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노는언니에서 포차를 열게되서
빅마마 이혜정한테 요리클래스 들으러 감
요리를 할 일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불안불안... (다칠까봐..)
아니나 다를까 위험하게 칼질하는 중이라고 하심 ..
칼질 할 때 칼을 밀어내면서 칼질해야하는데
힘으로 내리 찍고 있었음..
평생 칼을 잡아오셨지만 식칼은 쉽지않았던,,,,
그 뒤로 계속 칼질 연습 하시더니
채써는 거 제일 잘했다구 칭찬받으심 ㅋㅋㅋㅋ
칭찬듣고 부끄러워 하시는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펜싱칼을 잡은 남현희 선수,,,
사과 위로 던져서 펜싱 칼로 찌르는거..
개멋있음 !!! ㅠㅠ !!!!
사브레 펜싱 국대 구본길, 김준호 선수도 놀러와서
같은 게임 했는데...
대박임 진짜 ㅋㅋㅋㅋ
펜싱칼 대신 식칼을 들어도 역시 ,, 전설의 검객이었음..
어떤 칼이든 잡기만 하면 줄곧 잘 해내시는게 넘 좋아...
첫댓글 언니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