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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고독한 킬러와 Run and Run
그산 추천 1 조회 203 24.07.09 11: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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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2:11

    첫댓글 저도 봤어요ᆞ
    딸기코 아저씨ᆞ미남주인공ᆞ
    주제곡명 이제 알게 되었네요ᆞㅎ
    한동안 즐겨듣던
    옛곡이 되었지요

  • 작성자 24.07.09 13:40

    네 반갑습니다
    영화자체는 혹평을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 24.07.09 12:59

    아주 오래전 추억의 명화이지요
    영화 줄거리보다도
    그때 젊은이들의 선망을 받은 금발의 미남 크리스 미챰과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주연이 더
    눈길을 끌었던 영화
    Run and Run 노래가
    넘 좋았던 영화
    지금도 유트브에서 가끔
    찿아듣습니다

  • 작성자 24.07.09 13:43

    반갑습니다
    명배우 로버트 미첨의 아들 크리스 미첨 배우로서는 큰 성공을 못이뤘지만
    한국에서는 이영화로 많이 알려지게 됐지요
    올리비아헛시는 로미오와 줄리엣이후 세기의미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녀도 영화배우로는 큰성공을 못했다고 합니다

  • 24.07.09 19:03


    영화를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줄거리는 님의 감상을 통해 어떤 영화인가
    짐작을 합니다.

    Run and Run
    즐겨 듣습니다.

  • 작성자 24.07.09 20:36

    방장님 감사합니다
    한때 영화를 참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주말의 명화에서 옛고전이 나오면
    보게 됩니다. 이노래는 어딘가 모르게 애수를 느끼게
    하고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24.07.09 23:31

    섬머타임 킬러, 중학생 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 타던 묘기가 너무 놀랍고, 잘생긴 크리스 미첨과 눈이 예쁜 올리비아 핫세... 넋놓고 봤던 기억.
    흑백 영화로 자주 볼 수 있었던 로버트 미첨의 아들이란 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 작성자 24.07.10 07:44

    마음자리님도 보셨군요
    오토바이타고 빙빙도는모습과
    둘이 섬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로버트미첨은 마릴린먼로와 돌아오지않는강
    에서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 24.07.10 12:59

    아니 51년전에 본 영화를 기억하시다니 머리가 천재급입니다. 명화를 골라 다시 리마인드시켜주니 고맙구요..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07.10 13:12

    감사합니다
    사실 제개인 블로그에 추억의 명화나 팝등을 저장시켜 놓고
    가끔 꺼내서 보고 있습니다
    원하신분들이 계시기에 추억의 명화들을 한편씩 올려드리겠습니다

  • 24.07.11 09:29

    영화 한 편을 덕분에 쉽게 본 느낌입니다.^^

    초딩시절 한 때는 '금성극장'을 잠시나마 자유로이 드나들던 때도 있었는데요~ㅎ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 작성자 24.07.11 13:29

    반갑습니다
    저도 청파동일대에서 살면서 남영동 금성극장과
    성남극장을 여러번 가봤습니다
    그때봤던 영화들이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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