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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담는 요리 어두육미
여목 (제천) 추천 0 조회 116 23.08.27 15:5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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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7 16:24

    첫댓글 아!
    고등어 대가리 구이~
    근데 참 맛있게 구우셨어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23.08.27 16:33

    먹을건 별로 없는데
    밀가루 묻혀서 바짝 구워 놓으면
    고소하고 바삭해서 정말 맛있어요.

  • 23.08.27 16:37

    묵을기 별로 없을낀데요 ㅎㅎ

  • 작성자 23.08.27 20:17

    ㅎㅎㅎ먹을거 없어요
    그런데 과자 같으다 할까요

  • 작성자 23.08.28 06:36

    @여목 (제천) 묵을거 살 한점도 안되지만
    바싹 구운 대가리 하나 들고 먹으면
    눈만 좀 딱딱해서 빼 놓을수 있지만
    작은 조기 바삭구워 전체를 먹는것처럼
    대가리 하나 다 먹거든요
    제게는 먹을게 많아요 ㅎㅎㅎ

  • 23.08.27 20:45

    엄마야!
    저는 대가리 가위로 싹뚝 잘라 버렸어요 ㅎㅎ
    갈치도 양옆에 뼈 바른건 안먹고 중간살 통통한것만 먹었더니 남편이 이거 누구 먹으라고
    안먹냐고 ㅎㅎ
    이제 안버려야겠네요
    참 제가 살림 희안하게 사네요 ㅎㅎ

  • 작성자 23.08.27 20:20

    고등어대가리 살 한 점도 안돼요
    그냥 바삭바삭 고소하고
    버리지않고 다 먹을때 참 맛을 알아요 ㅎㅎㅎ

  • 23.08.27 20:42


    저두요ㅋ
    대가리 싹뚝 잘라 다 버렸는데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27 20:28

    ㅋ 살림 잘하는게 아니고
    별난 미식가?ㅋㅋ
    대가리 저도 거의 버리지만
    생선 지질때 대가리 밑에 깔고
    지지면 더 맛있어서 사용한답니다.

  • 23.08.27 17:14

    맛나게 잘 구우셨습니다.

  • 작성자 23.08.28 06:38

    감사합니다~^^
    그런데 굽기가 어려워 거의 버려요
    큰맘 먹고 구운겁니다 ㅎㅎㅎ

  • 23.08.27 18:14

    저도 다 버렸는데요
    돔은 구워 먹으려구요 ㅎ

  • 작성자 23.08.27 20:32

    먹을거 없어요
    재미로
    또 그 맛을 아니까 일부리 큰 맘먹고
    구웠답니다.ㅎ

  • 23.08.27 19:26

    저도 생선대가리 좋아해요
    생태도 동태도 머리는 제차지
    뼈다귀 빨아먹는 재미가 있지요
    고등어대가리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우셨어요
    한개 슬쩍 해가요ㅎ

  • 작성자 23.08.27 20:34

    ㅎㅎㅎ
    대가리 좋아하시는 분 만나서
    무지 반가워요~~~

  • 23.08.27 20:20

    울아부지 갈치대가리
    연탄불에 바싹 구운거
    참 잘드셨지요
    전어대가리 구우면
    진짜 깨가 서말 ㅎㅎ

  • 작성자 23.08.27 20:36

    연탄불에 양미리 구워 보셨을까요?
    진짜 맛있거든요.^^

  • 23.08.27 21:58

    @여목 (제천)
    속초가서 포구 노점에서요
    나는 그냥 집에서 팬에 굽네요

  • 23.08.28 03:25

    ㅎㅎ이새벽 잠자다 소피가 말려워
    여목님의 생선 대가리 요리에 우리엄마가 보고프다유
    ㅎㅎ
    우리엄마 동태 찌게하면 내능 대가리가 좋다 하시면서 항상 대가리맘 살따구는 아버지 아들들 그릇에 큰오빠 장가가서 오케언니 보고 우리엄마는 동태 대가리만 좋아하신다고 오빠네 갔더니 동태 찌게해서 우리엄마 국그릇에 동태 대가리 두개 삼일후 시골오시는날 또 동태찌게 만들어 대가리 두마리
    우리엄마가 울면서 내도 몸둥아리 묵을줄 안다 하셔 우리 큰올케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그뒤로 큰 몸둥아리만 우리엄마 차지
    참철이 없던 옛날이 생각나면서 지금 계시면 뭐던 물어보고 잘해 드릴낀데 안계신다 생각하니 눈물나내요
    흐흐
    엄마 보고싶다요

  • 작성자 23.08.28 06:33

    ㅎㅎㅎ
    아이고~
    그 시절엔 그랬어요
    지금 정말 엄마가 좋아한다고 제게 그런 관심을 보인다면
    바로 이게 아니라고 말할겁니다
    나도 살고기 먹을줄 안다고,,
    한양님 댓글 보면서
    저도 울 엄마 무지 보고픕니다 ㅠㅠ

  • 23.08.28 20:23

    생선 대가리는 엄마몫이었던 어린 시절.
    울엄마 어찌나 맛 있게 발라 드시던지
    저 맛 있는 건 왜 엄마 혼자 먹나~~~~~철 없던 어린 시절.
    어쩌다 조기 대가리 먹을 때 엄마생각나요.

  • 작성자 23.08.29 16:45

    가운데 토막이 먹을거 많고 맛있긴 하지만
    생선 대가리 잘 구우면 정말 맛있거든요

    좋은건 가족에게 양보하고
    잘 구워진 맛있는 대가리 드시면서도
    조금도 서운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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