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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우숩게 아는 쿠쿠 밥솥을 고발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문제없이 사용하던 밥솥의 기능이 갑자기 에러가 자꾸 뜨고 분명 취사가 시작 되었다 했는데 나중에 밥이 되어있지를 않고 예약도 되지 않아서 광주 북구 서비스센타에 지난 11월11일에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그곳의 이야기가 제품이 나온지가 좀 되어서 수리가 늦어진다 하여 고칠수 있냐 없냐 물었더니(집사람이) 고칠수 있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2주를 기다리고 있다가 문의를 하니 부품이 없어서 그런다고 그냥 기다리라고만 했다.기약도 없이 마냥 기다리라고만 하였다. 고객센타에 항의를 해도 같은 내용이고 렌탈해줄테니 우선 사용을 해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남의 제품 갖다가 하자가 생기면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거부를 하고 다시 다섯번째 오늘도 똑 같은 답만 듣다가 못고치면 처음부터 그러지 그랬냐고 하니 결국은 새 제품을 사란다.. 그래서 서비스센타를 방문해 어쩔수없이 새 제품을 구입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맡긴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관리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전에 사용한 제품이 단종된 제품도 아니고 부품이 오지 않아서 수리를 못한다는 서비스센타의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그렇게 쉽게 생각해 버린다면 앞으로 쿠쿠의 앞날도 결코 평탄치만은 못할것이다.작은 산골짜기 물이 모여서 내를 이루고 큰 강을 만들지 않는가..너무나 실망을 했다..나뿐이 아니고 이런 소비자가 얼마나 될런지...
수리 의뢰한 제품. 오늘 구입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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