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름다운 마을 프로방스'를 다녀왔어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프로방스'를 몇 장의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 대표전화:1644-8088)
'프로방스' 패션샵 입구예요~~
남들이 여기서 찍길래 ㅎ
'프로방스' 레스토랑......값이 꽤 비쌌지만 두 눈 감고 ㅎㅎ
구색으로 레드와인까지 ㅋ
게살샐러드......게살에다 여러가지 양념해서 야채랑 소스까지...단번에 꿀꺽!
해물꼬치요리...왕새우 소라 그리고 여러가지 해물들...매콤한 맛이 일품!
다리가 아플 정도로 넓은 공간에 갖가지 샵들이 테마별로...허브향이 가득한 허브샵
우리밀로 만든 빵집
컬러가 환상이죠?
저도 분위기에 취해서 밝그레ㅎㅎ레스토랑 올라가는 계단인데 우리집보다 예뻐요 ㅎ
첫댓글 팀장님도 다녀오셧구낭~~ 참 예쁘져~ 또 또 함 가고픈곳이에요 ㅎㅎ
얼마나 콩콩대며 구경했던지...눈이 빨갛더라궁 ㅎㅎㅎ
여기가 어디래요 너무 예쁘군요. 알켜 주세요. 난두 가보게이쁜 울 팀장님 얼굴이 더더욱 빛나네요. ^^
일산 지나 자유로 타고 파주쪽 가다보면 헤이리예술마을 입구에 있던데요...영어마을도 보이고...그 이상은 설명못해요 내가 운전을 안해가지고 ㅎ
헤이리마을 초입에 두부마을, 가나안덕 있거덩요. 그 옆에 샛길로 쭈~욱 올라가심 보여요 &^^
혼자는 아닐테고 음 누구랑 갔을까
ㅋ~나도 비밀을 간직하고 싶어요ㅎ
사진은 누가 찍어 주셨어요? ㅎㅎ 나도 함 가봐야징~
김기사~~~날찍어~~~어~서~~ㅎㅎ
이야~멋지네요...나두 가봐야징~
하루나들이로 괜찮아요...강추!
예쁜곳만 찾아다니는 팀장님!...ㅎ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나만 봐!ㅋ
뿌러~~~~웡~ 울 팀장님<<<<<<<<<<<<<<<<<<<<<<
언냐 부러워만 마시고 함 가세요 가실때 클뚜두 꼽사리 11
일욜이면 너무 심심하거덩요...먼저 전화 거는 사람과 무작정 떠나버려요 ㅎㅎㅎ담엔 언니랑 갈게요^^
ㅎㅎㅎ 팀장님 저긴 연인들만 오던데..데이트 하셧구나?? ㅎㅎ 실은여 제가 첫 데이트 한곳이거든요 ㅋㅋ
굳이 뭘~알려궁~ㅎㅎㅎ
에덴님~~ 언니랑 팀장님이랑 사는곳이 알려궁이었구나 ㅎㅎㅎ 공주님들이 사는궁 ㅋㅋ 썰렁했나??
엄청 확장했다고 하던데요...글구 가족끼리 더 많이 오던데요 뭐 ㅎㅎ
헤이리는 저도 가을이면 자주 찾는곳입니다. 가끔 음악회도 열리거든요.
저는 처음 가봤네요......멀지도 않고 괜찮은 것 같았어요...잘 지내시죠?
저두 가끔가서 그릇도 사고 그랬어요..음식은 맛은 괜찮은데..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음식 값은 내 돈 내고 안먹었으니께 ㅎㅎㅎ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비슷한 것 같군요. 이쁜 곳이네요~ 포천 허브아일랜드도 추천 드리고 싶어욤~~ ^^ 여긴 음식값도 적당쿠요... 꽃비빔밥 먹었답니다~~~ ^^
아직 안가봤어요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전 허브향이 넘 강해서... 못먹겟더라구요... 허브만 빼버리면 맛난을껀뎅
장미님은 다니시는 곳두 이쁜곳만 찾아 다니시네요. 음식두 역시 공주. 잠은 이층 침대에서. 잠옷도 레이스가 달린 실크. 목욕은 꽃을 띄워 놓은 욕조에서 . 제가 넘 앞서가지요. 그래두 상상이 앞서가네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공주는 외로워! 옆에 아무도 없네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다 반대네요 ㅎㅎㅎ
잠옷은무늬 츄리닝 바지에 아저씨 런닝셔츠 뺏아 입은것 같은 티셔츠던데요 정여때 보니까...^&
나두 이곳에 몇번 다녀왔는데 이쁜 그릇이 많더라구여......그래서 확~사버렸죠 ㅎㅎㅎ
살림 느는 게 싫어서 안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