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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초등학교나 군민 체육대회에는 끝날 무렵에는 꼭 어른들의 줄다리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각 마을 대항으로 우승하는 마을을 뽑고 상품을 줍니다. 밧줄의 중간 지점에 금을 표시하고 시작하여 어느 한쪽이 끌려가서 그 선을 넘어서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이와 똑 같습니다. 이 세상에선 우리 인간들의 영혼을 놓고 한쪽은 마귀가 한쪽은 천사가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끌려가는 쪽이 긍극에는 영원히 거할 우리의 처소가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기뻐하셨으며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셨고 또 영광과 찬미를 받으시기를 좋아 하시는 것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각자에게 선택권이 있어서 영원한 하늘나라를 택할 것인지 아니면 마귀가 지배하는 멸망의 길을 택할 것인지는 우리의 자유의사에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우리의 혼(정신)이 모든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거듭난 우리가 성령의 지배를 받고 영의 흐름을 계속 따라간다면 천국을 향하는 길이요 그렇지 않고 마귀의 뜻을 좇아 육신만을 도모하는 삶을 만약 계속 살아간다면 그대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더더욱 우리가 거듭났다 하더라도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계속하여 육신과 마귀가 주는 달콤함만을 좇아간다면 멸망의 수렁은 결코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났다면 이때부터 내 속에선 치열한 영적전투가 시작됩니다.
한쪽에선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으로 인한 내영이 자라가고 있고 한쪽에선 육신의 요구와 마귀의 간여로 세상을 향한 삶을 계속 추구하고자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속성과 지배하에 있는 아비의 품성과 삶을 그대로 물려받아 본래 마귀들과 같은 습성을 지녔으며 우리의 혼도 여전히 세상에 속한 마귀들을 따르는지라 거듭났다 할지라도 그동안의 삶을 갑자기 돌이켜 계속하여 성령님의 지배와 인도를 따라가는 삶을 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좇아 거룩한 삶을 살다가도 여차하면 마귀가 좋아하는 옛성품으로 돌아가기가 십상입니다. 그래서 이 길은 좁은 문을 통과한 좁은 길이며 가고자 힘써도 결코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마귀들이 이 땅에 온 목적은 딱 한가지 우리 영혼들을 그들 나라로 이끌어가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예수님과 멀어지게만 할 수가 있다면 마귀들이 원하는 그 목적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들이 예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단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안다면 그 대비책을 세우고 강화하는데 근본 해결책을 세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의식주는 기본이며 우리들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누구든 예외없이 추구하는 삶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여기에 목적과 중심을 두고 그것만을 추구하는 삶을 산다고 하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이 땅에서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과 통로로 인식을 하고 다른 방향에서 삶의 진정한 목적을 찾아낼 수 있다면 올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온갖 것들을 추구하며 바라며 성취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우리 믿는 자들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는 세상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는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세상을 추구하는 만큼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세상 쪽에 마음을 빼앗기는 만큼 하나님과의 관계는 소홀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백성이 되려면 예수님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서 세상에도 한발을 걸치고는 절대로 주님 앞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것이 영적인 원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거듭난 체험을 했으면서도 일상 생활에서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는 요소가 무엇들인지를 생각나게 하는 데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서 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하여 동기가 유발되고 행동이 따르고 그 목적에 따른 과정과 결과가 나타납니다.
선한 생각과 동기로 시작하면 선한 열매가 맺히며 불순한 동기는 그 결과도 아름답지 못하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믿음생활을 열심히 하여도 죄로 물든 생활습성이나 악한 생각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주님과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눈으로 보는 온갖 세상 유혹과 육신이 원하는 무절제한 욕심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이것도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교회는 열심히 다녀도 세상 취미생활을 중요시 하고 세상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이러한 생활에 예수님보다 더 비중을 두고 시간과 정성을 쏟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볼때는 이러한 사고와 행동에 젖은 사람들을 너무나 건전하고 올바른 사고와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을 하고 당연시 합니다.
이들은 갖가지 운동과 레크레이션과 여행과 사교모임 사회봉사활동 등등 정말 수없는 단체활동과 행사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물질의 투자등 온통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생활을 문화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욱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을 다양하고 윤택하게 할지는 모르나 예수님과의 관계는 갈수록 더욱 소원해질 것입니다.
지금 사회는 온갖 중독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마약 알코올 도박 담배등등은 물론이고 인터넷 스마트폰등이나 건전하다고 하는 운동이나 온갖 취미에도 중독 수준에 이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같이 이러한 취미생활을 하지 않고 못배긴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벌써 중독에 이르렀다고 봐야 하며 이것이 믿는 자들에 해당될 때는 이미 예수님과의 관계는 너무나 멀어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시대 마귀들은 교회에 침투하고 지도자들의 생각을 점령하여 종교화 교리화하므로써 마치 이러한 형식화한 일률적인 말씀의 틀안에 구원의 길이 있는 것처럼 미혹케 하므로써..
이러한 인본주의적이고 지식적 합리적이며 학구적인 길로 성도들을 속여 인도하므로 결국은 지금시대도 대다수가 예수님과의 관계가 계속 멀어지게 하는데 이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회가 성도들로 하여금 교회에서 충성 봉사 전도등등 헌신을 강요하며 이러한 열심있는 행위가 마치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조건에 해당되는 것처럼 설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순진한 성도들은 지도자의 이러한 말과 명령을 하나님의 대언인 것처럼 전혀 의심치 않고 믿으며 지도자의 이러한 가르침에 따른 순종만이 오직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마음에 근본 변화는 없으면서 이러한 행위로써 믿음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현대판 바리새인들과 별반 다름이 없으며 이런 종교행위는 결국에는 성도들이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한층 더 빼앗아 버리는 결과만을 가져올 것입니다.
정통이라 자부하는 많은 교회들이 말씀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열심을 내지만 대부분이 성경의 지식만을 전달하는 수준에 그치고 맙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도들은 듣고 이해하고 깨닫는 것으로 본인들의 믿음이 구원받는 조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므로 교회에서 배운대로 말씀을 계속하여 지식으로만 이해를 해나간다면 우리들은 점점 더 예수님과는 영적으로는 멀어지는 결과만 초래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영이신 하나님을 영으로 반드시 만나야 우리들이 살 수 있는 비결이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시대 교회 강단에서는 구원의 좁은 길을 외치면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기 때문에 진정한 복음을 잘 알면서도 목사님들이 타협점을 찾아서 축복과 건강등등 번영신학을 외치며 성도들의 입맛에 맞는 설교를 하는 교회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결국은 믿음의 참된 결과는 세상축복이며 이것이 복음의 진수인양 성도들의 머리에 심어주게 됨으로 궁극적으로 세상을 추구하게 되므로써 참 예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많은 이단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오직 그들은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는 것처럼 떠벌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요3:5처럼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구원에 이를 수가 있는데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으며 지금은 그 말씀대로 성령의 시대가 도래 하였으며 또 성령이 우리 속에 직접 내주하셔서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많은 이단들은 그들을 이끄는 교주가 있는 것이 그 특징인데 대체로 교주 그 자신이 곧 하나님이며 자신을 따르는 자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혹세무민하며 기존 교회성도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지배하에 있는 한낱 보잘 것 없는 미혹된 인간이 잘못된 교리로 우매한 성도들을 속여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성도들로부터 떠 받들림을 받고 있으니..
이러한 거짓된 교리에 확신을 갖고 참 하나님께는 마음 문을 닫아 버린 이단들에 속한 자들에겐, 성령님이 들어갈 틈도 없으며 또 성령님을 받아들일 기회도 전혀 주지 않는 것이 그들의 특징인지라 주님도 그들을 돌이킬 어떤 기회도 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과는 영원한 담을 쌓을 수 밖에 없는 영원히 버림 받은 불쌍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교회에서 열심을 다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는 자라 할지라도 자기 속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올바른 정립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 역시 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없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체가 되어 그 명령을 좇아 순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내 주관적 관점을 기준하여 예수님을 찾는다면 거기에는 주님이 아닌 세상의 영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우리를 미혹하여 예수님 행세를 할 수가 있으며 그 결과 영원히 예수님과 관계가 멀어질 수 있음을 우리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못하고 세상에 붙들려 탐닉할 때나 거듭남이 없이 성령의 지배를 받지 못할 때, 믿음으로 순종하지 못할 때, 내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시기와 불평과 미움으로 배회할 때도 예수님과는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고 교만한 마음으로 일관할 때, 거듭났다 하더라도 영적인 교만함이 묻어날 때. 예수님을 향한 애통한 마음과 사랑이 부족할 때, 나자신의 안일함만을 추구할 때,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절박함이 점점 옅어져 갈 때도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가십니다.
매사에 가식적인 기도로 일관할 때, 게으름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지 못하고 점차로 잊혀져갈 때, 나 자신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이 땅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려는 힘써 노력하는 자세가 점점 시들어갈 때, 예수님이 이 땅에서 흘리신 눈물과 피의 의미를 날마다 되새겨보는 노력이 점차로 줄어들 때등등과 산상수훈의 팔복과 같은 심령이 되어져 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예수님의 성품에 가까워질 수도 다가갈 수도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믿음생활에 충실하였고 열심을 다하여 그 본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그 중심 방향이었습니다. 교회의 모임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은 했지만 목사님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눈도장 찍기에 더욱 급급했고 믿음 없이 마지못해 각종 모임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공동체 기도모임에도 주님을 향한 마음보다 기도의 시간을 채웠다는 자만심과 자족감에 젖어 있었습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얼마만큼 많이 읽었는지의 분량에 더욱 무게 중심을 두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진정한 찬송을 드려야 하는데 찬송을 부르는 노래 실력을 남에게 뽐내며 마치 내 자신이 아주 믿음이 좋은양 외식적인 모습만을 그동안 보여왔습니다.
대표기도도 진정 하나님만 높여 드리는 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함에도 잘 짜여진 문장 실력과 좋은 구변과 화술만을 드러내기에 더 급급했습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영으로 만나 예배를 드리고 모든 것을 아뢰야 하는데 무게를 두고 관심을 집중하기 보다 사람을 만나 친목을 도모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주님이 쓰시기 위한 도구로 다듬어져서 우리를 어떻게 쓰실 것인지에 대해 주님의 뜻을 살피는데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 직위와 이름과 의를 드러내고 남에게 군림하며 존경을 받는데 오히려 그 의도를 갖고 있으니 이 또한 주님과는 얼마나 거리가 멀어진 잘못된 삶인지를 지금에 와서 고백할 뿐입니다.
내가 교회에서 이만큼 활동하고 그 누구 못지 않게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만 자족할 때는 이미 교만의 영이 틈타서 주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주님 앞에 매달려 간구했을 때 은혜를 부어주시고 더하여 영혼구원을 위해서 각종 은사도 부어 주셨는데 지금까지 그 능력과 은사가 마치 우리들의 것인양 은연 중에 주위에 과시하며 나타내려 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교만이 본인 몰래 중심에 자리를 잡으며 예수님의 내미시는 손길을 뿌리치고 외면하는 자로서 또 오만하고 거만한 자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용서 받지 못할 어리석은 저희들이었음을 이시간도 또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줌의 흙에서 와서 때가 되면 한 줌의 흙으로 본래 모양 돌아가는 보잘 것 없는 유한한 인생들이지만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와 은총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것 마저도 싫다고 뿌리치고 불을 좇아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세상 향락에 빠져들어 영원을 놓치는 무지하고 불쌍한 우리 인생들임을 이시간도 고백하오니 주님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오늘도 간구만 할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일들도 신비롭고 초자연적이며 영적인 것과 더불어 기적 이적등으로 나타났는데, 지금의 교회들은 오히려 이러한 성령의 역사들이 나타나면 모함하고 훼방 폄하하며 이단등으로 치부하므로써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는 기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으며 결국은 그들 스스로도 성령을 거스르는 죄까지도 범하게 되었습니다.
불교는 본인 스스로가 수행과 고행과 자기 의로 노력함으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이와 반대로 자기 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의를 온전히 따를 때 조건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내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만 불손한 교만 죄에 해당합니다.
우리 자신의 모든 욕심과 자아를 내려 놓고 세상을 향하던 길에서 돌이켜 오직 예수님만을 따르는 길만이 우리가 이 땅과 내세에서도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임을 모두가 깨닫기를 원합니다.
인간이 지상에서 생존하려면 수십만 가지의 환경조건이 동시에 갖춰져야 하며 만약 이 조건 중에 한가지라도 미흡하면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이 땅에서 멸종할 수 밖에 없다 라고 과학자들이 발표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인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필요한 그 무엇 하나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無에서 有를 창조할 수 있는 분도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오직 겸손함으로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따라 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은 너무나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지 않으면 언제라도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심히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을 때만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며 영원한 우리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완성인 존재인지라 우리들은 누군가의 도움과 인도 없이는 결코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본질이 영인 인간은 우리를 만드신 무한 광대하신 하나님을 따르고 그 지배하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며 방법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예외 없이 영의 법칙을 따라서 육신을 가진 혼적인 존재이면서 우리와 다른 차원의 영의 지배를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받습니다.
물론 육신적인 사람이 회개와 거듭남으로 변화를 받아 성령의 사람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이러한 세상적인 영에 붙잡혀 있게 됩니다.
세상에 속한 육신적인 사람은 그 본질상 모두가 세상의 영의 지배하에 있으며 그 특성은 매우 다양합니다. 몇가지만 보더라도 혈기 미움 시기 음란 미혹 험담등등 그 외 많은 특질을 가진 영들이 있으며 모두가 부정적이고 악한 세력들입니다.
예를 들어 혈기를 아주 잘 부리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그런 성품을 타고 났다고 알지만, 사실은 혈기에 속한 영이 그 사람의 생각을 붙잡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그런 악한 영이 자기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령에 붙잡힌 사람이거나 세상의 영(악한 영)에 붙잡힌 사람이거나 반드시 이 둘중 어느 한편에 속합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영혼이 이 땅을 떠나서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천국 아니면 지옥 그 외 중간지점은 절대 없는 것과 똑 같습니다.
결국 이 땅에서 성령의 지배하에 살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지배하는 영을 따라서 살아갈 것인가를 잘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의 영원한 미래가 결정 되어집니다.
포도나무와 그 가지처럼 우리들은 예수님께 꼭 붙어 있지 않는다면 결코 악한 이 세상을 이겨 나갈 수도 없고 영원한 천국도 놓치게 되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친밀함을 갖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로 이 힘든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우리들이 되시길 이시간도 간절히 원합니다.
( 이단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는 이유로 권리 침해 신고 접수에 의해 삭제 되었기에 글 내용을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성령영성기도원 글쓴이 : 초록들판
첫댓글 이글 아까 읽고 좋아서 캡쳐해 놨었어요.
글 중간에 new천쥐 언급한거 때문에 그쪽에서 권리침해 신고를 한줄 알았습니다...하여튼...진리가 이렇게 훼방을 받네요.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ㅊㅈ는 이글을 읽고도 깨닫지 못하고 이름 찾는데에만 혈안되어져서 진정 진리를 못깨달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정말 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