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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김주혁 형 힘든데 갈 수가 없다”…정글서 메시지
정준영이 故 김주혁에게 인사했다.
5일 KBS2 '1박2일'에선 멤버들의 추모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김주혁의 발인을 보지 못했던 정준영은 "형은 항상 우리에게 멋있는 형, 소중한 형이었다. 잠깐 '1박2일' 쉬고 있을 때 형들에게 연락했는데 주혁이 형이 그때도 나 힘들까봐, 내가 한국에 오자마자 나를 보러 와줬었다. 하지만 나는 형이 힘든데 옆에 갈 수가 없다. 빨리 형에게 가고 싶다"고 정글에서 녹화를 해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들 추모영상 나오는 순간 눈물 참는 건 불가능이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내드리기로 마음 먹었지만 마지막 노래가사처럼 잊지 않을게요 구탱이형 ㅠㅠㅠ
첫댓글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아까 이거보면서 오열했어요ㅠㅠ
최대한 눈물참고있었는데 멤버들나오는순간 오열했어요ㅠㅠㅠㅠㅠ영원히 잊지않을게요..
잘참고 보다가...마지막 멤버들 메세지랑
직접 부른 노래에 가사까지......
잘가요....좋은사람...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꾸역꾸역 눈물 참다가 주녕이 울 때 같이 터졌어여.. 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아 진짜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
잘 참고있었다가 여기서부터 눈물이...ㅠㅠㅠㅠ......
아직까지도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는데... 오늘 방송 보면서 김주혁님에 대한 기억 모두 간직하고 보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정준영 영상 나올 때 진짜 저도 오열했어요...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울었네요 정말... 꼭 기억할게여 ㅠㅠ
한마디 한마디 어렵게 말뱉는거같아서 준영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기억할게요.
진짜 이악물고 참고있었는데 멤버들 나오자마자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먹먹하고..정준영..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때부터 그냥 펑펑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울면서 보다가 멤버들 영상보고 오열했어요ㅠㅠㅠㅠ얼마나 좋은사람이였는지 1박2일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어요..좋은곳 가셔서 부모님이랑 행복하시길..
처음부터 김준호랑 다른 멤버들 영상편지때까지도 잘 참았는데 정준영 얼굴나오고 눈 퉁퉁 부운거 보이고 우는데 저도 그때부터 눈물 났어요ㅠㅠㅠㅠㅠ 잊지않을게요ㅠㅠ 기억하겠습니다ㅠㅠ
형한테 못가는 정준영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가요ㅠㅠ진짜 너무 마음아파요 ....
기사만 봐도 눈물나요 ㅜ ㅠ ㅠ..그래도 못믿겠어요
아 진짜 눈물 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준영 얘기 할때 진짜 ㅠㅠㅠㅠㅠ 좋은곳 가셔서 편히 쉬시길.
멤버들 영상 나올때는 못참겠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
영상 못봤는데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참다가 저기서 완전 터졌어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멤버리멤버포에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