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사고 소식 -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삶은은유]

         Bart Jansen and Nancy Trejos, <USA TODAY 7:41 a.m. EDT July 7, 2013>

Fire crews work the crash site of Asiana Flight 214 at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on July 6, 2013.(Photo: John Green, Bay Area News Group via AP)

소방관들이 한국시간 7월 7일, 샌프란시스코 국제에서 충돌사고가 난 공항아시아나 항공편 214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Story Highlights

• NTSB chair says it is too early to say whether the crash resulted from pilot error
• Boeing's 777 has been a relatively reliable aircraft, according to safety experts
• Crash occurred on a day with clear skies, but crew knew they had a problem as plane approached airport

중점 이야기

l  NTSB 국제 운송 안전 위원회 의장은 조종 실수로 비롯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결론 내리기는 아직 이르다고 함

l  안전 전문가들에 의하면 보잉 777은 다른 항공기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신뢰할만한 항공기라고 한다.

l  사고가 난 날은 날씨가 화창했으나, 공항에 접근하면서 승무원은 항공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As officials try to piece together what led to the Asiana Airlines Flight 214 crash, investigators from the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will analyze air-traffic control records, weather, aircraft maintenance and the crew's actions from data recorders aboard the plane.

직원들이 아시아나 항공기 214편의 충돌을 야기한 요인들을 짜맞추려고 하는 동안 NTSB조사관들은 항공편에 탑재된 정보 기록장치를 판독해, 항공조정 기록, 날씨, 보수 그리고 승무원의 활동 등을 분석할 것이다.  

A team of federal safety investigators headed for San Francisco on Saturday, where they will focus on flight operations, human performance, survival factors and the aircraft, including its power plants. The investigator in charge will be Bill English.

연방 안전 조사관 팀은 미국 시각 토요일 샌프란시스코로 향했고 그들은 비행 조작(운전)과 대인 활동(승객과 관련) 긴급구난 요소와 항공기 그리고 엔진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이며 빌 잉글리쉬가 이 조사의 총책임을 맡을 것이다.  

"Everything is on the table at this point," said Deborah Hersman, chairman of the NTSB and the member who is traveling to the accident site.

현재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데보라 허스만 NTSB 의장은 <지금 시점에서는 모든 것이 가정일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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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sman said it is too early to say whether the crash resulted from pilot error.

"We have to gather the facts before we reach any conclusions," she said.

Kevin Hiatt, CEO of the Flight Safety Foundation, said based on past crashes investigators will likely provide daily briefings for a week with factual accounts of what is found and where they efforts are being focused.

Any conclusions about what caused the crash are likely months or years away, Hiatt said.

Boeing's 777 has been a relatively reliable aircraft, according to safety experts.

허스만은 비행 조작(운전) 실수로 단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 어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일단 정확한 사실(정보)들을 수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Kevin Hiatt, 항공 안전 재단의 회장은 과거의 사고 조사관들의 활동에 비추어, 일주일 간 발견된 사실과 주안점을 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 자세한 일일 설명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기까지 보통 몇 달 내지는 몇 년이 걸리는 법이라고 그는 말했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보잉 777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항공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