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은 가을에 씨를 뿌려 이듬해 봄에 피는 꽃이지요.
어렸을 때에는 논에 자운영을 심어 가꾸고
봄이 되면 연한 잎은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고
꽃은 자주빛에 가까운 진한 분홍색과 흰색이 섞인
토끼풀 꽃 모양의 아름다운 꽃이지요.
온 들판이 자운영 꽃으로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꽃이 지면 논의 자운영을 갈아 엎어 퇴비로 사용했지요.
자운영의 꽃말은 '나의 행복' 이라고 합니다.
자운영은 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봄나물과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 날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게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봄나물과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 날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게 주말~
편안한 저녁되셔요.^^
지기님께서는 농사철이 되었으니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게 지내세요.^^
자운영의 꽃말이 너무 좋은데요
나의 행복 좋와요 건강하시죠??
즐거운 생활 잘지내세요~~~
어렸을 때에는 자운영 나물도 많이 먹고
넓은 논에 많이 핀 자운영 꽃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행복했어요.
소오라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