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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 김병현 사랑 모임
 
 
 
카페 게시글
김병현 2 0 0 3 2004년 김병현 연봉 예상금액은 400~ 450만 달러.
샤론의 꽃~* 추천 0 조회 1,378 03.11.03 01: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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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1.03 01:27

    첫댓글 저는 밤에 피는 장미입니다. 일명 '샤론의 꽃' 이라고 하죠. 낼 강의가 3시에 있는 관계로..딱 3시까지만 놀다 가겠습니다..밤에 ~피는 장~미 ~♬

  • 작성자 03.11.03 01:29

    그리고 앞서 -_-가상 인터뷰 내용도..조금 정정하겠습니다..저는 내년에 김병현 선수가 FA가 된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건대..모든게..엉망이 되어버렸네요^^;;하하 죄송합니다.. 이 내용도..FA가 되는데 어찌 500을 못 넘기겠나..라는 어조로 글을 쓰려고 한건대..착각해서 글이 어정쩡하게 결말이 나서..가히 민망합니다.^^

  • 작성자 03.11.03 01:33

    내년 김병현 선수가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무라드의 강력한 어필이 필수요인 !! 김병현의 포스트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하므로, 좀더 강력한 스탯을 들이 밀면 500만 까지는 어렵더라도 450만 정도는 획득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03.11.03 01:36

    사실 객관적으로 말하면 450도 힘들지도 모릅니다. 성적만 좋으면 장땡이가 아니겠냐고 하더라도, 역대 최고 계약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이 없었고, 또한 에이 로드의 성적으로도 400을 조금 넘는 액수..5년후에 좀더 야구 시장이 크졌나요? 다양화 되었나요?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한가요? 결국 별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 작성자 03.11.03 01:40

    연봉 조종 신청 뒤 2년후에 FA가 되니 그때까지 성적을 꾸준히 잘 컨트롤 해서 우선적으로 김병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아직까지는 '김병현 등판= 경기 엔딩'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내년 시즌과 그 다음 시즌은 미래 대박을 위해 반드시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 작성자 03.11.03 01:41

    그렇다고 해서 박찬호 처럼 아픈 몸을 이끌고 투구를 하는건 그의 미래를 스스로 망치는 꼴이 됩니다. 부상 없이, 오버 페이스 없이 몸 관리를 하며 성적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2년후..부디 쟌 스몰츠나 마리아노 리붸라 만큼의 "클로져 1000만불 시대"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되기 바랍니다.

  • 작성자 03.11.03 01:43

    개인적 바람은 김병현 선수가 35살 때까지 선발로 메이저 무대에서 활동하다 3~40세까지 팀의 마무리 투수로 쟌 스몰츠 급 성적을 올리며..200승 200세이브를 기록하며-_-;; HOF에 발을 들여 놓는겁니다. 깡있고 경쟁심 있는 킴 선수 정도라면 이 정도의 꿈은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03.11.03 01:43

    그리고 41세가 되면 한국으로 돌아와 후배 양성에 힘써주기 바랍니다. 기아로 갈려나.ㅡ.ㅡ;;?

  • 작성자 03.11.03 01:45

    김성한 기아 감독과 조화롭게 팀을 잘 이끄는 것도 좋지만, 이왕 메이저리그 생활도 했으니, 메이저리그 투수 코치로 있는것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속해 있는 구단에는 모든 오버 스로워를 언더 스로워로 만들어 버리는겁니다. 하하^^

  • 작성자 03.11.03 01:46

    예전 니그로 리그때 언더나 사이드 스로워가 많았던 것처럼..김병현이 코치하는 팀은 언더 핸더가 많이 생기면 독특하겠군요..투수코치의 영향을 받아..모든 선수들이 옆으로 쓰러지든지..아니면 땅바닥에 손이 끌리면서 공을 던져 댄다면..참 엽기적이겠습니다..

  • 작성자 03.11.03 01:48

    가끔 전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제가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방안인데요.. 언더 핸더로 공을 던져 150km 가 나오면 땅문서를 주고..오버 핸더로 170km가 나오면 집 문서를 주는겁니다. 하지만 언더 핸더로 던져 150이 안나오면 저에게 1만원씩 돈을 내야하구요..하하^^

  • 작성자 03.11.03 01:49

    흠 이 시간에는 샤론씨가 안오시는군요.^^ 이 시간 되면 샤론씨 오던데..놀 친구가 없군요^^;;하하..여기 아는 분이 많이 없어서..그래도 샤론씨와는 자주 이야기 하고 그래서 샤론씨는 별로 안 친하게 생각하지만 저는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하하하v;;

  • 작성자 03.11.03 01:50

    이 까페 담비야 님도 생각나고, 썬구리님도, 매너킴 님도 생각나고, 병현의 여자님도, 그 담은 생각이 안나는군요..^^;; 하하 다른 분들하고도 빨리 친해져서..재미있게 까페에 놀러오고 해야할텐데요..;;^^

  • 작성자 03.11.03 01:52

    아..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샤론님..죄송합니다. 아이디 또 바꿨네요--;;;르사유 왕자님에서..샤론의 꽃에서..다시 제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_-;; 샤론의 꽃 이라 하니까..낯 간지러워서-_-;; 그냥 샬롱은 어떨지-_-;;아니면 샬인의 전설..같은건.-_-;;

  • 작성자 03.11.03 01:53

    헐..어제 소주 3잔 마셨다고 하더니..샤론님이 피곤해서.ㅡ.ㅡ;;아침에 잉나지를 못하는갑네요..이럴수가..저도 내일 아침 8시 기차라서.. 2시에는 자야 혀요. 아..이럴수가..-_ㅜ

  • 작성자 03.11.03 01:55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가는군요. 올 시즌 김병현의 보스턴 트레이드 이후 입에 거품을 물며 애리조나의 실수라고 단정했던 일..등등..정말 이제 11월인데..1년이 머릿속에 정리되어서 쟈르르~~ 넘어가네요

  • 작성자 03.11.03 01:56

    샤론씨..오셨군요.. 기당겼습니다.ㅡ.ㅡ;;

  • 03.11.03 09:39

    님,,,댓글을 모아모아,,게시판에 다시 올리지 그러셨어요...ㅡㅡ;; 너무 수고하신듯...잘 읽었습니다...그리고, 샤론님 별명이 사료~~.. 님의 새로운 닉넴으로 ㅇㅇ사료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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