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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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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잊지 못 할 첫사랑 미선이(13....끝)
동곡 추천 0 조회 119 12.09.15 11: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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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15 11:20

    첫댓글 잊을수만 있다면 잊을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온천장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길 없어
    비가 내리는 온천장을 홀로걸어 봅니다.

    그 동안 하찮은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굽신

  • 12.09.15 11:27

    역시나~동곡 친구는 싸나이 멋진친구
    그시절 너나할것앖이 근로현장에서 글구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향한 학업에 열공하며 한눈팔 여력이없던
    아득한 옛시절이 생각나게하는 친구의 지난날 사연을 잘 읽고 쉬어갑니다~~~

  • 작성자 12.09.15 14:57

    퍼팩트 친구, 왔다 갔꾸먼,
    그 저 옛날 얘기 한번 올려보았지.
    환절기 건강 유념 하게나.

  • 12.09.15 11:59

    비내리는 남산길을 홀로 걸어봅니다 ~~~
    오래전 귀에익은 음악인데 글을 읽으면서 듣노라니 더더욱 외로움이 ~~~

  • 작성자 12.09.15 15:06

    그 대 그 노래가 와닫아서, 훔칫훔칫했지요.

  • 12.09.15 15:00

    한 동안 동곡님 소설 다음 편이 잼났었는데
    또 그 여인이 있다 카드니 접으시네요.
    아쉽고 그 동안 즐거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15 14:59

    또 한 여인이 , 실무시 생각나네요, 혜숙이라꼬, 옛날 군 생활 시절, 여인이었지요....
    끝까지 읽어 주어서 고맙소 !

  • 12.09.15 12:58

    글잘읽었는데, 끝이라니 아쉽습니다.
    동곡님이 한때 사랑한 미선씨도, 덕애씨도 지금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12.09.15 14:59

    아련히, 생각 나네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걸음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6 12:30

    글세요, 여자분들은, 남편만 잘 만나면, 별로 생각을 하지않는것 아닙니까?

  • 12.09.15 21:06

    하하하하~~

  • 작성자 12.09.16 12:31

    꽃미소님, 지도 푸하하하하하하 !

  • 12.09.15 21:22

    세 여인중, 덕애가 제일 좋은 여자인 것 같네요.

  • 작성자 12.09.16 12:31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지요, 지금도 애통하네요....ㅎㅎㅎ

  • 12.09.15 23:16

    일단 문어다리는 정리가 된것 같으네요. 그것도 싱겁게... 사나이가 칼을 뺏으면 호박이라도 짤라바야 한다더니...
    꿈만 컸지.. 용두사미가 되어 버렸네요~~ 덕애씨 같은 여인에겐 그럼~ 꿈을 이룰때까지기 다리겠습니다... 해야지~^*^

  • 작성자 12.09.17 11:38

    덕애를 우째 해보겠소???
    원래, 낚시할 때, 놓친고기가, 더 애통하고 크게 생각이되지만,
    또 혜숙이가 나타난기라요.....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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