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례가 있나요?
물론 백퍼센트는 아니겠지만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특출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든지 아님 크게모나지 않으면 가능하다든지 하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네요.
혹은 신입사원 공채때 가산점을 준다든지 하는 이점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인턴들 직무분야가 정해지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본인이 선택하는 건가요, 아님 인턴진행상황을 보고 회사에서 정해주는 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해진 인원에 따라 누구는 자르고 누구는 전환시키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 예정보다 더 많이 전환시킬수도 있는거고 들어온 사람들이 모두 기대 이하다 싶으면 다 자를수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 뽑겠다는 가이드라인은 있겠지만 고정된 건 아닐거라 봅니다.
확실한 건 인턴 역시 '젊고 경험이 부족하나 잠재력이 있는 계약직 사원'이라는 것이고, 정규직을 놓고 다른 계약직과 경쟁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잠재력을 능력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면 경험많고 능력있는 다른 계약직에 밀려 버립니다. MS는 계약직도 웬만한 다른 회사 경력사원을 능가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첫댓글 제가 듣기로 절반 정도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저도 면접 보는데 일단 합격해야겠지요.. 직무는 정보가 없습니당;
작년 같은 경우도 인턴 뽑았는데 정규직원으로 된사람은 없었다더군요...포스가 함께하길.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해진 인원에 따라 누구는 자르고 누구는 전환시키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 예정보다 더 많이 전환시킬수도 있는거고 들어온 사람들이 모두 기대 이하다 싶으면 다 자를수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 뽑겠다는 가이드라인은 있겠지만 고정된 건 아닐거라 봅니다.
그렇군요.. 근데 이때까지 경향이 어땠는지 궁금해서요. 절반정도였다는 분도 있고 한사람도 없었다는 분도 있네요..;; 직무는 알고 계신 분이 안계신건가요?
직무는 모르겠고... 근데 제가 알고있는거랑 좀 다르네요... 올해 지금 하고있는 인턴은 정규직 전환을 위한거라고 알고있는데요... 따로 신입 공채 없구요... 작년에 인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0-
확실한 건 인턴 역시 '젊고 경험이 부족하나 잠재력이 있는 계약직 사원'이라는 것이고, 정규직을 놓고 다른 계약직과 경쟁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잠재력을 능력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면 경험많고 능력있는 다른 계약직에 밀려 버립니다. MS는 계약직도 웬만한 다른 회사 경력사원을 능가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