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벧전3:1-6절),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벧전3:1-6절, 195.348.502장,& 믿는 아내의 남편에 대한 의무는 무엇이며, 믿는 남편의 아내에 대한 의무는 무엇입니까? 만일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남편에게 순복해야 합니다. 1, 아내의 의무는 자기 남편이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남편에게 순복해야 합니다.(1절), 성경은 이 점에 대해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순복하다”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복종하다, 자기를 복종시키다”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남편에게 순복해야 한다는 사상을 케케묵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사상이라고 일축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그리고 아내의 의무를 설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분노하고 적의를 품으며 반발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옳습니까? 아내들이 자기 남편들에게 순복해야 한다고 선언하는 성경 말씀이 너무 지나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질서와 관련해서 실수하셨습니까? 그리스도인에게 그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있거나,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에 대한 우리의 반역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반발하는 아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기꺼이 바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순복이라 하셨을 때 그것은 무슨 뜻으로 하신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복종이라 하실 때, 그것은 질서,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의미하시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평생된 단체라 하도라도 광야와 같은 세상과 세상의 시련과 시험과 역경들을 헤치고 나아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지도자가 있어야만 합니다. 2, 아내는 정결한 생활을 함으로써 남편에게 순복해야 합니다.(2절), “정결하다”는 말은 흠 이 없이 깨끗하다. 깨끗하고 경건하며 더러운 것이 없다, 가장 정결하고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다라는 의미입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와 결혼할 때, 그 여자는 그를 위해서만 따로 자신을 떼어놓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만을 위해서 자신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간직합니다. 3, 아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순복해야 합니다.(2절),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엄위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며 산다는 의미입니다. 믿는 아내는 하나님의 사랑, 배려, 능력. 공의. 심판에 대해 경외심을 갖습니다. 믿는 아내로 하요금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행하며 살도록 촉구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믿는 아내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마땅히 살아야 하는 방식으로 살게 하시기 위해, 남편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다고 해도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하시기 위해, 자기를 강하게 해주실 것을 압니다. 그리고 믿는 아내는 하나님의 정죄를 받지 않기 위하여 조심합니다. 믿는 아내로 하여금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입니다. 자기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께로 이끌어주는 것도 그녀의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입니다. 4, 아내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옷입지 않음으로써 남편에게 순복해야합니다.(3 절), “단장”이란 말은 성경이 의미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번역입니다. 이 단어는 몸에 걸치는 옷. 장신구. 그리고 옷을 입는 모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본문은 진정으로 믿는 여자들에게, 주를 진정으로 믿으며, 주께 영광돌리고 주를 위한 강한 증거자가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쓰여진 말씀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여자들은 조심스럽게 옷을 선택하며 검소하게 입습니다. 믿는 여자들은 주께영광돌리고 주님을 위한 강력한 증거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5, 아내는 자기의 마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으로 단장함으로써 자기 마음의 숨은 사람 에게 집중함으로써 남편에게 순복해야합니다.(4-6절), 마음에 숨은 사람이란 그리스도께서 그녀를 내적인 생명, 내적인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녀에게 새 마음. 새 생명. 새 인격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녀를 새사람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그녀의 마음과 영을 재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여자.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고 그분께 마음을 드린 여자는 자신의 마음과 영을 단장하는데 집중하지, 다음과같은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유행으로 쉽게 지나가버리고. 좀먹고. 닳아 해지고 . 못쓰게 되는 옷 같은 썩어질 것들, -.도둑맞을 수 있고, 아파 누웠을 때는 쓸모없고. 죽을 때 가져갈 수 없고. 점점 사라져버리는 금과 보석 같은 썩어질 것들, -.곧 유행이 지나가버리는 머리 모양같은 썩어질 것들, 우리의 머리모양처럼.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릴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믿는 아내가 마음을 두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믿는 아내는 썩어질 것들로 단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단장해야 합니까?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으로, 믿는 여성은 자기 마음. 감춰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여.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을 개발시키는 데 힘써야 합니다. 온유한 심령이란 부드럽고 .온화하고. 사려깊은 심령을 의미합니다. 벧전3:4절에서“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믿는 여성들이 자기 마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으로 단장하는 데 마음을 두어야 하는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모든 믿는 여성의 영적 어머니인 사라를 포함해서 역사상 경건한 여인들이 이와 같이 행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이와 같은 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