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는 1만년전부터 피어 온 해민족의 꽃이요.[환단고기]에는 환화로 기록되어 있다.
단군천황들이 무궁화를 많이 심었던 단군조선시대에 기록한 지나국의 최고 지리서 [산해경]
"해외동경에는 훈화초(무궁화)가 아침저녁으로 피고 지고.."
서남해는 마고문명의 중심지
[보도자료]완도 소안면 월항리 일대가
노란색무궁화 자생지로 대규모 군락을 이룬 황근이 희귀종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외지인들의 무분별한 채취와 반출로 군락지가 심하게
훼손되고 멸종위기까지 처했다.
군락지을 훼손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 주민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2007년 3월,
지역 주민과 외지인들이 가져간 황근을 제자리에 되돌려 옛 모습으로 재현하자는 ‘
황근복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한 때 훼손이 심해 1그루 밖에 남지 않을 때도 있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우리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들을 투입, 증식 복원을 통해 현재
500여 그루로 늘어나 원래의 모습을 찾는 중이다.

제주대학교 송창길 교수는 “황근(사진-노랑무궁화)은 가치가 있는 식물이다. 군락지를 보호해
주고 자생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무들이 외부로 반출되지 않도록
마을주민과 행정에서 관심을 갖고 보호,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민족의 꽃-무궁화(무-게.환화.훈화초) 종류

[자료]무궁화의 수명은 1만6천년? 무슨 뜻인가?
김정상은 무궁화꽃의 우리말 뿌리를 찾으려고 1923년 전남 완도지역을 답사하였고 그 곳에서 "무-게"라는 무궁화의 오랜 어원과 " 이 꽃나무가 1만6천년을 살았다."는 민담을 어느 촌로의 증언으로 채록하여 발표했습니다.
일단 무궁화꽃이 1만6천년의 수령을 가졌다는 속설은 우리 동이겨레가 1만6천년전에 이 꽃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만6천년전이라면 홀로세 빙하기가 끝나고 인류가 신석기혁명을 맞이할 무렵입니다. 이때 황해는 평야였고 일전에 제가 황해평야 유역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생겼을 가능성을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위의 가상도와 무궁화의 동아시아 원산지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궁화는 1만2천년~1만년전 황해평야 '환문명"지로부터 온 누리로 퍼져 나갔다
무궁화의 원산지는 옛 황해평야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곳에 우리 '환문명"이 처음 싹텄고 그것이 농경과 토기 그리고
개와 함께 온 누리에 퍼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1만5천년전 동아시아의 개가 모든 개의 조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수메르의 개 "우르"(ur), 즉 우리 개 '워리'의
길을 추적해 보면 무궁화, 샤론의 꽃, 히비스쿠스 시리아쿠스의 전파경로가 거의 맞아떨어질 것입니다. 저는 이 길을
'무궁화의 길'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무궁화는 왜 샤론의 꽃이 되었나?
무궁화를 구약 시편에서는 '샤론의 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번역은 1612년 킹 제임스 버전 성서에 처음 나옵니다. 학자들은 이것을 두고 말싸움을 해왔고 일부에서는 샤론의 꽃은 무궁화가 아닌 다른 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집트가 그리스의 영향 아래 놓였던 그레코 이집트 시절 동전에 새겨진 히비스쿠스 꽃은 분명히 우리 무궁화가 맞습니다. 그리고 샤론 지역은 다름 아닌 이 이집트를 한 때 정복했던 히타이트인들의 선조 후리(Hurri)인과 가나안인, 모압인 들이 섞여 살았던 기름진 땅입니다.
언어학자들은 고대 후리안, 가나안, 아무르 = 아모리테(모압)인 들의 언어가 당시 주변의 아카드어나 셈어와는 전혀 다른 교착어 형태의 말을 쓰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이 민족들의 인종적 구성과 기원에 대해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특이한 것은 카톨릭백과와 성서연구자들은 이들이 셈족이 아니라 몽골로이드였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집트를 정복했던 히타이트인, 호리테의 선조인 후리(Hurri)인과 아무르(Amurr)=아모리테=모압인들이 바로 샤론의 땅에 거주했던 이들이고 이들이 바로 이집트 신왕국의 소위 아시아틱 파라오(Asiatic Parao) 선조들이었던 것입니다.

특히 시리아의 아무르(Amurr)인들은 아모리테, 모압인으로 불렸으며 그들이 거주하던 도시는 "아스타르테"(Astarte)였고 우리 한글 성서는 이를 '아스다롯'이라고 적고 있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