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후기 대전 정신 요양원 작업을 마치며

[anihana]

이틀동안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항상 인원이 부족하고

할일은 많아서

시간에 쫒기듯 작업을 마치자 마자 왔었는데

이번엔 거미분들도 많고

요양소 직원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할일을 만들어 작업을 했네요

멀리서 인천 서울 전주 청주 아산 충북에서 오신분들도 있고

대전분들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다음 작업도 약속하셨어요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로 오신 분들도 계셨고

친구와 함께 오신 분들도 계셨지요

요양소 선생님들도

어찌나 열심히 도와 주시던지

밥은 또 얼마나 잘 해 주셨던지

이래 저래 행복한 작업이었어요~

올해는 이것으로 작업을 마치지만

내년에 다시 만나서 즐거운 작업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unkyung]

이쁜 벽화 그려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드려요~! 다음에 저도 자원봉사자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프]

히 창피하지만 저 어제 팔을 어깨 위로 못 올렸어요...

[anihana]

ㅋㅋㅋ.......파스 사줘야것네~

[작은손]

참여한다고 해놓고선 못가서 넘 죄송합니당~~ 정말 저주가 내려졌는지, 몸살 기운으로 자리에 일어날수가 없어서리.......(-.-;;) 그럼 내년에 기약해야겠네요... 오랜만에 좋은일을 해보고 싶었는뎅~~~ 넘 아쉬워용~~~

[계란노른자]

오호~~ 정말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갈때는 초행길이라 빠짝 긴장해서 1시간 30분만에 한번에 잘 찾아갔는데... 오는길엔 긴장이 풀렸는지 중부로 올라타야 하는데.. 그냥 지나쳐서 천안IC로 빠지는 바람에 거의 3시간만에 집에 도착했네요!ㅋㅋ

[anihana]

저는...길이 막혀서 신탄진에서 국도로 갔어요~

[우루사]

꺄~~~~다들 사진이 잘 나왔어용!!!ㅋㅋ....어김없이 이번에도 팔다리가...쑤셔서...ㅡ.,ㅡ;;;; 그래도 정말 즐거운작업이었어요~~직원분들이 어찌나 잘 도와주시고 먹을걸 많이 주시던지^^

[신지혜]

와^^ 테두리까지 그려넣으니 진짜 예쁘네요 이튿날 참여못해 넘 아쉬워요 ㅎㅎㅎ

[나연]

벽화도 이쁘지만, 여러분들은 더욱 아름다워요~

[OkOiLr쁜LｂOr]

저희요양원 벽화작업에 참여해주신 거미동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우리 직원선생님들이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할 따름입니다. ㅋ 첫번째 사진에 제가 꼭 거미동 회원같네요.ㅋㅋㅋㅋ토요일에 하루 벽화작업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이런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참여하고 싶네요.^-^ 정말 즐겁고 좋은일하시는것 같애요. 암튼 거미동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 뵐 기회가 있으면 또 뵈요 ^^ ㅇ ㅏ 인천에서 오신두분 나이가 비슷해서 더욱 반가웠어염!!ㅎㅎ

[퐝썬★]

ㅋㅋㅋ 첫 벽화 작업 넘넘 재밌었어요~~ 담에도 기대가 많이 되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