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도축 과정을 거치는게 아니라 패서 죽이고
목에 칼집 내서 죽이고 그래...
나비탕은 펄펄 끓는 물에 고양이를 산채로 집어넣고
이런거 이제 우리가 못하게 하자
동물들이 너무 가여워
청와대 청원에 동참해줘
-개.고양이 식용종식 전동연(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
대통령께 청원을 올리기에 앞서,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나 감금틀에서 극한 고통을 받다가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모든 농장동물들에게 잠시나마 깊은 사죄와 애도를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모두는 불필요한 육식을 줄이고,
동물들의 습성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복지농장형으로 바뀌어 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법의 사각지대에서 수 십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게 죽어가는
개와 고양이만이라도 제발 식용을 종식시켜 주시기를 오늘 청원하는 바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없는 식용개라는 이름으로
7개월 후 고통 속에 죽기 위해 태어난 생명들...
그러나 얼굴색이 모두 달라도 다 같은 사람이 듯,
그들도 다 같은 개일 뿐입니다!
1.500만 반려인구의 그런 공감대 속에서 '개.고양이 식용금지' 문제는
국민청원에 1,200여 건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고,
현재 국회에는 ''축산법의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자''는
국회의원들의 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하면 개식용업자들의 유일한 법적 명분이 제거되고,
''모든 개는 동물보호법 상의 반려동물''이 되어 도살은 불법이 되고
개농장과 보신탕은 사라지게 되는겁니다!
이 획기적인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여론의 큰 힘을 보여줘야만 합니다!
이 청원의 20만 서명달성이 너무나 절실하고도 절박한 이유입니다!!
그 동안 비도덕적인 도살에 가족같은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과
잔인한 장면들에 애써 외면하셨던 반려가족 여러분...
지금이 기회입니다!
개식용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0만 서명으로 국회에 힘을 실어주세요!!
서명과 무한공유로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어느 개농장을 가더라도 썪은 음식쓰레기를 주는 밥그릇은
그마저도 늘 비어 파리만 들끓고 있고
그 곁에 물그릇은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 물 한 모금 못마시는 그 극한 고통!!
상상이 가시나요?!!
그리고 마지막의 순간은 친구가 보는 앞에서
아직 숨이 붙어 있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털 뽑는 기계에 돌려지는....
우리 민족이 이렇게도 잔인한 성품이었던가요?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기쁨과 공포
등의 감정을 느끼는 고등동물인데요!
농경사회와 보릿고개라는 개식용의 시대적 상황은 끝난지 오래지만,
아직도 지옥 같은 개농장에선 한 해 250만이 참혹하게 도살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개들까지 가게 되는 우리나라 모든 개들의 비극적인 종착지인 개식용!
지옥보다 더한 잔인한 학대!
이제는 정말 끝내야만 합니다!!
주인에 의한 죽음의 공포스런 순간에도 살려주리라는 믿음으로
꼬리를 흔드는 이 가여운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의 서명과 공유로,
*축산법의 가축에서 개 제외
*개.고양이식용금지법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
이에 대해 대통령의 답변을 듣고,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자''는 법안을 필히 통과시켜야 합니다!
***꼭 서명해주시고 링크주소를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공유만이 20만 서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한 마음과 1분으로 이 잔인한 생명학대를 끝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2632?navigation=petitions
다른 카페로든 커뮤니티로든
많이 좀 퍼가주라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
제발 많이들 관심 가져주라
+왜 개고기만 먹지말래? 소, 닭, 돼지도 불쌍한데?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개를 특별취급한다고하면 정말 할말이없어. 게녀 생각은 “돼지와 소도 도축당하는데 왜 개만 먹지말자는거냐” 인거면 “돼지와 소도 고기로 쓰여지는데 개고기는 먹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냐” 로 들리거든. 몸에 좋다고 다 먹지 않잖아. 영양탕이라며 작은 아이들은 국수용으로 우려내고, 큰 아이들은 우리나라 국보견인 진도견이 대부분인 개고기가 문화라며 칭할만큼 합법화에 동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근데 정작 이런 사람들 중에 개고기를 합법화하자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못봤어!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야. 실제로 개고기를 접하고 비건을 선언하는 분도 주위에 계셔. 내가 위에서 하고싶었던 말은 현재 가축으로 인정되는 소, 돼지조차 최소한의 환경을 보장받지 못하는데 개고기가 합법화된다고 그들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받을수 있을까야.
개를 유기해도 씨씨티비가 없으면 처벌 못하고, 개를 때려도 소유권조차 박탈하지 못해.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이 쓰레기야. 특히 유기견, 유기묘는 학대하고 살해해도 징역조차 살게할 수 없고, 범인 또한 찾기쉽지 않지. 어떤 개는 먹어도 되고, 어떤 개는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 기준은 누가 어떤 잣대로 정할 수 있을까?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가 반려가정 천오백만이 달하는 지금도 잡혀있지 않은데 식용견과 반려견을 구분지어 개고기 사육장과 도축장이 만들어지면 그때서야 제대로 된 반려동물 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을까? 아마 생명으로 보는 사람들과 한낱 고기로 보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갈리겠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학대가 하루에도 몇건이 올라오는데 합법화하면 무법 천지일거야. 어디서는 개를 도살하고, 어디서는 가정에서 키우고. 그 생명들의 다른점이 뭐길래 누구는 먹고, 누구는 키워지니.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개고기 합법화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해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보신탕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반려견 자체가 사람에게 키워지는 문화를 꺼려하는 사람이 많더라구. 나도 어떤 생각인지는 이해해. 이미 그들은 우리 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았고, 반려동물 사업도 활성화돼고 있어. 내가 말하는거 첫번째 말했듯이 그 의도로 말한 거 맞아. 그럼 게녀 말은 현재 가축으로 지정된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거 알고 있으나 개도 예외랄 것 없이 가축으로 지정하자는 말이야? 지금 합법으로 도살되는 아이들의 환경도 동물학대로 얼룩져있는데 거기에 개를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 왜 개만?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 개는 합법도 불법도 아니라서 도살해도 법을 어기는 게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아니기 때문에 개고기 종식을 외치며 법개정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나는 이나라에서 진심으로 개와 고양이가 고통받지 않고 살면 좋겠어. 농장동물들의 처우개선도 당연히 필요하고, 그들도 같은 동물이며 감정을 느끼는 아이들이란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가축으로 지정돼있는 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나도 노력할거야. 개만 안먹자는거 아니야. 개라도 먹이사슬에 포함시키지 말자는거야. 개고기장수들은 그들을 생명으로 보지않아. 시위에 살아있는 개를 끌고와 이건 식용견이다. 이 아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할려면 만원을 내라. 했다가 보호단체에서 아이를 달라니 천만원으로 말을 바꾸고 비인간적인 인간들이야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나도 동물권에 관심없었는데 내 아이 키우면서 관심 가지게 되기 시작했고, 그들의 실상을 안 이상 난 합법화를 응원해줄수가 없어. 어떤 사람은 먹는 사람 뭐라 못한다고 하는데 동물학대로 이루어진 도살 과정을 묵인하고 외면하다 이제서야 개고기를 없앤다니 반발하며 일어나는 사람들로밖에 나한테는 안보여. 개고기는 없어져야될 악습이라 생각해.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옛날엔 돼지, 소는 비싸서 서민들은 자주 먹지 못했고, 제일 쉽게 접할 수 있었던게 개야. 최고의 단백질원이면서 번식도 쉽게 할뿐더러 잡아먹기에 큰 힘이 들지 않았지. 그걸 문화라고 칭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게 문화라면 우리나라 시민들의 대다수의 찬성을 샀겠지. 지금은 그들의 행동에 반감만 일으킬 뿐이야.
난 개고기합법화하는 그날부터 우리 가정에서 사는, 길에서 사는 아이들의 생명권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해. 어디서는 고기로 인정해 도축하고, 펫샵에서건 개시장에서건 어디서든 개고양이를 쉽게 살 수 있는데 이 아이들의 안전은 누가 보장할수있을까. 난 대체 식용견과 반려견을 어떻게 구분짓는다는 건지 모르겠어.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내가 할수있는 얘기는 위에 다 해놨어. 게녀가 가축으로 지정된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생각해서 “개고기 불법화는 모순이다. “라고 말하는 거라면 모든 식용동물의 처우개선이 1순위고 그 다음이 개식용을 논하는게 맞는 것 같아. 우리는 관점이 다른 것 같아. 여기까지만 말할게. 늦은 새벽에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어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자 왜냐면 반려견으로 반려묘로 함께하는 가정이 그만큼 많아졌으니까. 야생개로부터 안전해질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무슨 소리야? 개고기 도축과정을 알면서도 먹는 사람은 비난해야지. 두들겨 맞으면서 죽어가고 목에 피를 빼서 죽이는 그 과정을 어떻게 묵인할 수 있겠어. 개고기 합법화를 반대한다면 그에 맞는 사람들끼리 행동으로 보여주었음 좋겠어 알게 모르게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일궈낸 땀을 쉽게 보지 말아주라. 국회의원 이철우도 육견협회 창단식에 초대받으 설교하러 갔고, 나랏밥 먹고 사는 사람들 중에 개고기먹는 사람이 많아서 법이 통과될지 의문이지만 올해안에 꼭 종식됐으면 좋겠다.
했어
하고 왔다
근데 난 솔직히 소돼지 닭 도축 환경도 최악이라고 생각함 물론 암암리에 개때려죽이고 이러는거보다는 낫지만... 다른 가축들의 도축환경보면 걍 사람이 안 처먹는ㄱ 나아 씨발 ㅠㅠ
사람이 제일 나쁘다...
아 제발 너무 괴롭다ㅠㅠ
일단 정당한 이유없이 식용을 위해 저렇게 개를 잔인하게 죽이는건 위법이야 동물학대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거고 우리가 찬반을 가릴게 아니라고
식용을 떠나서 동물학대아님? 글만읽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나
하고왔다 ㅠㅠ 정당한 도축과정을 거쳐야지 가족이나 다름없는 애인데
하...진짜 말도안나온다 동의했어
하고왓어ㅠㅠ
도축업자들 정말...너무한다
했어
했다
묻
히
지
마
했어
했다 글 올려줘서 고마워 글쓴게녀야!
근데 내가알기론 다른 가축들도 저렇게 도살하지 않아..? ㅠㅠㅠ 목 찔러서 ..
모두가 그렇게 죽는다고 해서 저게 정상이라고 할 수 없지.. 더군다나 개는 가축에 포함돼있지 않아서 감사를 안 받기 때문에 법을 피해 더 잔인하게 죽이는 곳이 허다해
@진해유기동물보호소 아이들 봐주세요 저게 정상이라는건 아닌데 고기의 신선도를 위해서 저런 방식으로 도축한다고 들음 ㅠㅠ 법의 보호를 못받는다는 점은 정말 잘못됐다. 근데 본문 보니까 개를 가축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하는데 그럼 이미 가축에 포함된다는 말 아니야?
@오이가 없어서 애호박 맞아 육질이 더 쫄깃해진다고 때려죽여! 저런 일 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맞을까 생각한다. 지 자식들 앞에서도 당당히 저짓 할 수 있을까
@진해유기동물보호소 아이들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고기 먹지만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파.. 육질 좀 떨어지더라도 아프지 않게 죽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ㅠㅍㅍ
했어.. 사진 못 보는 게녀들 여기 가서 하면 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2632?navigation=petitions
개고기 합법화되면
투견장에서 쓸모없어진 아이들, 펫샵에서 다 클때까지 안팔린 아이들,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할 아이들 모두 다 식용개로 팔려서 도살당할 것임.
처리하기 딱 좋아지는 돌파구가 되는거지. 합법화돼서는 절대 안 돼.
했다
헀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환경을탓해야지
저런사람들이 꼭 개고기먹으면 야만인 혐오 시선보내더라...
이해안감
4
6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게 누군데대체 답답하다 ㅋㅋ
8
9 ㅋㅋㅋㅋ솔직히 개 안키우는 입장에선 다 같은 동물일뿐인데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 이렇게 죽이면 어떻고 저렇게 죽이면 잔인하고 해도 어차피 동물입장에선 죽는거임 그게 싫다면 전체 가축들의 도축환경을 개선하고 거기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고 법제화하자가 취지가 되거나 아님 극단적으로 육식을 지양하던가 소돼지들은 조그만한 우리에서 더럽게 키워지며 뼈부터 내장까지 맛있게 먹을 사람들이 기여운 개 고영이한테만 감정이입 하는게 모순적임 나도 개 고양이 기여워하지만 모든 면에서 모순적일뿐이라 어디서부터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