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윌리암 갈라스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이 3명의 선수를 영입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도 있지만, 그 선수들을 모두 데려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그러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크로아티아 골키퍼 스티페 플레티코사는 토트넘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가 성사될 것이 유력합니다. (토크 스포츠)
베르더 브레멘은 팀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 미드필더 메쉬트 외칠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이들은 레알의 제안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풀럼의 새로운 사령탑 마크 휴즈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스타일을 비난한 후 맨시티에서의 미래가 어두워진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데려오면 다시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러)
한편 휴즈 감독은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월드컵 대표팀의 수비수 라피크 할리체를 150만 파운드(약 28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은 조 하트가 올 시즌 주전을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스날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그러나 아스날은 기븐을 데려오기 위해 셀틱과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고 다투는 라이벌팀보다는 셀틱으로 이적시키는 것을 더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러)
풀럼은 아스날의 관심을 끌어온 마크 슈워처를 대신할 선수로 기븐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가디언)
아스날행을 성사시키려는 슈워처는 소속팀 풀럼 구단에 이적을 요구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토크 시티는 첼시에게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 손을 떼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골키퍼 레네 아들러의 영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위건 애슬래틱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에는 블랙번 로버스에 임대되었던 프랑코 디 산토를 한 시즌간 임대할 것이 유력합니다. (미러)
위건은 오레브로 SK에서 뛰고 있는 핀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니 포로카라도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 로버스는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로 평가받는 페네르바체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다니엘 구이사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는 선더랜드의 수비수 조지 매카트니를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데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림피아코스의 스트라이커 매트 더비셔를 임대하기 위한 협상을 가질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윙어 아탕 벤 아르파의 영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벤 아르파가 마르세유의 이번 주말 경기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파라과이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에 대한 제의를 준비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는지도 문의했습니다. (IM Scouting)
프랑스 언론들은 툴루즈의 스트라이커 앙드레 피에르 지냑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 1,230만 파운드(약 228억 원)에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흘렙을 제시한 FC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IM Scouting)
OTHER GOSSIP
첼시 선수들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답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선수들의 보너스를 삭감한 것에 화가 난 것입니다. (더 선)
스티븐 제라드는 미켈 아르테타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드에서 뛰어봣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버튼에서 활약 중인 아르테타는 지금까지 스페인 대표로 출전한 적이 없으며, 국적법에 따라 잉글랜드 대표로도 얼마든지 뛸 수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새로 마련한 토종 선수 쿼터제를 '어처구니없는 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데쿠를 떠나보내는 조건으로 플루미넨세의 유망주들과 이적을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 로버스가 3억 파운드(약 5,572억 원)에 웨스턴 걸프 투자자문 사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바레인과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투자회사는 아샨 알리 시예드 씨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포츠머스가 1,600만 파운드(약 297억 원)에 자신들을 법정 관리 상태에 몰아넣었던 인물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바로 홍콩의 사업가 바람 차인라이 씨입니다. (더 선)
미국 축구협회는 자국 대표팀의 밥 브래들리 감독이 사임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브래들리 감독이 아스톤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을 잠재운 셈입니다. (가디언)
AND FINALLY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 감독에 부임한 이후 랩과 알앤비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레드냅 감독은 "제이 지(Jay-Z)가 앨리셔 키스와 함께 부른 <Empire State of Mind>라는 노래에 푹 빠졌어요. 마치 지난 시즌 우리 팀의 활약을 축하하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포포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포츠머스, 이런 맙소사...-_- ;
맨유팬아들러굿잡
아스날엔 영국선수가 없으니깐..
흘렙을 더했지만 넘 싼거 아닌가 -0-
도대체 마스체라노는 가는거야 마는거야
헐~~래드냅도 저노래에맞춰서 핸드사인 날리고있는건가ㅋ in NY~~~~~~~~~♬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