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에 올릴까하다가 거긴 파이가 안되길래 여기에 올리지요.
올 여름 휴가 이쪽 한번 생각해보시라구요..
이른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다를 보고왔습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그리고 정겨운 친구를 태우고... 평일날 한적한 시간을
택해서... 다녀왔지요...
케라반 처음 빌려봤는데 콘도보다 더 나은듯 싶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대요...
그리고 그날 여대생 무리가 있었는데 친구랑 우리는 왜 저나이에 이런데도
모르고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는 신세한탄을 했더랬지요..
여름 성수기에 가격이 많이 올라가긴 하던데...
참 괜찮은 여행지로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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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망상해수욕장은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좋은 여행 하셧네요. 애들이 아직어려 저희도 한여름은 좀 피하게 됩니다.
망상해수욕장 좋져 근데 캐라반은 너무 비싸요....
평일엔 4만원이에여^_^
돈 많은 부모를 만나야 학생때 그러고 놀수 있다는..ㅠ.ㅠ 저 차는 굴러가지는 않나요?
고정되어 있어요... 상수도 연결되어있는데 화장실은 공동화장실 가야해요
음....가격이 문제인가.....어떻게 빌려요 가격은요
네이버에 망상오토캠핑장을 쳐보세요 ^^
운영을 두군데서해요. 동해시에서 하구 휠라이프에서 하구요... 휠라이프는 좀 비싸요
가보고 싶네염
그랜드버스를 개조해서 끌고 다니는게 사회생활 말년쯤 계획에 하나인데..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