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 11월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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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11월25일(금)(망토라이프앱:t.cn/RfzsEiX )

1. 24일 7시 40분경, 장시 이춘시 펑청발전소 3차 공사장에서 냉각탑 시공플랫폼이 붕괴되면서 특대사고가 발생하였다. 24일 18시30분까지 사고로 67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 2017년1월1일부터 중국내 공항에서 “승객이 유효 신분증 하나로 통관” 업무를 실시한다. 이렇게 되면 공항회사의 탑승수속 카운터 5000여개를 감소할 수 있어 항공사의 운행원가를  절약할 수 있다. “노페이퍼화” 탑승수속으로 절약하는 원가는 일년에 10억위안을 초과할 것이다.

3. 최근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북경 수질 오염으로 하여 민물고기 판매를 취소하고 있다는 관련 보도에 대해 베이징시 식약감독국에서는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베이징시 수질 오염으로 민물고기 판매를 금지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일부 슈퍼에서 민물고기 판매를 금지하는것은 기업의 행위일뿐 베이징에서 통일적으로 민물고기 판매를 금지한 통지를 발표한적 없다고 전했다.

4. 심사중인 《베이징시 관광조례(초안정정2고)》에서 여행사에서 팀관광 정보를 여행 인터넷 시스템에 신고하지 않으면 관광부서에서 정정할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5000위안 이상 5만위안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영업정지도 할 수 있다. 여행사에서 무자질 차량을 사용할 경우 운전자에게 2만위안 이상 5만위안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관광버스가 스스로 운해정지 혹은 노선변경을 하게 되면 5000위안 이상 5만위안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관광업 사업자가 불법 일일관광에 편의를 주면 1만위안 이상 10만위안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5. 최고검찰원, 공안부에서 연합으로 감독 관리한 21건 보이스피싱 범죄사건은 선명한 성적을 걷우었다. 현재까지 1건 조사 중외 기타 20건 사건 중 7건 481명 입건하고 9건 564명 기소하고 4건 53명을 판결하였다. 그중 쉬위위 등 재학생 보이스피싱 관련 사건 총 32명 범죄혐의자를 체포하였다.

6. 중국소비자협회에서 24종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기정화기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여 샘풀기기  표준성능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하였다. 에코백스 A630모델 공기정화기의 과립물질 CADR 표준값과 실제 측정값이 다르다. 샤프의 2종 공기정화기의 소음과 과립물질 CCM등급이 표준값과 실제 측정값이 다르다. 삼성과 필립스 각각 1종 공기정화기의 과립물질 CCM등급이 표준값과 실제 측정값이 다르다.

7. 하이주인릉 인수 실패 후 직원들의 행복감을 제고하고저 거리(格力)전기에서 모든 직원에게 월급 1000위안을 인상해 주었다. 이번 임금인상된 직원은 약 7만명으로 인원수에 따라 계산하면 거리（格力）전기에서 매달 7천만위안을 더 지급해야 한다.

8. 영국 QS글로벌교육그룹에서 새버전《QS글로벌대학졸업생취업경쟁력순위》를 발표하였다. 그중 53개 중국 대학교가 글로벌 300강에 입선되었고 청화대학 순위는 3위이다. 청화대학외 20위내에 들어선 대학교로는 11위 북경대학교, 14위 복단대학교 및 18위 홍콩대학교가 있다.

9. 대만매체 보도에 따르면 10월 대륙 관광객은 40% 감소되었다. 대만 “경제부”에서 발표한 10월 대만내 소매업 영업수입은 3,567억원 대만달러로서 0.4%만 성장하였다.

10. 두테르테 뿔났다! 유럽 기자와 미국 또한번 야단 맞았다. 한 유럽 기자가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의 기자회견에서 두테드테 취임한지 5개월인데 마약범죄와의 전쟁으로 사망한 인원수가 전 대통령 마르코스 9년간 계엄때 보다 더 많지 않냐고 질문하였다. 두테르테는 미국이 2003년 사담정부가 대규모 사살성무기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하였는데 공습에서 수많은 민중과 어린이 및 가축이 살해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대규모 사살성무기를 찾지 못하고 “내가 잘못했다” 한마디만 던졌다. “인권인사와 미국이 함께 이 사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하였다.

11. 크레디스트스위스 금융 연구기관에서 《2016년 글로벌부호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글로벌 0.7% 사람들이 전 세계 절반 되는 부를 차지하고 있으나 금자탑 밑부분 73%의 인구의 매인당 재산은 1만달러도 안된다. 제일 부유한 1% 인구 중 미국사람 수가 제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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