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인 이 의원은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을 최초 폭로한 인물이다.2005년 사법연수원(34기) 수료 후 2008년 판사로 임용된 이 의원은 2017년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받은 후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와해 계획' 문서 등의 존재를 알고 사직서를 제출했다.당시 사직서는 반려됐지만, 이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으로 이어지며 사법개혁의 도화선이 됐다.이후에도 전국법관대표회의 준비 모임을 조직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던 이 의원은 양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후 사직서를 내고 공익변호사로 활동했다.민주당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그를 영입 인재로 발탁, 표창원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 전략공천했다.이 의원은 총선 직후부터 사법 농단 판사들을 탄핵하지 않는 것은 국회의 책임 방기라며 같은 당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과 함께 판사 탄핵의 정당성을 꾸준히 설파해왔다.https://news.v.daum.net/v/20210204161812325
판사출신이 '첫 판사탄핵' 주도..이탄희 "판사가 神인가"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주도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다.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추문설'을 보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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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첫댓글 이탄희 의원님 건강하세요. 진짜 짱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까지는 크게 모나지 않고 잘하시는 듯. 하지만 이제 저는 판사검사 출신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첫댓글 이탄희 의원님 건강하세요. 진짜 짱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까지는 크게 모나지 않고 잘하시는 듯. 하지만 이제 저는 판사검사 출신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