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3장26절] 옛적에 신성(神聖)이 입극(立極)하여 성ㆍ웅(聖雄)을 겸비해 정치와 교화를 통제 관장(統制管掌)하였으되 중고 이래로 성과 웅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게 되었느니라. 이제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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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 정치와 교화를 통제 관장(統制管掌)한 사람이 神聖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神聖 은 聖雄 을 겸비한 사람이다...그리고 이 사람의 자리는 '(立)極' 이다....
(1) 統制管掌
[교운1장53절] 상제께서 그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차 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一년 三百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三百六十명을 구하라. 이것은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 상제께로 오니 상제께서 그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시기에 그가 “농사에만 진력하고 다른 직업은 없사오며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할 뿐이외다”고 여쭈니 “진실로 그대는 순민이로다”고 칭송하신 뒤에 그를 정좌케 하고 잡념을 금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윤경을 시켜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시니 그가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께서 계신 지붕 위에 돈닢만 한 구름 한 점이 있을 뿐이외다”고 아뢰는지라. 그 말을 듣고 계시던 상제께서 다시 “구름이 어디로 퍼지는 가를 보아라”고 이르시니 윤경이 다시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돈닢만 하던 구름이 벌써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틔어 있나이다”라고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그곳이 조금 틔어 있다 하여 안 될 리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을 보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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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制管掌 하는 사람을 <統制使> 라고 한다...
[교법3장26절] 에 의하면 <統制使= 神聖 > 인데, 神聖 의 자리가 '(立)極' 이므로 성사께서 8괘를 맡길만하다(= 管掌) 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이 極 의 자리에 [교운1장53절] 에 의하면 2사람이 立 하게 된다.....
한 사람은 神 이고, 다른 한 사람은 人 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한 사람은 陰 이고, 다른 한 사람은 陽 이다.....
(2) 음양상합
[제생1장43절] 상제께서 전주 이 치안의 집에 「고견 원려 왈지(高見遠慮曰智)」의 글을 써 놓으셨도다.
智者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每事 任意用之 謂之智慧勇力
大智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其次 與日月同 有弦望晦朔之理
又其次 與鬼神同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方可謂神人也
陰殺陽生 陽殺陰生 生殺之道 在於陰陽 人可用陰陽然後 方可謂人生也
人爲陽 神爲陰 陰陽相合然後 有變化之道也
不測變化之術 都在於神明 感通神明然後 事其事則謂之大仁大義也
事有決斷然後 有變化之道也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也
六用三德 三德則天德地德人德也 統合謂之大德也
德義有生殺之權 生殺則陰陽 知此兩端而已
天用地用 人用之 調理綱紀 統制乾坤 此之謂造化手段也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年月日時分刻輪廻 皆是元亨利貞天地之道也
天地之用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而已
養則收藏處 藏則出用處 觀其收藏出用之物 以致出也
人而用之之道 捨此而何以也
入而養中 出而形外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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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相合 이 보인다....
다들 하고 싶어하는 도술은 陰陽相合 을 전제로 하는 단어이다....도술에 관한 설명은 색깔을 입혔다....
(참고)
[교법2장12절] 상제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항상 도술을 배우기를 원하나 지금 가르쳐 주어도 그것은 바위에 물주기와 같아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흘러가니라. 필요할 때가 되면 열어주리니 마음을 부지런히 하여 힘쓸지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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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술을 가르쳐 주어도 그것은 '바위에 물주기'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 그림에 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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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와 그 종도들은 <1번째 원>에 해당한다....
오른쪽의 '삼각형' 이 세상에 나가 一陽 으로 시생하고, 왼쪽의 百伏神 이 세상에 나가 一陰 으로 시생하고 그 이후에 一陰 과 一陽 이 상합해야 비로서 '도술' 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一陰 이 [교운1장53절]의 統制使 인 차공숙이고,...차공숙이 데려온 순민 1명이 一陽 이다....
이 과정을 도주께서는 진주를 '까기' 로 표현하셨다....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의 掌 은 < 統制管掌> 에도 들어가 있다...도주께서는 세심한 분임에 틀림없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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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임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진주란 낙서의 법이니 낙서 구궁(九宮)의 수가 종, 횡, 대각(縱橫對角) 팔방이 모두 15임이니라. 또 낙서의 좌선(左旋), 우선(右旋)하고 상생상극(相生相剋)하는 이치도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며, 낙서 구궁도(九宮圖)를 하시(下示)하시니 다음 표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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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언급하면서 九宮圖 를 下示 한 이유는 주제가 9宮 이기 때문이다...따라서 1陽 과 1陰 을 이야기할 때는 숫자 9가 보여야 한다....
(참고1) 1陰 = 식혜 9사발
[공사3장11절] 그 후에 응종이 상제의 분부를 받고 식혜 아홉 사발을 빚고 태인 신 경원의 집에 가서 새 수저 한 벌을 가져오고 단지 한 개를 마련하여 상제께 드리니 상제께서 식혜를 단지에 쏟아 넣으시니 단지가 꼭 차는지라. 또 상제께서 양지와 백지와 장지를 각각 준비하여 놓으시고 가라사대 “비인복종(庇仁覆鍾)이 크다 하므로 북도수를 보노라. 북은 채가 있어야 하나니 수저가 북채라. 행군할 때 이 수저로 북채를 하여야 녹이 진진하여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양지와 백지와 장지를 각각 조각조각 찢으시고 조각마다 글을 써서 단지에 넣고 그 단지 입을 잘 봉하여 깨끗한 곳에 묻으셨도다.
(참고2) 1陽 = 9개의 별
[교운1장38절]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그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하늘에 별이 몇이나 나타났는가 보라” 하셨도다. 갑칠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나 복판이 열려서 그 사이에 별 아홉이 반짝입니다”고 아뢰니라. 상제께서 “그것은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R3OKXNoV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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