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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3기까지는 재밌게 봤습니다.(모모가 맘에 들어서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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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기에 와선 완전 진행이 개떡같이 되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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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왕국의 왕자...암튼 그 잘난 놈중에 레미좋아하는애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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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랑 땡구랑 레미놓고(?) 싸울때도 갑자기 쌩뚱맞게 종이씨름인가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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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마마법사 레미'땐 세 주인공들의 비중이 고루고루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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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샵에선 약간 보라랑 레미쪽으로 치우치고, 포르테쪽에선 완전 레미,모모,보라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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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돌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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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레미보다가 메이,사랑이 나온거보고 '억 누구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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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주인공 레미에게 초점을 맞추던 3기까진 괜찮았는데 4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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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법사 레미 비바체가 아닌 '꼬마마법사 하나'로만 해놔야 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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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애들이 하나 들러리가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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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나같은앨 좋아하지 않기도 합니다. 지뜻대로 안되면 징징짜고 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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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여왕님 등장해서 가시덤불 하나씩 없애는것도 약간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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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비바체는 완전 망쳤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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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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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기에서 갑자기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커 진것 뿐.. 마음 속은 아기입니다.. 징징짜고 조르고 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솔직히 레미는 2기로서 끝내서야 헀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말이죠..
뭐 유치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신작가운데 이런 애니가 있을까요?? 감동이랑 웃음을 선사하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로 감동을 유발하는 이런 애니는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레미는 많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미는 마법세계이야기보다 학교일상생활이야기가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다는 점이죠..ㅋㅋㅋ
좀 있다가 제가 레미에 관한 감상이나 글을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레미는 2기가 제일 감동적이라고 생각... 어버이날 스토리와 마지막편 '안녕 하나야' 스토리... 아..계속 울었다죠^^
솔직히 4기는 하나 중심임........-_-
에..저역시 개인적이지만.2기가 제일 재미없는것 같더군요;오쟈마녀 도레미팬들(매니아정도)은거의대부분은 4기(비바체)를 좋아하더라고요.전 개인적으로 1기를 (매우)좋아하지만.도레미 매니아들은 1기는 코스튬이 촌스럽다나-;음..그리고 중심적으로 따지자면 1기는 레미,메이,사랑 쪽이겠고..
2기는 아기하나 완전육성 3기는 모모가 나오면서 과자만들기(파티시에) ,4기는 하나쪽정도.그치만 저같은경우는 역시 1기 4기가 제일 재밌는것 같았어요.
제가 아는 매니아들은 2기가 가장 감동있고 재미있다고 하던데~~^^ 그런데 매니아 기준이 뭘지... 저도 매니아로선 빠지지 않습니다만. 저보다 더 뛰어난 매니아분들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3기가 인기가 많아서 3기로 OVA를 만든건 알려진 사실이죠..
뭐~~ 매니아라는 분은 없습니다.. 그냥 광팬일 뿐이죠.. 저도 광팬일 뿐입니다.. 시간 있으면 도레미피규어나 도레미카드(국내꺼 아닙니다.. 일본에서 사 온겁니다..)나 보여줄지도...ㅋㅋㅋ
저는 하나 캐릭터를 좋아합니다만, 레미 시리즈 중에서는 돗쾅비바체)가 제일 재미는 있던데요,
아 그러시군요~! 하하; 음-글쎄요,광팬이 매니아 아닐까요?허헛;저도 '한때'는 팬이였지요.돗~쾅!이끝난후 팬서비스 차원에서의 나이쇼가 나왔는데,끝까지 다보진 못했지만 재밌더군요.아!그리고전 피규어나,카드,DVD라던가 CD같은걸 살만큼 팬은 아니랍니다^^;
저는 나이쇼DVD,CD(다 초회판으로..) 간직하고있죠...ㅋㅋㅋ
저도 비바체가 좀 재미있던걸로.. 포르테는 못봤고, 샾은 많이 봤지만.. 비바체가 나은 듯;; 하나가 귀엽던데;; 아기니깐. 후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