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SBS ‘고쇼’에서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김완선의 의상이
아침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고쇼’ 녹화 준비에 한창인
김완선, 안문숙, 박해미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는 대기실에 먼저 도착한 안문숙과 박해미가 대화를 나누던 중 김완선이 뒤늦게 들어왔습니다.
이날 김완선이 대기실에 등장하며 입은 의상은 ‘고쇼’ 당시 화제를 모은 스튜디오 무대 의상이었는데요.
‘좋은 아침’ 제작진은 김완선의 가슴 부분에 빨간 하트 모양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앞서 김완선은 ‘고쇼’ 방송 이후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완선에게 “누군 가슴이 없어서 안 파는 줄 아나”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자 의상으로는 지나치게 선정적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좋은 아침’ 제작진이 더 이상의 논란이 벌어지지 않도록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
김완선 파격 의상의 모자이크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완선 파격의상이라고 말 나오더니 아침 방송에서도 수정했네”, “심야는 되고 아침은 안되는 건가? 좀 웃긴듯”,
“웬지 더 눈에 띈다”, “너무 민감한 반응 아닌가?”, “김완선 자체가 섹시한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합니다.
첫댓글 헐ㅋㅋㅋㅋ 얼마나 과한 노출이길래
눈이 가요 눈이가~
가리려고 모자이크, 하트 저런거 하던데.. 저런게 더 눈이 감.ㅋㅋㅋㅋㅋㅋ
전에 추노에 이다해도 그랬고 ㅋㅋㅋㅋㅋ
ㅋㅋ대체 뭘 입은거지 ㅋㅋㅋ
궁금증유발
2222222
가리면 가릴수록 더 궁금한 사람의 심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치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이크할정도아니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렇게하면궁금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