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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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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스크랩 [브라질 통신] 브라질 정신병상수 8만에서 1만 병상으로…병원 중심에서 지역사회로 눈 돌리면서 변화
돌처럼(수원 광교) 추천 0 조회 92 19.12.15 22: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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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5 23:22

    첫댓글 돌처럼님 감사합니다. 마인드포스트 박종언님도 심지회에 올리신 것도 다 감사드립니다. 박국은 브라질 남미 쪽 특파원을 했었기에 포르투칼어를 하며 그곳 신문도 볼수 있으며 포르투칼어 번역도 시도합니다. 아무튼 브라질이 경제력은 우리보다 못하지만 커뮤니티케어 지역사회 인프라는 더 좋아 국립병원들의 힘을 받아 조현당사자들이 사회로 탈원화 탈시설화 한다는 소식이 고무적입니다. 8만병상 수년 내에 1만 병상으로 줄어들기가 힘든데, 이탈리아 브라질 처럼 우리도 국공립병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공무원 의사가 많아야 환자로 돈장사하는 사립병원장들이 없어지지요.

    의료계 치중된 예산, 병원에 쏟아붇는 눈먼 돈, 의료수가도

  • 19.12.15 23:31

    의보와 건보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밥도 약도 수급자 건보자 구분없이 동등하게 지급되야 합니다. 이영문님 국립센터장 되셨으니 새바람 일겁니다. 사립병원 제약회사 국회복지위도 새롭게 가다듬고 당사자를 위한 정책으로 돌아야합니다.

    북유럽 조현 선진지 시찰 가던게 이젠 브라질 대만 쫓아다니며 배워야합니다. 일본만 죽자살자 베끼다가 제자리 뱅뱅 조현정책은 25년 고인물 썩었지요. 새해엔 장복법15조 폐지나 개정, 실손보험 확보, 상속가능토록 한정치산 제한 철폐 수급외 기본소득과 일자리 늘리기, 보호작업장 확충, 지원주택 대량보급, 종사자 전문요원 당국자들이 당사자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 당사자참여로사업프로그램도하자

  • 19.12.16 22:58

    네~~ 좋은 소식이네요. 돌처럼님~~ 좋은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2.17 07:04

    이태리 등 유럽은 이미 다했고 남미의 브라질도 했는데 왜 대한미국은 의사들이 모든 걸 주도해서 약과 입원,시설로만 계속 가려고 하면서 이제는 병원중심 낮병원을 한다고 하면서 변형시켜 병원에 예속을 지속시키려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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