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를 절감하며"요즘 애들 정말 대단해(당돌해, 무섭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면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길에서 당당하게 교복입고 담배 필 때 선생님이 체벌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을 때 눈만 마추쳐도 왜 쳐다보냐고 시비걸 때 어른들이 뭐라고 하면 끝까지 할말 다하며 대들 때 성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할 때 공공장소에서 거침없이 욕할 때 직선적인 자기 의사 표현(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싫으면 싫다고 이기적이게 자기 주장) 개성 뚜렷하고 과감한 패션(타이트하고 짧은 교복, 피어싱, 힙합 등) 애들이 하는 말 못 알아 들을 때(은어 사용) 문자 메시지 찍는 속도를 보면(문자 타수 및 이모티콘 만드는 것) 며칠씩 게임방에서 밤샐 때 돈 아까운 거 모르고 물 쓰듯 돈 쓸 때(비싼 명품, 유흥비)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아이들(번뜩이는 창의력, 아이디어를 볼 때) 초등학생 성범죄 등 어린이 청소년 범죄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볼 때
문 2
결혼할 때 ‘ 배우자의 이것만큼은 알아보고 해야한다 ‘ 고 생각되는 것은?
술버릇(술먹고 주정하는지, 사람을 때리는지, 길거리에서 자는지..) 집안에 돈이 많은지 배우자의 능력(연봉, 통장 몇개? 통장의 잔고?) 채무관계(신용불량이 있나? 나 모르는 카드빚 은행대출 건) 돈씀씀이(알뜰한가) 가정교육(배우자 집안의 화목도) 집안 내력(배우자 집안의 배경, 학력 수준, 배우자 식구들의 성격) 건강진단서 체크 건강의 유전적 내력(집안 식구들의 암 유무) 시누이, 시어머니 성격 배우자의 과거(과거의 사랑, 사생활이 복잡한지 깨끗한지) 다른 여자, 남자 만났을 때 하는 말투나 행동(바람기가 있는지, 없는지) 호적등본(나이 속였는지, 미혼녀는 아닌지, 이혼경력?) 잠버릇 성형수술 유무(2세 때문에, 어린 시절 얼굴을 확인할수 있는 사진) 친구관계, 대인관계(친구가 너무 많은지, 너무 적은지, 어떤 사람들인지) 종교문제 속궁합 싸울 때 폭력을 휘두르는지 음식을 잘하는지 결벽증, 의처증이 있지는 않은지 내기, 시합, 도박에의 민감 정도(같이 고스톱을 쳐서 알아본다)
문 3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의 나이와 상관없이 "내 자식이 이젠 다 컸구나!"라고 처음으로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처음으로 스스로 용돈을 해결했을 때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선물했을 때 부모님 건강 챙겨드릴 때(아플 때 물수건 올려주고, 안마) 생일 날 미역국 만들어 줄 때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줄 때 스스로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할 때(육하원칙에 의거 눈 똑바로 뜨고 대답할 때) 부모님 안계실 때 동생들을 돌보거나 집을 볼 때 부모님을 위로해 줄 때 맛있는 거 있을 때 부모님 먼저 챙겨 드릴 때 아이가 결혼이나, 이성친구에 관한 얘기를 할 때 혼자 여행간다고 할 때(캠프, 소풍 등) 알아서 집안 일 할 때(설겆이, 방청소 등) ‘ 나도 할 수 있어!‘ 하면서 나의 손길이 필요없다고 할 때(혼자 옷 입고, 양말 신을 때)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때(임신에 대한 지식 등) 꽤 무거운 것 혼자 번쩍 들 때 뭔가 사달라고 조르지 않기 시작했을 때 ‘ 내가 이 다음에 호강시켜 줄게‘ 라고 말할 때 어머니, 아버지라고 처음 불렀을 때 ‘ 사랑해요‘ 라고 말할 때 어른들 사이에서 얘기가 통할 때(뉴스보며 얘기 통할 때) 진짜 키가 컸을 때 엄마, 아빠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할 때 군대 갈 때 대학 들어갈 때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서 나왔을 때(주민등록증 사진 찍었을 때) 술한 잔 같이 할 수 있었을 때 목욕탕 같이 갔을 때(신체 변화를 눈에 띄게 느꼈을 때) 딸이 생리할 때 부부싸움 할 때 자식 눈치 보이기 시작할 때
문 4
‘ 나도 아내(남편)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아내(남편)와 함께 하고 싶은 때는 언제입니까?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면(쇼핑몰, 마켓, 백화점, 놀이동산 등에서) 나이 지긋이 드신 분들이 서로 손잡고 다정히 길을 가실 때 우리 부모님이 다정할 때(엄마 아플 때, 약 챙겨오시는 우리 아버지 볼 때) 부부(애인)동반 모임에 가야할 때 친구 결혼식 갈 때(TV나 영화에서 결혼에 관련 된 장면을 볼 때) 예쁜 아기를 볼 때 늦은 시간에 누군가 날 데리러 왔으면 할 때 친구가 아내(남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모습을 볼 때 친구가 남편(아내)자랑할 때 혼자라고 느낄 때(밥먹거나 TV보는데 적막, 따분한 주말, 아침에 먹은 밥상이 그대로 놓여 있을때) 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문을 열면 깜깜하고 텅빈 집안을 볼 때, 아침에 먹은 밥상이 그대로 놓여 있을 때) 임신한 여자를 봤을 때(예쁜 임부복을 볼 때) 밤에 잠이 안올 때 아침밥을 누군가 차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느낄 때(술 먹은 다음 날 해장국)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을 때(등 가려울 때, 등 밀 때, 무거운 짐이 많을 때) 비가오는 날 또는 날씨 좋은 날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이 있을 때 아플 때 나만의 집을 가꾸며 살고 싶을 때(독립하고 싶을 때) 돈벌기 힘들 때(일하기 싫을 때, 회사에서 힘들 때) 주위 노총각, 노처녀들의 궁상맞은 모습을 볼 때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은 장소를 발견했을 때
문 5
다른 여자들은 해도 되지만 내 여자는 안했으면 하는 것 혹은 그럴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담배만은 절대 금물 심한 음주로 인한 주사(이 남자 저 남자한테 업히거나 안기는 것, 아무데서나 잠자는 것, 취해서 길거리를 방황하는 것 등) 과다 노출(미니스커트, 가슴까지 파인 야한 옷, 핫 팬츠 등) 상스러운 욕하기 어떤 이유로 외박은 안된다 바람(다른 남자와의 섹스, 스킨 쉽) 소개팅, 미팅, 채팅 등 이성 친구를 갖는 일 성형수술 진한 화장 노상방뇨 나이트 출입 트림, 음식 먹을 때 쩝쩝거리는 소리 술집 아르바이트 다이어트 잘 때 코고는 것 아무데서나 나서는 일 생리통(한달마다 아파하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프다) 아줌마처럼 보이는 모습(뽀글파마, 촌스러운 패션, 공중목욕탕에서 팩하기)
문 6
‘나의 이런 모습만큼은 내 여자에게 절대 보여주기 싫다!‘혹은 그럴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잠버릇(코골고, 방귀 끼고, 이 가는 것) 돈 없어서 빌빌대는 모습 자다 일어난 꾸질꾸질한 모습과 지저분한 모습(코파는, 방귀 끼는 모습 등 집에서 있을 때의 게으른 모습) 술 취한 모습(아무데서나 자고, 비틀거리고, 꼬장피는 모습 등) 깡패 앞에서 기죽어 비굴한 모습 하는 일에 실패해서 좌절하는 모습 직장 상사에게 굽신거리며 아부하는 모습 상관한테 깨지는 모습 우는 모습(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리는 모습 등) 화난 모습(나의 욱하는 성질) 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힘들어하는 모습 내 뱃살, 큰 엉덩이 등의 신체 콤플렉스 야한 거 보고 좋아하는 모습(성인 사이트, 비디오 등을 보는모습) 다른 여자 만나는 모습 똥누는 모습
문 7
내 남자가 못나 보일 때는 언제입니까?혹은 그렇게 보일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유부단한 모습(뭔가를 결정할 때 항상 여자에게 미룬다) 자신감 없는 모습(자기 비하, 친구 앞에서 당당히 명함 못 내밀 때) 사소한 것 가지고 고민하고 짜증부릴 때 고개 숙이고 밥 먹을 때 다른 사람에게 굽신거릴 때 아무 때나 촐싹거리고 나설 때 안아줘 그러면 "남들이이 본단 말야" 라고 말할 때(남 시선을 의식할 때) 구차하게 변명 늘어놓을 때 돈 없는 티 낼 때(쫀쫀하고 소심하게 행동할 때) 주머니 사정 뻔히 아는데 돈 있는 척 할 때 자신 친구들의 여자친구 등 다른여자와 비교할 때 나 있는데도 지나가는 예쁜 여자 혹은 야한 여자 힐끔힐끔 쳐다볼 때 친구의 남자와 능력이 비교될 때(다른 남자가 더 잘나 보일 때) 남들 앞에서 날 무시할 때 쌈 났을때 슬금슬금 피할 때(깡패 무서워 할 때) 말만 앞서고 실천하지 않을 때 게을러서 집에서만 방콕할 때 아무 거리낌 없이 촌스러운 옷을 입고 더러운 짓(코파기 등)할 때 자신의 직업에 열심히 안하고 대충대충 넘길 때 쉽게 흥분해서 주체 못할 때(욕할 때) 먹는 거 앞에서 구차해질 때(식탐 심한 모습) 술 먹고 울 때 술기운에 괜히 다른 사람한테 허세부리고 시비걸 때 우리 부모님 만나는 것을 꺼릴 때 TV에서 잘생긴 남자 연예인들이 나올 때마다 내 남자 못 나보인다 상사한테 욕먹는 모습을 볼 때
문 8
부모님의 동의가 있다면 당신은 동거를 하겠습니까?
할수도 있다 절대 안 된다
문 9
동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면 결혼보다 동거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임감, 진지함, 부담감이 덜하다 긴장감이 존재해서 계속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 서류상의 문제가 없다 사생활을 서로 구속하지 않는다 생활비(자취생), 데이트 비용이 절약된다(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습관을 잘 알아볼수 있다(잠버릇이나 생활습관) 혼자보다 덜 심심하고 언제든 욕구를 해결할 수 있다 그 사람의 가족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바람필 수 있다 속궁합을 잘 알아볼 수 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가사분담이 확실하다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문 10
당신이 남자친구(여자친구)나 남편(아내)에게 자주했거나, 가끔 하게 되는 거짓말은?
다른 남자(여자)랑 만나면서 여자(남자)친구 만났다고 나 오늘 회식이야... 약속 장소 늦을 때 거의 다 왔다고... 남자(여자)친구 만나기 싫을 때"약속 있어!" 술 먹고 늦게 들어가고선 어제 일찍 들어갔다고 거짓말 나 지금 집이야 다른 남자(여자)한테 전화나 문자가 오면,"아무것도 아니야~" 다른 오빠(여자) 만날 때"응 그냥 아는 선배야" "나 지금 너무 아파" 불리할 때마다 항상 하는 말 일어나서 대충 세수만 하고 나왔어.(실은 몇 시간 꾸미고 나왔으면서) 니가 첨이야 잘 씻고 깔끔한 척"샤워는 매일 해야지" 옛날엔 정말 날씬하고 예뻤어 자기가 젤 멋있고 잘 생겼어 자기뿐이야. 사랑해 그만 먹을래, 배불러 나 안 삐쳤어, 나 화 안났어 난 다이어트 안 해 부킹, 채팅 그런거 잘 몰라~ 나 한끼도 못 먹었어. 괜히 연약한 척 나 돈 없어 돈 사용처를 속인다(남편에게,부인에게) 나 거짓말 못해 "전화했었어?"(전화벨 소리 못들었어, 밧데리가 없어, 자느라고 못 받았어) 나 술 못마셔 소개팅 해본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