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설영회장님의 카톡에서]
* 법정 스님의 인생편지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가지 분별(分別)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온다.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온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가지
분별로 인해서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 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執着)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 없는 삶이다.
오늘도
이웃에게 덕을 베풀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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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십적 (人生十蹟)
인생엔 열 가지
기적(奇蹟)이 있고,
세상은 이를 일러
인생(人生) 십적(十蹟)이라 부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一蹟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요,
*二蹟은
좋은 부모형제를
만나는 것입니다.
*三蹟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四蹟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五蹟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六蹟은
존경스런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七蹟은
비명횡사 하지 않고
천수(天壽)를 누리는 것이요,
*八蹟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입니다.
*九蹟은
인연(因緣)과 사별(死別)할 때
임종(臨終)을 지키는 것이요,
*마지막 十蹟은,
죽음에 이르러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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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인생의 갈림길●
-와다 히데키-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 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만약 암 치료법이 발견된다면 평균수명은 5년 더 늘어날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 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사실 뇌의 신경세포가 새로 위 진다면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 중요 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 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 계단 내려가기가 어렵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
-.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코레스트롤은 행복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 병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 (상담역)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라.
-. 유식한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라.
치매는 병이 아니라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증세의 발현이 빠른지 느린지의 차이뿐이다.
통계상 85세 이상 40%, 90세 이상 60%가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치매 진단을 받아도 생활을 확 바꿀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이어 가면서 신체기능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킨다.
중증 치매 간호는 가족이 하지 말자.
가족 간병은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간병 도우미나 요양소에 입소시켜야 한다.
우울증 환자가 치매 환자보다 더 많다.
고령자가 식욕이 없다,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옷도 잘 갈아 입지 않고 '빨리 죽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증세가 있어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우울증을 간과하기가 쉽다.
우울증은 건망증과 치매를 유발한다. 우울증은 가벼운 약물로도 치료된다.
70대는 부부 단둘이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영원히 가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어느 한쪽만이 남을 것이다.
오래 동안 부부 둘이서 행동 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끊어졌을 것이고 혼자 남겨진 파트너는 우울증으로 건강하게 버터 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평소 생활이 '부부2인'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홀로도 즐기고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85세 넘는 사람치고 몸속 어딘가에 암없는 사람이 없다. (부검결과)
암의 초기는 자각 증상 없이 4~5년을 지내게 된다.
암은 전이되는 암과 전이되지 않는 암이 있다.
1cm 정도의 암은 10년 정도 된 것이다. 제거해도 전이 된다고 봐야 한다.
전이 되지 않는 암은 70대이면 수술하지 않는 편이 좋다.
수술이 잘 되어도 이후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단번에 힘없는 노인이 된다.
수술을 할 것 인가 말 것인가는 본인이 결정하고 결정된 것이 가장 잘 선택한 것이라 믿어야 한다.
암환자의 재택간호는 사망예측이 가능한 기간에 익숙한 집에서 임종을 맞도록 하는 호스피스 간호를 한다.
*70대의 의료기술 적용*
-. 의학은 불완전하다. 연구가 진보하면 날마다 바뀐다
현실을 반영한 통계 데이터만이 신뢰할 수 있다
-. 의사는 장수 전문가가 아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의 전문의 일 뿐이다.
약의 부작용을 호소해도 계속 처방한다면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 의사는 고령자를 많이 진료해 본 의사를 선택하라.
-. 의사 말하는 정상치에 구애받지 말고 기운 없는 노인이 되지 말라.
-. 고령자는 수술이나 치료에 의사의 권유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정보수집이나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도록 하자.
-. 혈압약 먹는 편이 장수한다는 데이타는 없다
-. 혈압이나 혈당 약은 미래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계속 복용할지를 재검토해 보도록 하자
-. 복용하는 약으로 일상에 부작용을 느낀다면 쾌적함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 장기간의 약물복용은 건강 장수에 위험하다.
생활의 질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 콜레스트롤약은 면역력, 식욕감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 매년 건강검진보다 심장과 뇌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받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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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서 승차 요청(히치하이킹)을
시도했고, 지나가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다.
차 안에 탄 ‘헤랄드’는 깜짝 놀랐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상원의원이 타고 있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동안 비록 일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 짧은 여행은 더 없이
소중하고 유쾌했다"
자신의 월급 상당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다.
5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 중
약 6억원을 기부했고,
이 중 4억 3천만원은 서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에 사용됐다.
신고된 재산은
약 3억 5천만 원인데,
이 중 1억 5천만 원은 농장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 2대,
농기구,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한대 등이다.
이 중 농장은 부인 소유이다.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여전히 농장에서 지내고 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도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였다.
또, 아랍의 부호로부터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자신의 총재산의 4배인
100만 달러 (13억원)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가 타는 차에 큰 관심을
두지않기 바란다.
모든 자동차에는 가격이 붙어 있지만,
삶에는 가격이 없다" 고 말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인간의 삶의 문제에 더 많이
고민 하라는 뜻이다.
"무히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가치있게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삶을 살아가는 가치!!!
가슴에 울림을 준다.
언제쯤이면 우리나라도
만인이 존경하는 대통령,
국민들을 위하는 국회의원들을
만날 수 있을까?
언제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대통령을 본받으라",
"국회의원을 본받으라"고
말해줄 날이 올 수가 있을까♡
글이 좋아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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