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공부하면서 1차 필기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일찍가지않으면 주차장이 없습니다.
시험주최측에서 생각보다 늦게 와서 한동안 운동장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할때 농약학 공부에 너무 치중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생소한 과목인탓에...시험비중에 비해서 너무 많이 하는게 아닐까??
일주일에 10시간이상은 투자했습니다.)
혹시나 너무 많이 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정도는 해야 했던 것이었음을 문제지를 받고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병리학!!!! 곤충학!!!
정말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학명이 나오다니!!!
그것도 원어(라틴어) 로
문제도, 보기에도 원어로 나와서.....
저는 그런것은 당연히 한글로 부연설명은 나온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어째든 전 탈락했습니다.
병리학-32 곤충학-40 토양학50 관리학60
결국엔 과락... 평균 이하...
공부가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쉽게, 안일하게 생각한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확실한것은 기사시험보다는 꽤 어렵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고르게 투자하려고 합니다.
식물보호기사를 함께 공부중입니다. 식물보호기사 시험을 준비해 보니,,,,
나무의사 시험에 비해서는 많이 어렵지는 않은 것 같네요.
두서없이 많이 썼지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시고,
가을 에 있는 10월19일 대전에서 웃는 모습으로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정말 고생하셨내요! 기사시험보다 한격높은 면허자격이라 그런가봅니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기사보다 어렵과 기술사보다는 쉬운 시험입니다. 문제를 접하고 황당한감을 받을것으로 봅니다.100명중 90명 이상이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일주일에 10시간 투자하셨으면 투자를 많이 하신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중에는 고3 공부하듯 공부해서 떨어진 분들도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도전에는 성공하실 겁니다 파이팅
홧팅하세요
처음이라 너무적응이 안된것 같아요.
준비를 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궁금한 상세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경험 충분히 살리셔서 2회는 꼭 합격하실거예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힘드네요....
힘드네요 ㅠ
수고 하셨습니다
넘치는 열정으로 다음에는 합격입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아쉽네요~~
힘내세요
식물보호기사 시험 보다 난이도가 높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