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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727] 올 시즌의 아쉬운 점
1번선발 추천 5 조회 1,294 15.10.11 10: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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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1 11:43

    첫댓글 이상하게 저는 유망주라는 말을 안믿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유창식 김혁민은 별루 미련이 남지 않는데 양훈은 아쉽네요

  • 15.10.11 11:46

    저역시 가장 아쉬운게 그 부분 입니다.무작정 트레이드가 잘못 된게 아니라 너무 일찍 한거라는 겁니다.이태양이 수술로 인하여 선발이 없다면 어찌되었든 선발 역할을 해주는 유창식,양훈을 데리고 있어야했다고 봅니다.시즌초에 그랬죠.아무리 김성근감독이라도 6개월만에 투수가 생기냐고...유창식,양훈 두 투수가 한화에서 기회를 많이 받은 투수긴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많은 기회를 줬던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시즌초 선수 키우는데 6개월은 짧다고 하면서 두 선수는 그 짧은 시간만 지켜보고 너무 일찍 포기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10.11 20:33

    마지막 문장.. 매우 공감합니다..

  • 15.10.11 23:54

    그냥 올시즌에 승부를 걸었던거 같아요
    시즌 매순간을 승부처로 보고 그순간을 위해 당장 못쓰는 자원을 쓸수있는 자원으로 바꾸는 선택을 했던거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생각하고나니 6등이란 성적도 너무 아쉽긴하네요ㅠㅠ

  • 15.10.11 11:52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보다는 불펜투수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죠. 퀵후크, 벌때투수진 하면 떠오르는게 김성근 야구니깐요.
    이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김성근 감독의 특성이라..이 부분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계약 기간도, 신진급 선발투수 발굴보다는 확실한 중간계투 발굴에 더 신경쓸것 같습니다.
    김혁민이 있었어도..양훈, 유창식이 터져 줬어도 기껏해야 4이닝 던지는 선발 혹은 스윙맨이었을 겁니다. 물론, 이들이 있었으면 불펜진의 과부화는 올해보단 덜 했을수는 있었겠죠.

    긴 이닝 먹어주는 선발투수 발굴. 김성근 감독의 그동안 야구를 쭉 살펴보면 앞으로도 무리인것 같습니다.

  • 15.10.11 11:58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독이 구단에 강력히 요청해서 데려온 송은범이라도 좋아졌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넥센으로 떠난 양훈을 보면서 이글스의 투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15.10.11 13:12

    김성근 영입으로 60%성공 40%의 실패로 봅니다. 김혁민이가 있었으면 돌려쓰기가 조금 줄어들 확률이 있었을 것입니다. 돌려쓰기는 한화구단 전임감독들 다 돌려쓰기했고 양훈의 트레이드는 상당히 잘했다고 보는게 이성열과 허도환이 싼선수 아니거든요.

  • 15.10.11 13:15

    이성열 허도환이 싼 선수가 아니라면 저는 오히려 실패쪽으로 기우네요.. 싼선수가 아니라면 몸값을 못한게 되는거니까요.. 반면 양훈의 연봉이 얼마인지 몰라도.. 연봉 값은 해주고 있는것 같네요. 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갈정도면..

  • 15.10.11 18:39

    @승훈황젬 ^^

  • 15.10.11 20:13

    @현란함 이건 무슨 의미죠?

  • 15.10.11 13:15

    저도 1번선발님이 아쉬워 하는 부분에 일부 동의 합니다. 내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좀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올거 같은데.. 어찌 될련지...

  • 15.10.11 13:43

    김혁민은 표현하신대로 와일드씽의 느낌이 있죠. 올해 투수운용을 보면 군대가기 잘한듯 싶네요

  • 15.10.11 13:49

    올해는 수비력보강에 만족하고 내년에는 투수력보강에 힘써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너무나 손델곳이 많아서 아무래도 다하기는 무리였을겁니다

  • 15.10.11 13:55

    없던 선발투수가 파파팍 튀어나올 가능성은 내년에도 적기 때문에 올시즌과 대름없는 돌려막기 운용이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

  • 15.10.11 14:49

    이번에는 시즌 말미 로저스라도 있어서 버텼지,
    다음시즌에 좋은 외국인투수 못뽑으면 후반기는 올시즌보다 더 난리날것같네요..

  • 15.10.11 16:26

    김성근 감독에 대한 실망은그냥 쥐어짰다눈거죠.
    선수를 키워내는 모습이 없었던 점에서 올시즌 6위가 별 의미가 없어보이는거죠.

  • 15.10.11 21:23

    한대화 감독시절 양훈 유원상 완봉승도 했었는데 아쉽네요~
    안영명 윤규진 김혁민 송창식 유창식 같은 선수들이 한화 마운드의 주축이 되어야 팀이 강해질텐데 내년을 기대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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