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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완전한 모본의 승리자로 완벽하셨다
1기별(2) - 그리스도를 시험하는 사단의 목적은, 주님께서 과감하게 참람(僭濫:신의 영역침범)된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며, 당신의 백성을 위한 완전한 모본을 남기지 못하도록, 인간의 허약성을 나타내 보이게 하는 데 있었다.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유혹하는 시험을 감당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될 때에, 인류의 구원이 성취될 수 없고 인간을 지배하는 자신의 권세가 완벽(완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1SM 283.2)
창조주에 대한 이 모욕(侮辱:업신여김)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의 의분(義憤:의로운 분노)을 불러일으켜 사단을 견책(책망)하여 물러가게 하였다. 사단은 첫째 시험을 시도(시험)하는 중에 자신의 근성과 목적을 완벽하게 은폐(숨기어 덮음)하여,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하늘에서 패배하여 내어 쫓긴 타락한 천사장으로 알아보지 못하리라고 스스로 장담하였다.
“사단아 물러가라”는 그리스도의 철회명령(쫓아냄)은, 주님께서 처음부터 그의 정체를 알고 계셨다는 증거였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에게 시도해 본 모든 기만적인 술책(術策:함정의 계략- 권모술수權謀術數)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사단은 만일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셔야만 한다면, 얼마 후에 자기의 권세가 끝장을 보게 될 것이며, 종국(마지막 결말)에는 자신이 멸망하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에게서 시작하신 이 위대한 사업이 완성되는 것을 저지시키기 위하여서, 모든 수단을 강구(수단방법을 다함)하여 막아보려던 것이 그의 연구한 계획이었다.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이 실패하는 경우, 그가 주장해 오던 이 왕국은 자기의 것으로 보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만일 그가 성공할 수만 있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대적(對敵:상대하여 원수로 전쟁)하여 이 세상을 통치할 수 있으리라고, 스스로 장담하였다.(1SM 287.1)
예수님처럼(3) - 세상에는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 거룩한 자와 부정한 자, 단지(오로지) 두 부류(部類:種類-善惡의 大 爭鬪)밖에 없다. 우리 죄가 예수님 위에 놓일 때, 그분께서 죄인들의 부류 위에 부정한 자들로 간주[인정認定]되었다. 그분께서는 아버지와 하늘의 모든 천사 앞에서 우리의 대속주요, 우리의 보증인이 되셨다.
세상의 죄를 예수님께 전가[덮어씌움]함으로 그분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셨고, 우리의 죄가 그분께 놓이므로 그분은 죄의 저주를 짊어지셨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의 고통스러운 죽음과 그리스도의 겸손의 생애를 생각하게 한다. 왜냐하면 응당 그런 대우를 받을 만한 죄인처럼 취급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하나님께 대한 증험(證驗:증거결과證據結果)을 나타내고 시험을 견디기 위하여, 그분의 신성(神性:하나님의 성품)을 인성(인품)으로 옷 입음으로 세상에 오셨다. 그분의 인성으로 완벽히 순종하는 모본을 보임으로, 그분은 우리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신다.(BLJ 44.4)
잘못을 범하는 자들에 대하여, 동조(同調:함께함)하는 이들이 언제나 발견된다. 사단은 하늘에서 동조자들을 가졌으며, 많은 숫자의 천사들을 자기편에 끌어들였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하늘의 천사들이 한편에 있었으며, 사단이 다른 편에 있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능력과 위엄에도 불구[사랑의 은총을 입었는데도]하고, (일부)천사들은 싫어하게 되었다.
사단의 미묘(微妙:묘하고 아주 작은)한 암시(暗示:잘 알지 못한 표시)가 효과를 발휘[나타나게]하였으며,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두 분 창조주하나님]이 그들의 원수[원수로 착각 하였고]이며, (마귀)사단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라고 믿는 지점(곳-생각)까지, 실제(實際:현실現實)로 이르게[받아드리게] 되었다.
현재(마지막 시대) 사단(마귀)은 동일한(똑 같은) 능력[반역]과 동일한 지배력(支配力:악한능력)을 마음[천사와 사람마음]들 위에 행사(行使:거짓선동)하고 있는데, 그것은 단련과 경험을 통해 백배나 강화되었다.(6천 년간의 반역과 기만의 유혹 등이 발전되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날의 남녀들이, 사단의 미묘한 암시와 흉계를 통해서 미혹을 당하고 눈이 멀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모른다.[성경말씀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사탄마귀의 계략에 빠져서, 성경중심의 참된 진리와 마지막 때의 예언 성취_“주님의 재림”을 믿지 않고, “이단”의 굴레로 핍박한다.]
하나님의 사업에 대하여 의심과 의문을 품고 불신과 잔인한 시기심을 품음으로, 그들은 완벽(완전하고 철저)한 기만(속이고 또 속임)을 위하여 스스로를 준비(불순종의 대적으로 영멸의 심판준비)시키고 있다. 그들은 용감(대담)하게 그들의 오류[비진리]에 대하여 말하고, 그들의 죄를 책망하는 이들을 대항하여, 쓰라린[지옥 불 심판]감정을 품고 일어난다.(3T 328.1)
완벽한 조직(組織:연합체聯合體 조직)이 필수적(必須的:절대적요건絶對的要件)임 - 완벽한 조직이 필수적일 때, 만약 사단이 이 백성들 사이에 들어와 사업의 조직을 파괴하려는 그의 노력에 있어서 성공한다면, 오! 그는 얼마나 즐거워 할 것이며, 가짜의 발생을 배격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승인을 받지 못한 주장들을 반박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필요할 것인가!
우리는 전열(戰列:싸움진지와 병력- 하나님 편에 서서 성령사역의 도움)을 고르게 유지(維持:연합지속聯合持續)함으로써, 지혜롭고도 주의 깊은 노력에 의해 세워진 조직과 질서의 체계[연합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를[성령사역의 도우심으로 재림 때까지 지속되기를] 원한다.
[구원]사업을 장악(掌握:지배승리支配勝利)하기를 갈망(간절한 열망)하는, [패망의 멸망하게 만드는] 무질서(無秩序:혼잡한)한 요소(要素:요건-세세한 오류의 비진리)를 오늘날 허락(許諾:허용승락무시許容承諾無視) 해서는 안 된다.(3SM 26.4)
2기별(1) - 우리 백성들은 너무 하찮아서(미약해서) 주목[눈길]을 받을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예사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변화[격변상태激變狀態]가 이르러 올 것이다. 그러한 움직임이 지금(현재의 마지막 때) 이루어지고[미국의 정치권과 가톨릭교황과 개신교와 거짓선지자의 계략으로 준비되어지고] 있다.
그리스도교계는 계명[십계명-특히 제7일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들을, 필연적(절대적)으로 주목[집중공격]하게 만들 운동을 지금 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의 진리(眞理:구속경륜救贖經綸)는, 인간에게서 유래(전래)된 이론들과 거짓교리들 때문에, 날마다 억압(抑壓:탄압彈壓)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 충성하려고 하는 자들의 양심을, 예속(隸屬:노예화)시키기 위한 계획들과 운동들이 시작되고 있다. 입법[정치권력]세력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대할 것이다. 모든 영혼이 시험(試驗:고난핍박苦難逼迫)을 당할 것이다.
오, 우리는 한 백성으로서 우리 자신들을 위해 현명(賢明:성경진리해박聖經眞理該博)해야 하며, 교훈과 모본을 통해 그러한 지혜를 우리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신앙에 대한 모든 주장들은 조사(調査:집중공격集中攻擊) 될 것이며, 만일 우리가 확실하고, 힘 있고, 안정된 완벽한 성경학도들이 되지 않는다면, 세상적(世上的) 위대(偉大:세상권력과 종교단체우두머리)한 사람들의 지혜(智慧:비 진리의 연합세력)가 우리를 압도(壓倒:억누름)하게 될 것이다.(2SM 386.2)
교육(1) -완벽하게 준비를 갖춘, 무수한 젊은이들과 어른들이 이 일에 헌신해야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꾼으로 부르심에 응하였으나, 그 수효는 더욱 증가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 교육자들은, 이런 일꾼들에게 동정과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이 일꾼의 대오(隊伍:대열 반열隊列班列)에 참여하기 위해, 자기의 지도아래서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한다.(Ed 270.4)
교회증언 4권(10) - 인간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정신과 육체의 모든 능력에 있어서 완전한 상태, 곧 완벽하게 건전(健全:완전完全)하므로 완전히 건강한 상태[영육강건靈肉强健]로 나왔다(창조주로부터 창조創造 되어 존재存在).
그러나 2천년 이상이나 식욕의 방종(放縱:불순종不順從)과 동물적인 정욕에 빠져, 인간의 유기체(육체) 속에 생명력을 감소시키는 그런 상태를 조성(造成:계속繼續)해 왔다. 계속되는 세대를 통하여 그 경향(傾向:기울어짐)은, 더욱더 신속하게 내리막[악하고 천한 것]으로 향하였다.
식욕과 정욕의 방종은, 연합하여 난폭과 폭력으로 이끌었다. 방탕과 온갖 종류의 혐오스런 일들이 정력을 약화시켰으며, 첫 세대의 힘과 영광이 사라지기까지 온갖 유형의 질병을 인간에게 초래(招來:불러들임)하였다.
그리하여 “아담”으로부터 삼대 째에 인간은, 쇠퇴(衰退:연약함)의 징조(徵兆:조짐증세兆朕症勢)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홍수[노아 홍수심판] 후 계속되는 세대들은, 더욱 신속(迅速:빠르고도 더욱 빨리 쇠퇴)하게 타락(墮落:떨어져 몰락沒落)하였다.(4T 29.3)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승리자이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완벽하고 완전해야 한다.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으며, 점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성취하신 구속은, 그분 자신에게 무한(無限:측랼불가測量不可)한 값[하나님 아들의 죽음-희생제물犧牲祭物-“십자가”]을 치르고 이루신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악한 마음과 사단의 유혹을 이기고 얻는 승리는, 우리에게 힘든 노력과 끊임없는 경성(警省:경계성찰警戒省察)과 인내하는 기도[끊임없는 묵상기도]를, 요구(要求:요구조건要求條件-절대적으로 꼭 필요)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영생의 선물인, 보상(報償:영생복락永生福樂)을 거두게 될 뿐 아니라, 의무를 수행(遂行:사명완수使命完遂)했다는 인식(認識:인정認定)과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의 보다 큰 존경과 사랑에 의하여, 이 땅에서도 우리의 행복을 증진(增進:증가增加)시키게 될 것이다.(4T 39.1)
예수께서 친히 이 땅에 계셔서,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걸으시며 그들을 가르치셨을 때에라도, 열둘 가운데는 마귀였던 한 사람이 있었다. ‘유다’[가롯 유다]는 그의 주님을 배반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다’의 생애[전 생애]에 대하여 완벽한 지식[전지전능 창조주의 혜안(慧眼)]을 가지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유다’가 정복하지 못한 탐욕을 아셨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신 그분의 설교를 통하여 그분께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그에게 많은 교훈을 베푸셨다. 제멋대로 내버려둠으로써 ‘유다’는 이러한 특성이 그의 품성 가운데 자라나서 깊이 뿌리를 내려, 그의 마음에 심어진 진리의 좋은 씨를 밀쳐 내도록 허용하였다.
돈에 대한 애착(愛着:집착執着) 때문에, 은(銀) 삼십에 그의 주님을 팔기까지 악이 지배(支配:조종操縱)하였다.(4T 41.1)
세상은 다가오는 운명에 대하여 경고를 받아야 한다. 죄악과 오류 중에 누워 있거나 졸고 있는 자들은, 너무 깊이 죽은 것 같아서 널리 깨어 있는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이 그들을 깨울 필요가 있다. 목회자들이 회심하지 않는 한, 백성들도 회심할 수 없다.
우리 중에 지금 편만(遍滿:널리 퍼져있게)한 냉랭한 형식주의(形式主義:외형적이고 바리새인 주의)는, 체험적인 경건의 살아 있는 활력(活力:실제체험實際體驗)에 자리[기회]를 양보(讓步:겸손사양謙遜辭讓-빼앗김)해야 한다.
진리의 이론에는 잘못이 전혀 없다. 그것은 완전히 분명하며 조화롭다. 그러나 젊은 목회자들은 진리를 유창하게 말하면서도, 자신들이 하고 있는 말에 대한 진정한 감각이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제시하고 있는 진리의 가치를 알지 못하며, 시련과 반대를 통해 감추인 보화를 찾듯이 기도와 눈물로, 그것을 찾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희생했는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진리의 사슬[연결고리]에 있어서 모든 새로운 연결은, 정련(精鍊:단련경험鍛鍊經驗)된 금같이 고귀한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런 연결들은 지금 완벽한 하나의 전체로서 연합되어 있다. 진리는 빛과 지식을 향한 신실한 기도로써, 미신과 오류(誤謬:그릇된 비 진리)의 쓰레기로부터 캐내어진 것이며, 헤아릴 수 없는 고귀한 보화로 백성들에게 제시(提示:알리게)되었다.(4T 445.1)
그대들이 품성의 완전을 얻고자 하면, 사고(思考:밝고 깊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세상과의 접촉(接觸:유대관계紐帶關係)을 유지하는 한편, 그대들은 사람들의 칭찬을 너무 열렬하게 구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대로(세상 사람들의 생애대로)살지 말라.
안전하게 걷고 싶으면, 조심스럽게 걸어가라. 겸손의 미덕을 계발하고 속절(贖絶:구속함)없는 그대들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붙들어 매라. 그대들은 모든 점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세속적(世俗的:세상적)인 군중의 혼란과 유혹 가운데서도, 그대들은 완벽한 친절로써 영혼의 독립을 유지(維持:지속持續-성령임재의 믿음생활)할 수 있다.(4T 568.1)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1) - 이기심과 싸움을 뿌리 뽑으라— 신자들의 마음을 연합으로, 교제와 사랑의 결속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와 아버지와의 하나 됨으로 묶어 주는 사랑의 황금 사슬은, 그 연결을 완벽하게 해주며 논박(論駁:그릇된 반박)이 불가능한[결코 반박을 허용할 수 없는 진리眞理], 그리스도교의 능력에 대한 증거를 세상에 전한다....
그렇게 되면, 이기심은 뿌리 뽑히고, 불충실(不忠實:불순종不順從)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싸움과 분열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결속된 사람은, 아무도 완고(頑固:고집스러움)하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도 자기를 인도하는 충동적인 아이처럼, 고집스런 독립심을 갖고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Lt,110,1893.(HC,173).(1MCP 207.2)
완벽한 생애의 규칙 —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그분의 율법을 통해서 완벽한 생애의 규칙을 주셨다. 순종하면, 사랑은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살 것이다. 범[불순종]하면, 그것에는 정죄(定罪:공의심판公義심審判)할 능력이 있다. 율법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보내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다시 가리켜 보이신다.—RH,1881.9.27.(HC, 138).(2MCP 563.4)
믿는 자의 마음을 통일성과 우정과 사랑의 띠와,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하나 되게 연합시켜 주는 사랑의 금 사슬은 완벽하게 연결해주며, 세상에 반박할 수 없는 그리스도교의 능력을 증거 한다. 그때 이기심은 뽑혀지며, 불성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다툼과 분열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은, 누구나 완고함이 없을 것이다. 아무도 자기를 인도(引導:성령인도聖靈引導)하는 손을 뿌리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다가 걸려 넘어지고자 하는, 제멋대로 하는 충동적인 아이같이 완고하게 고집 부리지 않을 것이다—(서신 110,1893년).(OHC 173.4)
복음교역자(1) - 그리스도의 종(從:사역자와 제자)들에게는, 저들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할 엄숙한 책임이 있다. 젊은 제자들을 점차적으로 지혜롭게 앞으로 인도하여 향상하게 할 것이며, 모든 중요한 교리들을 가르쳐야 한다.
결코 진리를 조금이라도 숨기지 말 것이요, 또 처음 두서너 집회[2-3회의 짧은 집회]를 통해서, 모든 진리를 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 것이다. 교사는 먼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서서히 조심성 있게 청중들에게 때를 따라, 적당히 양식을 공급해 줄 것이다.(GW 367.1)
사도행적(1) - 굴복(屈伏:완전한 순종)은 완벽(完璧:완전히 전체를 바침으로 굴종)해야 한다.
주께 완전히 굴복하는, 모든 나약(懦弱:무기력하고 약함)하고, 의심하며 투쟁(鬪爭:사탄과 다투고 싸움)하는 영혼들은, 그들로 승리하게 할 수 있는 대리자(代理者:성령과 천사)들과 직접접촉하게 된다. 하늘은 그들 가까이 있으며 그들은 모든 시련과 곤궁한 때에, 자비의 천사들의 지원과 도움을 받게 된다. (AA 299.1)
예수님은 인간을 위한, 완전하고 완벽한 모본이시다. 그분은 모든 목적과 감정과 사상에서 우리를 그분처럼 진실하게 하고, 마음과 영혼과 삶이 진실하기를 추구하신다. 영혼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진히 채워진 남녀, 최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반영(反映:반사反射)하는 남녀는, 하나님의 눈에 가장 진실하며, 최고로 고상하고, 최상으로 영예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靈:성령聖靈)이 없는 사람은, “그분과 상관(相關:관계關契)없는 자”들이다—(영문시조, 1887년7월14일).(BLJ 221.6)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經綸:섭리攝理)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할당된 부분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잘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배교(背敎:불순종 행위)가 불화를 일으키고, 비참함과 황폐(荒廢:영원멸망)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그분의 힘을 자신의 손으로 만드신 피조물(被造物:창조물創造物}들을, 억압하는 데 결코 사용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결코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불손종한 자녀들이 회개하게 하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본을 따르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보다 결코 더 많은 벌을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불순종]은,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다.(BLJ 373.2)
어떤 이들은,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하면 부도덕 하고 교활한 자들이 우리를 이용하려고 들 것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제자는 그 스승의 뜻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는 결과는 추리(推理:예상豫想)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결과에 집착하다 보면, 우리는 언제나 바쁘고 불확실한 상태로 남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權威:창조주創造主)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의 선입견(先入見:먼저짐작하고 생각)에 맞든지 안 맞든지 상관(相關:관계關契)하지 않고 굳건히 서야 한다.[예스와 아멘!!!]
우리에게는 완벽한 안내서가 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결과가 어떻든 간에, 우리는 그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제멋대로 선택하고, 하늘 아버지께서 임명하신 거소(居所:의무와 사명의 소임)가 정반대되는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MM 255.4)
인간 유기체(육체) 속에서 조화된 행동의 부족으로,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상상력은, 몸의 다른 부분들을 조정하여 해를 끼칠 수 있다. 조직의 모든 부분들은, 조화롭게 일해야 한다. 몸의 각기 다른 부분들,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들은, 혈액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팔다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땅히 알맞은 관심을 받아야 한다.(MM 291.3)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라는 기계의 위대한 관리자이시다.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 데,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생명과 건강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필수이다.... 완벽한 건강을 누리려면 우리의 마음은, 사랑과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차야 한다.(MM 291.4)
[(살전 5:17)“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1) - 오늘날 사회는 ‘노아’ 홍수 전의 세상과 똑같은 상황으로, 급변해 가고 있다. 아이가 청년으로, 청년이 장년으로 성장하며 자만해질 뿐 아니라, 악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해진다. 요즘의 청년들은, 인기 있는 출판물들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을 읽음으로 인해 범죄에 물들고 있다.[특히 인터넷과 매스컴 등의 관련된 지식의 범람과 유혹들!!!!!!!]
청년들은 절도, 살인 등 범죄에 관한 갖가지 종류의 이야기를 읽고, 범죄수법과 도주하는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궁리하게 된다. 불량 출판물은 청년들에게 파멸에 이르는 길을, 완벽하게 교육시키는 일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우리 도시들의 청년들은 더럽고 추악한 범죄의 환경 속에서 숨 쉬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악의 영향이 도시전체로 퍼져 나가 온 나라가 오염된다.
이 땅의 통치자들 중에는, 도덕적으로 무가치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죄악에 대한 동경심을 부채질하는 출판물의 양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나, 불량서적들의 출판을 억제하려는 의향이 없다. 오늘날 책 속에 묘사되고 있는 것과 같은[게임과 영상물들에 의한 실체] 범죄자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와, 소위 미래의 예언에 관한 이야기들이 마치 진실인 양 취급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오고 있는 싸움을 내다보시고, 우리가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이처럼 경고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주님의 재림]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LHU 353.2)
증언보감 3(2)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침착하고 인내하기를 원하신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가든 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표하여, 그분께서 그 비슷한 환경에서 행하셨을 그대로 행하여야 한다. 우리 구주의 능력은, 완벽하고 날카로운 말을 힘 있게 열거(列擧:나열羅列)하는데 있지 아니하다.
그분의 친절하심, 이타적이고 겸손한 정신이, 그분으로 심령의 정복자(征服者:승리자)가 되게 하였다. 우리의 성공의 비결은, 그와 같은 정신을 나타내는데 달려 있다.(3TT 156.4)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1) - 성경은, 완전한 품성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거룩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이 성경은,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완벽한 안내자가 된다. 이 가운데는 젊은이나 늙은이들이 행할, 모든 의무가 명백(明白:자세하고 명료하며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생애의 안내자로 삼는다면, 그 교훈은 사람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것은 마음을 고양시키고 성격을 개선시키며, 또 마음에 화평과 기쁨을 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은 스스로 자기의 상담역과 안내자가 되어, 사건을 스스로 처리하려고 한다. 이러한 청년들은 성경의 교훈을 더욱 면밀(綿密:계속적으로 깊숙하고 자세하게)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성경의 장절 중에서, 부모에 대한 의무나 믿음 안에 있는, 형제들에 대한 의무를 발견할 것이다. (십계명 중) 다섯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고 하였고 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는 기록도 있다.(MYP 444.1)
화잇 주석 5권(1) - 하늘 책에 그려져 있는 품성의 모습들(계 20:12)— 하나님의 율법의 적용 범위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물론이요, 감정과 동기(動機:양심작용)에까지 이른다. 그것은 어둠 속에 숨겨진 것들 위에도 빛을 비추기 때문에, 마음에 숨겨진 비밀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모든 생각과 목적과 계획과 동기를 아신다. 하늘의 책에는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범했을 죄들도 적혀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은밀한 일과 함께, 모든 드러난 일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분은 율법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품성을 측정해 보고 계신다. 화가가 사람의 얼굴을 화폭에다 그리듯이, 각 사람의 품성의 모습들이 “하늘 책”에 그려진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품성의 완벽한 사진을 갖고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이 사진과 율법을 비교해 보신다. 그분은 각 사람에게 그의 삶을 망쳐 놓은 결점들을 드러내어 보이시고,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서라고 호소(呼訴:부르시고 권유함)하신다.(사인즈 1901.7.31)(5BC 1085.4)
품성 건설의 완성 — 주님은 그의 구속받은 가족들에게, 완전을 요구하신다. 그는 품성건설의 완성을 요구하신다. 아버지 된 자들과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하나님과 협력하도록, 그들을 훈련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소년 소녀들은, 그들이 가정생활에서 나타내 보이는 그대로 하늘 저울에 나타난다.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이면, 어느 곳에서나 그리스도인이다. 가정생활에서 실천하는 신앙은, 헤아릴 수 없는 감화를 끼친다.(원고 34,1899).(5BC 1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