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6월은 내게도 전쟁의 달(月)이었습니다.^^
팔색조 추천 0 조회 411 11.07.01 16:11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03 12:06

    작은아드님 결혼 축하 합니다~ 모범된 결혼식을 치뤘네요...

  • 작성자 11.07.03 13:19

    애고`~! 요시코언니~~~! 죄송했습니다. 제 마음 이해하시리라 믿으며....빠른 날 뵈어여~~~^ 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 11.07.03 13:29

    글 읽으면서 어쩜 제 생각과 같은 분이시고 또 형식적인 그런 격식들 다 생략하며 그런일을 실천하셨다는것에
    감동스럽기까지요~~ 딸 아들도 곧 혼기가 다가오는데 과연 생각대로 제가 밀고 나갈수 있을지
    팔색조님~~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7.03 17:48

    애고..설악산처럼 높고 깊은 칭찬을...설악을 품에 안고 사시는 분이라면 틀림없이 저보다 잘 해내시라 믿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뭇것도 아닌 일....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아쉬운 점 도 있지만 서로서로 내 식구 만드는 책임감으로 할 수 있겠지요. 설악님도 화이팅~~~!

  • 11.07.03 15:09

    스페인 여행중 언니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아들 결혼시킨 사람을 만나서 나도 이다음에 겉치레 모두 버리고
    울 아들 그렇게 결혼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6월에 작은아들 결혼식을 멋지게 치루셨군요
    그래서 6월 한달 언니의 소식도 뜸했구요
    항상 배울점 많은 언니, 건강하시고 답사때 뵙도록 해요

  • 작성자 11.07.03 17:50

    살면서 나도 여러분들께 많이 배우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많이 배웁니다. 좋은 건 따라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ㅎㅎ 중요한 건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나도 속물근성 버리려고 얼마나 속으로 애쓴 줄 아슈? 나도 사람이니까..ㅎㅎ 답사때 만납시다.^^

  • 11.07.03 19:20

    미모로 밀고 나가실만하시네요^^
    근데 외모만이 아니라 그 생각도 정말 예쁘십니다...
    전에 언니도 아들 결혼시키면서 며느리와 사돈 맘을 편하게 해 주는 걸 봤는데 팔색조님께도 많이 배웠습니다~~~

  • 작성자 11.07.06 09:56

    ㅎㅎ 고맙습니다. 결혼 때 보면 다~~본인들의 형편대로 하더군요. 드라마에 나오는 일들은 극히 다른 층 들이겠지요. 여름 잘 보내시구요..^^

  • 11.07.03 21:34

    그렇게나 바빠서 안보이셨군요 암튼 아프지만 마시고 답사에서 뵙게요 언니^^*

  • 작성자 11.07.06 09:56

    멀리 전주에서 일부러 와 주신 온달님 고운이,,,너무 고마웠어. 사업도 더 번창하길 바라고 건강해야혀~~!

  • 11.07.03 22:59

    그새에 그런일이 있었군요......축하드립니다~~~ 이제는 그미모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뵙기를 바라며....
    저도 담답사때는 언니랑 좀더 친해질 기회를 갖고 싶네요^^*

  • 작성자 11.07.06 09:57

    아고~~고맙습니다. 답사에 자주 다니다 보면 서로 찬해지지요. 착한 나폴리님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

  • 11.07.04 01:48

    참으로 어려운 일 해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겠지만....검소하게
    필요한것만 챙겨서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7.06 09:58

    장모님..안녕하슈~~! ㅎㅎ 좋은 사위 되라고 일렀지만 서로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겠지요. 나도 사위 보고 싶은디.~!! 다~~며누리~~ㅎㅎ와 주어서 고마웠다오. 자주 봅시다,^^

  • 11.07.04 08:15

    언냐! 큰일 치룰때마다 다녀와선 이건 아닌데 한 나의 생각들을 언니가 명쾌하게 해결~
    나두 아들 가진 엄니로서 그리하고픈 생각이랍니다 ^^
    장롱속에 곱게 자리잡고 있어야할 한복은 대여로 해결~

  • 작성자 11.07.06 09:59

    아들 가진 사람들은 결혼비용이 만만찮은 듯 해..아제는 정말 저희 둘이 합해서 집도 장만하는 일이 맞는 듯 혀~~!

  • 11.07.04 09:36

    사랑님 편에 축의금 보낼려고 했었는데......ㅠㅠㅠ.....그날 식구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네요.......죄송합니다.....담에 맛있는 밥으로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06 10:00

    애구`~별 말씀을 영웅님. 괜찮아요. 밥은 아무 조건 붙이지 말고 걍~~먹읍시다. ㅎㅎ 헤라님도 한진이도 잘 있지요. 한진이는 얼마나 또 컸을꼬..??

  • 11.07.04 10:40

    휴~~~
    어지러워......
    큰일 치루시랴 언니 접대하시랴 ... 무지무지 바쁘셨네요...
    존경스런 팔여사님...
    예쁜 며느님 보신거 축하드리고요...
    모든 일에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또 감동입니다.....
    이제 좀 쉬셔야지요?????

  • 작성자 11.07.06 10:00

    ㅎㅎ 뱅뱅 돌리니 어지럽쥬? 저도이제야 좀 심신이 편합니다. 요즘도 잘 다니시것쥬? 운전조심..사람조심..^^

  • 11.07.04 10:40

    이글 보고 오동추가 지한테 알려주지 했던거구나~~
    언니 같은 마음, 많이들 갖더라구요
    우리 너무 요란한 거 하기도 보기도 힘들어요^^

  • 작성자 11.07.06 10:01

    그러게..요즘은 많이 서구화되어 생각들도 점점 바뀌는 듯 해 좋은 현상이지..어렁얼렁 서로 부담되는 일은 없어졌으면 해. 고마웠어 주야~~~!

  • 11.07.04 13:00

    그래도 한복은 한벌 해 입지..
    집안 혼사나 꼭 한복을 입어야할 때도 많던데..
    암튼 팔색조의 알뜰 정신은 배워야 해
    정말 내가 봐도 정신 없는 6월이였구만..건강 조심허고..^^

  • 작성자 11.07.06 10:03

    으~음 언니~~~! 꼭 필요할 때는 또 빌려입지요.뭐~~ㅎㅎ 저는 결혼할 때 시집에서 3벌 친정엄마가 4벌을 해 주셨는데...정말 고급인 여름한복은 거제도 세탁소에서 망쳐놓고..(을매나 속상하던지..ㅠ).장농서랍에 그득하다가 결국은 버려지더라구요. 그래서 맘 먹었쥬. 언니가 없어서 마음이 허전했어요, ㅎㅎ

  • 11.07.08 13:15

    나는 팔색조님의 탁월한 선택 공감합니다.
    싼건 하기 싫고 비싼 것해도 입을 기회가 적고
    유행은 빨리 지나가고 입었던 것 자꾸입으려해도 그렇고
    필요할 때마다 새롭고 유행따라가며 좋은 것 빌려입으면
    한 벌하는 값으로 10년.20년도 입지요.
    웨딩 드레스도 빌려입고 턱시도도 빌려입는 마당에...

  • 11.07.04 13:22

    늦게나마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평소 팔색조님을 '참 대단하신 분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모놀에 있어 또 하나의 기쁨을 간직하게 됩니다...^^

  • 작성자 11.07.06 10:04

    아~~날씬이님. 잘 계시쥬? 진주날씨도 더울낀데..?? 예전의 마른 얼굴보담은 살이 좀 붙은 얼굴이 더 보기 좋습디다. 청룡이도 잘 있으리라 믿고....답사때 만나요,^^

  • 11.07.04 15:48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와중에 해외여행까지...음~~~부러운 체력!!ㅎㅎ
    저도 멋진 팰색조님을 닮고싶어요~~~^^*

  • 작성자 11.07.06 10:05

    으~음 열매야~~! 좋다고 느끼는 점은 우리 서로서로 닮아 보자꾸나..나도 열매헌테 배울점이 많을거야~~! 여름 잘 지내~~^^

  • 11.07.04 23:39

    소신있는 언니의 생각으로 멋진 한 판이 되었네요. 열이틀째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에서 양말행사하느라 모놀에 들어 오질 못하네요.
    언니! 저도 가을에 딸아이 시집보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언니처럼~~

  • 작성자 11.07.06 10:06

    선물 너무 고마웠어...양말행사는 멋지게 마무리 되었겠지? 돈 도 늦게 보내주어 미안했고. ㅎㅎ 여름철에 더 건강하고 양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어~~^^

  • 11.07.05 10:53

    언니 대단해요~~`
    결혼식만으로도 다운될판인데 언니모시고 이리저리 해외까정....
    언니글 읽는 내가 더 숨이 가쁘네..
    언니 건강조심하시고 이쁜 며느리랑 더 행복하시라구요~~~ㅎㅎ
    참 팔색조언니한텐 배울게 너무 많아~~
    나도 언니 생각과 같으니까 며느리볼때 참고해야지~~~

  • 작성자 11.07.06 10:07

    합창연습 한다고 바쁘다는 소식 들었구먼. ㅎㅎ 며느리볼 때 문의하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지...내가 또 못했던 부분도 있으니까 한 놈 보내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ㅎㅎ

  • 11.07.06 10:27

    에공.. 소식을 이제사 글 보고 알았네요.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11.07.06 10:29

    ㅎㅎ 아들넘 장가 보내려면 까마득허쥬? 감사합니다. 대흐미님.^^

  • 11.07.06 10:48

    깍^^ 꿍~~ 언니도 시방 게시판에 있는갑네.ㅎㅎ
    뭐 하나 아쉬운점 없이 만점 결혼식이었어. 부럽더라 언니.
    언니처럼 신랑 엄마가 나서서 진두지휘하면 신부 엄마도 못 이기는 척 편할것 같어.
    신부 엄마가 허례허식 버리자고 할 수는 없자녀.
    모놀들 뒷풀이까지 신경 써 주니 참 흡족하더라.
    암튼 최고였어~~~별 다섯개 도장 쾅 쾅 ! ㅎㅎ

  • 작성자 11.07.06 15:50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고맙고..감사했고...앞으로 나도 다닐 생각에 기분도 짜~~앙~~! 함께 기뻐해 준 그대들 때문에 또 감사한 일...별 다섯개 받아서 또 짜~~앙~~!ㅎㅎ 고마웠다 참새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