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를 오랫동안 안해서 업적이 많이 비어있어가지고 한번에 여러개 노리고 해봤습니다.
초반 네덜란드 만들기랑 개척부분은 실수로 스샷 날려먹음;;
4개중 프리슬란트를 고른 이유는 공화국을 사랑해서입니다. 사실 첫 지도자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재시작 노가다가 가능
National Focus 기능 덕에 4/1/1을 3/0/3 혹은 6/0/0처럼 쓸 수 있는거도 좋네요. 이건 National Focus가 좋은거네
첫 지도자는 스탯 대신 나이를 보고 30대 초반이 나올때까지 뽑았습니다. (스탯은 평균적인 정도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계속 연임시켜 6/6/6으로 만들었죠.
선거가 5년주기니 49 54 59 64 69 74년에 6번 연임시켰군요... 0/0/0도 6/6/6이 될 시간
네덜란드 변환은 1522년에 했나봅니다.
네덜란드로 중국땅 먹는 업적을 위해 외교포인트에 집중하고 탐험을 다 찍은 후 외교기술 7 찍고 북미로 갔습니다. (이건 두번째 개척한 땅인데 처음 개척한 땅을 못찾겠네요)
그 후 아즈텍 옆 땅을 먹고...
아즈텍 땅을 뺏어서 태평양쪽 땅을 확보한 후...
하와이로 뛰고 (바로 안뛰어져서 서해안 땅 하나를 개척해야 했습니다.)
괌으로 뛰고(외교기술이 부족했으면 중간 섬을 하나 더 거쳐야 했을듯)
결국 타이완에 도착.
처음 보냈을때 수송선 보내놓고 까먹어서 침몰한탓에 식민지 파괴된건 안자랑
하지만 이 땅을 먹고도 네덜란드 변환했을때의 RT가 30대라 100까지 올리는데 한세월 걸렸습니다.
그 후엔 금광 10개/무역회사 4개에서 상인받기를 하기 위해 아프리카쪽으로 진출하며, 필리핀쪽을 약간 개척했습니다.
당시 판도 (프랑스는 동맹)
마지막으로 헤비쉽 500척 만들기
ㄱㄱㄱㄱㄱ
여기서 왜 달성안되지? 어리둥절하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수송선 24척이 있어서 헤비쉽은 476척인 상태였네요
유지비때문에 라이트쉽은 전부 삭제해서 Power Projection 망
500척 한부대로 모은다음 해군유지비 최대로 올려놓고 스샷
마지막에 해군 한도 늘리려고 maritime/양 아이디어중 고민했는데 확장+양 정책으로 개척자 하나 주는게 있더군요;
업적 4개의 결과: 현자타임
사실 귀찮다고 마지막에 프랑스 배신하고 따로 휴전했다가 동맹풀려서 계속 플레이하면 망할듯합니다.
비욘드 어스 하고싶다
첫댓글 ㅋㅋㅋ 유지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