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달 13일(금) 중등 발달장애청소년 총 19명을 대상으로 4분기 특별프로그램 쿠킹클래스 “파스타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스타 만들기는 발달장애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워 자립심을 개발하며, 요리 결과물을 도출함으로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파스타 만들기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늘 배운 레시피가 쉬워서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성된 요리를 보면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편,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중학생 1~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돌봄운영팀(02-2266-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