에도 들어가보고 하다가 점심부페를 먹었습니다. 세련되게 깔린 뷔페테이블에서 맛난거 다 골라담아서 여러 가지 것 맛있게 먹었네요. 배부르게...ㅎㅎ.피에스타사람이 월드에 가서 객실빼놓고 다 한번 둘러봤네요. 화장실까지 ^^
점심을 먹고나오니까 월드 사람들도 꽤 많이 나와서 웨이브정글이나 여러시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 싶었는데...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튜브슬라이드나 이런거 아주 재밌는 물놀이기구는 원없이 탈수 있습니다. 멀미할때까지(아내가 너무 많이 타서 멀미했어요.) 저랑 아내는 열댓번씩은 탄것 같네요. 캐리**이라면 한번타려면 1시간 기다린답니다. 파도풀에서도 꽤 재미있습니다. 파도넘실거리는거 튜브위에서 몸을 물에 맡기면...우후~~완전 천국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혼자서 흥에 겨워지네요.
마감시간까지 충분히 이용하고서 마감시간즈음에 다시 픽업차량이 출발합니다. 그래서 픽업차량타고 피에스타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저녁먹으러 다시 나왔습니다.
여행오기전에 알아두었던 식당, 싸이판관광지도를 보고 찾아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모비딕!!
거기에서 오늘의 메뉴와 구운새우요리를 먹었는데 뒤지게 맛있었습니다. 특히 새우요리 꼭 드세요. 완전 맛있습니다. 그 맛보고 새우구이전문점을 차릴까 그런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요리 모두 비싸지 않습니다. 15$~30$이면 두 명 맛있게 먹습니다. 저희들 식사 비용은 거의 매끼니가 그 정도 가격대 였습니다. 가라판쪽에 맛집많이 있구요 그렇게 비싸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저녁먹고 아이스크림파는데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먹고 아쉬워서 갤러리아가서 부족한 기념품 더 구입하고 숙소에 돌아왔네요.
16일 다섯째날 서울도착
역시나 아침은 조식부페 맛나게 먹었구요 마지막날이라 별다른 일정없이 리조트내에서 쉬는 일정이었습니다. 아내는 숙소에서 쉬는동안에 저는 혼자서 돌아다녔네요. 오전에 가라판시내에서 사진도 찍고 피에스타옆집 하얏트에 당당히(?)들어가서 하얏트 예쁜정원(하얏트는 정원이 예뻐요 물놀이시설은 따로 없고 피에스타처럼 바로 앞에가 바다) 사진도 찍고 숙소에 돌아와서 장비챙겨서(개인 물안경 숨쉬는거)마지막 스노클링도 짧게 해보았네요. 처음에 피에스타 하얏트쪽 바다는 마하가나섬처럼 깨끗해보이지 않아서 바다고기 많이 없겠거니하고 그냥 스노클링 포기하고 있었는데 물고기는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스노클링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눈앞에 고기들이 왔다갔다하는거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숙소에서 정리하고 짐챙겨서 리조트에 맡겨두고 가라판에 있는 일본식도시락집, KINPACHI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가라판시내(읍내)에 왔다갔다하면서 마지막날에는 간단히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겠다 싶은 곳이었거든요. 사람들 꽤 많이 오구요 유명한 집입니다. 실내 넓구요. 요일별로 다른메뉴의 도시락이 나오는데 저희는 목요일 메뉴였구요 뭐 그런대로 먹을만했구요, 특히 같이나오는 국물은 완전 대박 맛있었습니다. 국물맛에 감동해서 다먹은 도시락밑에 1달러를 놓아두고 왔습니다.(저희는 일정마다, 객실나올때랑 음식먹고 테이블위에 이렇게 소액의 지폐를 놓아두고 나오곤 했네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산타로사 픽업차량으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으로 이동중에 김씨아저씨랑 이야기도하고 마지막까지 즐거웠습니다. 출국준비하고 남는시간 공항에서 사진 좀 찍고 여행의 여운을 느끼면서 ... 출국을 기다립니다.
이렇게 리뷰가 정리되겠네요.
아주 아주 긴 리뷰가 되었네요. 도움이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산타로사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하게되어서 이렇게 긴 리뷰 쓰는것도, 귀찮은것보다 재미로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산타로사 직원분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 되었구요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레이~! 저에게 먼저 장난걸어주고 재밌게 가이드해주고 했던 레이...보고싶네요~
수고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꼼꼼하게 정리해서 여행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글을 보다보니 그 여행 동선이 눈에 선합니다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며 이 여행후기를 보시는 분들은 감사의 댓글 이라도 올려 주세요
이처럼 산타로사 회원님들은 열린 정보 그리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배려에 저도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아름다운 사이판, 편안하고 안전한 사이판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무엇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여행 느낌을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다음달에 산타로사 예약했는데 설레이네요 ~ 후기 너무 잘봤어요 ^^
안심도 되고 즐거운 여행이 될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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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 월달에 가는데 님글덕분에 많은도움이됬습니당 리조트 워터파크?pic로가셨나요? 몇시간놀수있는지궁금하구 예약은 어떻게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