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끄럽지만 이 나이 먹도록 작년에 처음 김ㅈ장해봤습니다.
올해도 해야하는데~~~
또 여쭙습니다 육수를 시판하는 육수정 으로해도 될까요?
첫댓글 작년엔 어떻게 하셨나요?.시판하는 "육수정"이무었인지요~
알약같은 육수낼때쓰는 건데요.파는거 누가 주셔서 육수낼때 편히 쓰고있어요~
시판 육수가 무슨 용도의 육수인데요?
각종찌개나 국수등등 어디에나 넣더라구요~~~
육수라는 건 용도에 맞게 재료를 끓이는 건데 아무 육수나 아무 데나 마구 넣으면 안 됩니다.
김치에 넣는 걸로 끓이세요.청각 다시마 멸치 북어대가리 청양고추 .... 이것만 넣고 간단히 끓여서 건져내고 밀가루나 보릿가루 넣고 끓여서 쓰시면 돼요.
그리해보겠습니다
전 배추김치 담글때 육수 안넣고 합니다. 풀 또한 안넣고요.무채, 고추가루, 생새우, 새우젓,멸치액젓,마늘,생강,쪽파, 대파,갓,미나리조금, 매실액 그리고 양파 갈은것 4개정도(요건 십년정도 된듯) ! 삼십년 넘게 그리 김장해도 잘 먹고 있습니다. 육수를 넣고 안넣고는 개인의 취향인듯 싶습니다.
이 방법은 개인 취향이라 다른 이들에게 따라하게 하거나 공개하실 내용은 아닙니다.육수를 넣는 것은 다른 이들이 잘못 알고 있어서 넣는 게 아니고 깊은 맛, 감칠맛이 나라고 넣는 겁니다.매실은 오래두고 먹을 음식에 넣으면 설탕성분 때문에 김치가 무르게 되고 양파는 빨리 변질이 되는 거라 김장김치에는 넣는게 아닙니다.
@맹명희 오랜세월 김장을 했는데도... 양파는 넣지 말아야겠군요또 감사히 배웁니다~~
@한옥순(송파) 그 밖에도 많아요... 오래 익혀서 먹는 김치에 볶은께 넣는 것도 너무 너무 잘못 하는 겁니다.깨는 겉절이 때나 넣어야 해요.
@맹명희 김치가 무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김장김치가 물렀다는 지인들이 간혹 있었는데잘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모든닷글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댓글 잘보면 얻어지는게 참 많아요청각을 김치속에 다져넣을 줄만알았는데육수 낼때도 넣기도하네요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
옛날것이 좋아요
첫댓글 작년엔 어떻게 하셨나요?.
시판하는 "육수정"이
무었인지요~
알약같은 육수낼때쓰는 건데요.
파는거 누가 주셔서 육수낼때 편히 쓰고있어요~
시판 육수가 무슨 용도의 육수인데요?
각종찌개나 국수등등 어디에나 넣더라구요~~~
육수라는 건 용도에 맞게 재료를 끓이는 건데
아무 육수나 아무 데나 마구 넣으면 안 됩니다.
김치에 넣는 걸로 끓이세요.
청각 다시마 멸치 북어대가리 청양고추 .... 이것만 넣고 간단히 끓여서 건져내고 밀가루나 보릿가루 넣고 끓여서 쓰시면 돼요.
그리해보겠습니다
전 배추김치 담글때 육수 안넣고 합니다. 풀 또한 안넣고요.
무채, 고추가루, 생새우, 새우젓,멸치액젓,마늘,생강,쪽파, 대파,갓,미나리조금, 매실액 그리고 양파 갈은것 4개정도(요건 십년정도 된듯) !
삼십년 넘게 그리 김장해도 잘 먹고 있습니다. 육수를 넣고 안넣고는 개인의 취향인듯 싶습니다.
이 방법은 개인 취향이라 다른 이들에게 따라하게 하거나 공개하실 내용은 아닙니다.
육수를 넣는 것은 다른 이들이 잘못 알고 있어서 넣는 게 아니고
깊은 맛, 감칠맛이 나라고 넣는 겁니다.
매실은 오래두고 먹을 음식에 넣으면 설탕성분 때문에 김치가 무르게 되고
양파는 빨리 변질이 되는 거라 김장김치에는 넣는게 아닙니다.
@맹명희 오랜세월 김장을 했는데도...
양파는 넣지 말아야겠군요
또 감사히 배웁니다~~
@한옥순(송파) 그 밖에도 많아요... 오래 익혀서 먹는 김치에 볶은께 넣는 것도 너무 너무 잘못 하는 겁니다.
깨는 겉절이 때나 넣어야 해요.
@맹명희 김치가 무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김장김치가 물렀다는 지인들이 간혹 있었는데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닷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잘보면 얻어지는게 참 많아요
청각을 김치속에 다져넣을 줄만
알았는데
육수 낼때도 넣기도하네요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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