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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82강 – 1 – b
“84000 경전” 이러니까 84000 숫자를 헤아리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부루나 존자는 법명 여래가 된다고 했는데요.
교진여는 5비구 중의 한 분인데 성불하면 나중에 무슨 여래가 됩니까?
普明 여래가 됩니다.
“모든 사람이 보명 여래. 우리도 보명 여래.
싹 다 보명 여래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해놨잖아요.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導師 金色如來 阿彌陀佛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이것은 화엄경에도 계속 나오고, 법화경 속에서도 계속 그렇게 同名同
號를 따지게 됩니다. 왜 그러냐?
“이 법이라고 하는 것은 천차만별로 너와 내가 事의 입장에서는 다 달라
질 수 있지만, 心性이라고 하는 입장에서는, 佛性은 서로가 다를 수가 없
다.” 이 말입니다.
심성에서는, 正과 邪가 없다는 것입니다.
“心性에서는 생사와 열반이 있을 수 없다.”
이런 것들이 화엄경이나 법화경에서 주장하는 1승동교나 1승별교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세간품은 어디까지 와 있느냐?
“법화경은 3주 설법이라 한다.” 이러면,
한 그물을 던져서 다 안 걸려들면 두 번째 그물을 던지고,
두 번째 그물에 안 걸리면 세 번째 그물을 던지고,
그물 크기도 조그맣게 던졌다가 크게 던졌다가ㆍ크게 던졌다가 마지막에,
“張大敎網 漉人天之魚(장대교망녹인천지어)라.”
제석천의 그물을 온 시방 3세에 다 던져서 모든 人天之魚을,
“自他一時成佛道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자타일시성불도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가 될 때까지
그물을 던진다.”
그러면 우리가 이세간품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화엄경 五周 說法의 1주 설법은 부처님의 의보와 정보에 대해서 설법을
해서 알아듣는 사람은 대단합니다.
1회차 설법 여섯 개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것은 所信因果(소신인과).
우리가 믿어야 될 부처님의 의보가 무엇이고,
부처님의 정보가 무엇이고,
智正覺世間(지정각세간)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이룬 사람!!!
세주묘엄품은 굉장히 아름답지요.
거기에 세주묘엄품의 신중 이름도 아름답고,
천룡팔부중도 아름답고, 각각의 신중 이름들이 나오면서 열 명을 대비한,
그때 열 명이 열 명이 아니라 열 명해놓고,
“이와같은 족행신이, 이와같은 주야신이,
이와같은 주지신이, 이와같은 주해신이,
무량무수가 있다.”
이렇게 세주묘엄품에 해놨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 대목을 우리 흔히 “所信因果周(소신인과주).” 라고 합니다.
그것이 周라고 하는 것은, 1주기ㆍ2주기 하듯이 한 주, 한바탕에서 거기
서 “周遍法界(주변법계)” 하잖아요. 그렇지요? 가득히 충전해서,
메주 삶을 때 한 솥 삶아내고 또 한 솥 삶아내고 이해되세요?
1周는 뭡니까? “1기생ㆍ2기생” ←이 말입니다.
1회차에서 못 알아들으면 다시 2주 차에서 10신 설법을 합니다.
2주 차에서 차별인과로부터 시작해서 7회차까지 差別因果. 7회차 제일
마지막에 가면, 보현행품ㆍ여래출현품까지 무슨 인과입니까?
平等因果周(평등인과주)!!!
差別因果周(차별인과주)ㆍ平等因果周!!!
10신ㆍ10주ㆍ10행ㆍ10회향ㆍ10지ㆍ등각ㆍ묘각까지가 差別因果를
한번 설하고, 그 다음 묘각에서 다시 뭡니까?
묘각중에서도 뒤 쪽에, 차별과쪽에 불부사의법품ㆍ여래십신상해품ㆍ여
래수호광명공덕품은 차별과에 속합니다.
그것 뛰고 그 뒤에 무상심심미묘법하는 그쪽이 여래출현품이잖아요?
52권에 나오지요?
여래출현이 다 되면 이와같은,
“無上甚深微妙法을 百千萬劫難遭隅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이것 묘각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平等因果周(평등인과주)”라
고 그럽니다. 3주 平等因果周
그러면 1주 所信因果周. 2주 差別因果周. 차별속에 평등까지 갔잖아요?
보현행품ㆍ여래출현품까지 가서,
그 다음 단계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4주 인과, 成行因果(성행인과). 행이 완성된 인과!!!”
보현행원의 因果가 지금하고 있는 이세간품입니다.
그렇지요? 그 중에서도 4주 인과, 成行因果周 중에서도 우리가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등각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는 등각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등각 부분에서 自分을,
등각 부분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될 대목을 했고요.
아이고 참 어렵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해진 것 같은데요.
우리 문수선원에서 오래도록 강의듣고 하시는 처사님들이나 보살님들이
여기 자리를 꽉~~ 채워서 100명ㆍ200명이 모여서 듣는데요.
“어떤 스님이 약찬게 강의 하는 것은 굉장히 듣기쉽고,
알아듣기 쉬운데, 스님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것 맞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것을 우짜겠습니까? 그런데 알아듣게 강의 하시는
그 스님은 나저보다 한 100만 배는 낫습니다.
저는 1000명이 본다면 그 스님은 한 100만 명? 5ㆍ60만 명이
보는 스님입니다. 뛰어납니다.”
“저보다 말재주도 좋고, 서울말도 쓰고,
인물도 저보다 낫고, 낫긴 낫는데 그것을 우짜겠습니까?
그 쉽게 설명 하시는 스님은 어차피 저한테 배워야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내한테 배워서 하는 것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그 스님 것. 열심히 듣고 이해 간다면 그것 하라고 그랬는데요.
이렇게 어렵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세간품의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대목은 등각 중에서 自分行
(자분행)이 있고, 勝進行(승진행)이 있습니다.
勝進行은예비 대학생. 논산 훈련소에 가서 훈련병.
이 정도가 勝進. “다음에 자대 배치받는 정도가 된다.” 이 말씀입니다.
自分行은 중학교 1학년ㆍ2학년ㆍ3학년이고요.
勝進行은 3학년 중에도 한 반학기 남은 사람들 있잖아요?
대학교도 4학년을 다 마치고 마지막에 2학기쯤ㆍ논문 학기쯤 되는 겁니
다. 그것이 勝進行입니다. 졸업 시험을 앞둔 사람들 있잖아요?
지금 오늘 할 대목이 등각의 自分行이 끝났고, 勝進行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자~~ 이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 법화경을 볼 때도 3주 인과에 입각해서
경전을 보는 것이 좋고, 자신한테 오는 신도나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도,
3주 인과에 입각해서 크게 가르쳐야 될 사람이 있고,
종소리를 큰 종소리로, 작은 요령소리를 가지고 가르쳐야 될 사람도 있고
요. 이해되십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대놓고 법화경에 대해서 가르쳐 가지고는 될 아닙니다.
젓가락 써야 될 때도 있고, 숟가락 써야 될 때 있고요. 그리고
“국 한 그릇 주세요.” 그랬는데요. 조그마한 종지에 국 담아주면 안 된다
이 겁니다.
간장 달랬는데 큼직한 국 사발에 담아줘서도 안 되고요.
쓰는 그릇이 다르잖아요? 그런 것들을 경전 속에서...
오늘 범어사도 방장스님 모시고 해제법문 했는데요.
“此經甚深意(차경심심의)” ←이 대목들이 화엄경에 나오는 의식 그
대로 합니다.
“唯願大法師 廣爲衆生說(유원대법사 광위중생설)”
그 근거는 어디입니까? 근거는 정확하게 화엄경 10지품입니다.
10지품에 다섯 번 머리를 조아리고,
“우리 대중은 정말 渴仰(갈앙)하면서
이 법문을 듣기를 원합니다.
제발 법문 좀 설해 주십시오.” 이러잖아요. 그렇지요?
다섯 번합니다. 다섯 번요.
다섯 번인데, 딱 잘라서 세 번 금강장보살에게 해탈월보살이 법문을
청합니다. 금강장이라는 것은 근본지혜를 뜻하는 것입니다.
해탈월이라고, 해탈이라고 하는 것은 번뇌로부터 벗어난다는 말입니다.
월이라고 하는 것은 캄캄한 밤중에 달이 뜨니까,
‘모든 캄캄한 무명으로부터 벗어나는 사람이 질문한다.’ 이런 뜻이잖아
요. 해탈월은 후득지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금강장이라고 하는 것은 생밀가루.
원재료 같은 것이고, 해탈월 이름 딱 주어지면,
‘어? 10지 보살은 다 장자가 나오는데, 허공장ㆍ연화장ㆍ지장ㆍ일장ㆍ
월장ㆍ소리야장ㆍ구소마득장.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왜 장자를 안
쓰고 월자를 썼을까? 이 사람이 왜 질문할까?’ ←이것은 ‘일상생활에 이
이치를 = 법리를 = 법의 진리를 현실화시켜서 사실적으로, 사건.
사물로써 현상화시켜서 내가 번뇌로 부터 벗어나겠다.’ 이래서 해탈월이
질문하잖아요.
그런 해탈월의 질문이라든지, 대중전체가 질문하고 절하고 하는 것들의
구체적인 의식이 화엄경 10지품에 보면 자세하게 우리 해제법문ㆍ결제
법문ㆍ대중법문을 청하는 것이 되어있습니다.
자~~ 이 정도하고, 오늘 5周 인과 중에 제일 마지막에 뭡니까?
입법계품 있는 것인데 그 앞의 겁니다. 그렇지요?
입법계품은 무슨 인과라고 그러지요? 證入因果(증입인과)입니다.
證入因果周!!!
“1周 = 所信因果周(소신인과주)
2周 = 差別因果周(차별인과주)
3周 = 平等因果周(평등인과주)
4周 = 成行因果周(성행인과주)
5周 = 證入因果周(증입인과주)”
證入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선재동자가 돈오돈수.
선재동자가 그대로 돈오돈수거든요.
금생성불!!! 즉신성불!!! ←이것을 선재동자가 뜻하는 것이지요.
“화엄경의 전반적인 흐름은 돈오점수지만,
선재동자가 금생에 해결해버렸다.”
여기에 돈오돈수를 항상 뜻하는 것입니다.
등각의 自分行이 끝났고,
묘각으로 나아갈 준비 단계 이세간품에 오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勝進行(승진행). 드디어 등각에서 묘각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
지는 행들이 쭉~~ 나옵니다.
오늘은 五十八권을 끝내야 되기 때문에 빨리 진도 나가겠습니다.
지금 한 25분 소비했습니다.
(20) 菩薩의 十種求法(p 435)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有十種求法하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直心求法이니 無有諂誑故며
精進求法이니 遠離懈慢故며
一向求法이니 不惜身命故며
爲除一切衆生煩惱求法이니 不爲名利恭敬故며
爲饒益自他一切衆生求法이니 不但自利故며
爲入智慧求法이니 不樂文字故며
爲出生死求法이니 不貪世樂故며
爲度衆生求法이니 發菩提心故며
爲斷一切衆生疑求法이니 令無猶豫故며
爲滿足佛法求法이니 不樂餘乘故라 是爲十이니
若諸菩薩이 安住此法하면 則得不由他敎一切佛法大智慧니라
(20) 菩薩의 十種求法(보살10종구법)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有十種求法하니
불자야,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법을 구함이 있으니,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열 가지이냐?
1. 所謂直心求法이니, 이른바 곧은 마음으로,
직심으로 구법이라. 直心이라고 하는 것은 진여법.
오직 진여법이라고 하는 것은,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從體起用 攝用歸體(종체기용 섭용귀체)”
체용이 둘이 아니요. 成相이 無相이고 無性인 것을 아는 것을,
진여법을 구현하는 것을 직심이라고 합니다.
1. 所謂直心求法이니, 직심으로 법을 구하는 것이니,
無有諂誑故(무유첨광고)며, 속이는 일이 없는 것이고,
“처음 일으킨 초발심시가 오직 곧다. 아주 당장 정직하라.” ←이러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 이것이 바로 나중에 아뇩다라3먁3보리로 갈 수
있는 첫걸음이 직심이라는 것입니다.
2. 精進求法이니, 정진하여 법을 구하는 것이니,
遠離懈慢故(원리해만고)니라. 게으름을 여의는 고니라.
그러니까 처음에도 사람이 정직하다 보니까, 중간에 멈추는 것도 없고,
마지막 결승선까지도 끝까지 게으르지 않고, 마라톤선수가 완주하는
것같은 정진구법이라.
정진이라는 말 속에는 “참죄업장이라.” 모든 업장이 다 녹아 떨어져 버
리는 겁니다. 정진이라는 말 속에는 뭐가 나옵니까?
“예경을 잘하고, 참회를 잘하고,
수희 동참을 잘하고, 권청을 잘하고,
회향을 잘하는 것이 정진.”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지요.
다른 말로는 “모든 선법을 구한다.”해도 되겠습니다.
3. 一向求法이라. 한결같이 법을 구하는 것이니,
不惜身命故(불석신명고)이라. 법화경이나 화엄경에 나오는 말 중에
우리가 가장 실천할 수 없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비오면 빠져 버리고, 보름이라고
빠져 버리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不惜身命故라.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
“안쪽으로 몸과 목숨을 돌보지 않는다.” 이 겁니다.
그럼 바깥 쪽으로 어떻게 되느냐?
바깥 쪽으로 “명예와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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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잡히]
고맙습니다.
전직 국어 선생님이셨어요?
@釋대원성 보살님,
그럴리가요?
OO 눈에는 OO만 보인다.
[가르쳐 가지고는 될 아닙니다. ]
화엄경 5周 설법
1周 所信因果周
2周 差別因果周
3周 平等因果周
4周 成行因果周
5周 證入因果周
不惜身命...
근념하셨습니다 _()()()_
從體起用 攝用歸體...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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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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