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형제 (쇼박스) 2010.2.4 국내개봉
감독: 장훈 각본: 장훈 출연: 송강호, 강동원, 이소윤
-<전우치,2009>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영화의 무결점으로 존재한 배우 강동원이 발빠르게 이번엔 또 다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서 강동원보다는 송강호, 그리고 장훈이라는 이름에 자연스레 눈이 먼저 간다.
<영화는 영화다 Rough Cut,2008>로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던 장훈 감독의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점, 그리고 <박쥐 Thirst,2009>로 여전히 한국 영화계의 연기지존으로 인정받은 송강호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story is...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는 영화다>로 두 남자 배우를 등장시켜도 어떤 한 쪽의 쏠림없이 두 배우의 매력을 이끌어 낸 장훈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신뢰 때문인지 강동원. 송강호라는 두 배우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남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는 거의 실패가 없다고 보면, 이 작품 역시 거의 99.9% 성공이라고 보인다.
연기력 출중한 배우와 비주얼 출중한 배우의 시너지 효과와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으로서 시험대에 오른 장훈 감독, 이 세 남자의 이야기가 무지하게 기대된다. '의심에서 시작된 의리'라, 태그라인도 좋구나~ |
첫댓글 강동원 금새또나오네용,,
강동원 올해 공익가죠 그전에 열심히 찍고 있군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 한국에서 영화 안찍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한국에서 영화는 찍지만 한국에서는 상영하지 않을거라고 했죠
영화<시간>이 20만이 넘지 않으면 한국영화계를 떠난다고 했었는데 3만명을 동원했죠 그 후에 그래도 본인의 영화를 보는 3만명을 위해 계속 영화를 만든다고 했구요 어쨌든 김기덕과 홍상수 감독님들 같은 경우 국내에서는 투자를 못 받아서 해외에서 투자를 받아서 영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환경에서는 예전만큼 꾸준히 제작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기덕감독같은 경우는 외국과 달리 제대로된 인정을 못받고있는 한국에서의 자신의 상황이 화가 났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김기덕감독은 제대로 된 귀빈대접을 받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평가절하당하며 욕을 많이 먹지요. 물론 그럴만했던게 김기덕 감독의 영화야 여성들에게 적잖은 거부감을 안겨주었으며 보고나면 찝찝한 기운을 남긴것이 사실이지요..최근에 나쁜남자2를 찍는다는 소식도 듣긴했는데 어떻게 된것인지는 모르겠군요. 홍상수감독이 오히려 요즘엔 다작의 기운을 풍기더군요. 원래2년에 한번꼴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다작의 욕망을가지고있는지 벌써 작품을 또 찍고있다고합니다. 스텦이 5명
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라면 놀랄 노자이지요. 밤과 낮같은 경우는 워낙에 시나리오가 좋아서 김영호나 박은혜가 출연료를 대폭삭감하면서까지 출연했으며 3인3색에서 이선균은 20만원만 받고 출연, 고현정은 무료로 출연했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하지요.ㅎㅎ 여담이지만 한때 박찬욱 감독과 홍상수감독을 같이 모아서 대담형식으로 인터뷰를 해보려고 했는데 두 사람이 완강히 거부하여서 이뤄지지는 않았다더군요. 일례적으로 최고의 평론가 정성일씨는 홍상수감독님을 존경하지만 박찬욱감독님은 굉장히 싫어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평론가 김영진씨는 박찬욱 감독을 굉장히 선호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또 김기덕감독은 제대로 된 영화교육을 받은 분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런면에서 컴플렉스도 상당히 존재하지요. 그래서 본인이 요즘 들어 엄청나게 영화를 많이보고 공부를하였다합니다. 홍상수감독님도 원체 엄청나게 많은 영화를 보신 분이고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영화광이었겠지만 그 스타일이 유럽쪽의 예술영화에 많이 몰려잇는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박찬욱 감독과의 코드는 정말 안맞겠지요^^ 딴건 몰라도 박찬욱, 홍상수는 국내에서 투자못받더라도 외국에서 투자를 받을 능력이 있는 명감독이라는것. 그런데 국내 독립영화인력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감독으로는 봉준호 감독이 뽑혔다는.ㅎㅎ
난 남자인데 강동원이 좋다..ㅋ;;;
영화는 영화다두 무척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근데 강동원은 연기를 너무 못해서리..ㅠㅠ고수가 만약 강동원의 기럭지를 가지고잇었다면 분명 월등히 초월하는 인지도를 가지고있을텐데하는 아쉬움..ㅠㅠ 연기력은 비교불가이고.
그건 실현되 봐야 아는거겠죠? ㅎㅎ강동원이 단지 기럭지 때문에 인기가 많은건 아니잖아요? ㅎ
저는 강동원 생각보다 연기 잘하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각설하고 송강호 때문에 무조건 보러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