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듣고 싶어요...
자꾸 음낭피부에 종기처럼 고름이 차서요...주사바늘로 살짝 찔러서 고름을 짜냈더니..주욱~~하고 붉은 주황색 피고름이..많이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지금까지 중성화는 그냥 하지말라고 했던 의사샘이..중성화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사타구니쪽 아토피도 전보다 심해졌구요...
고름이 생겨서 잘 아물지 않으면 심할때 괴사가 되기도 한다고...장기적으로 약을 계속 먹일수도 없고...중성화 하면서 음낭피부절제를 같이 이야기하시는데...어떤게 아이에게 좋은건지..모르겠어요..ㅜㅜ
첫댓글 얼른 수술해 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