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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레이시아에서는 암컷 래브라도 두 마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럭키’와 ‘플로’로 이름 붙여진 이들은 해적판 DVD 적발 전문 ‘견공’이다.
지난달 13일부터 현업에 배치된 이후 이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기대 이상’을 훨씬 넘어선다.
신문과 방송도 이들의 성과를 계량화하며 하루걸러 한번은 보도하고 있을 정도다.
매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스포츠 경기나 되는 것처럼 이들의 소식이 안방에 전해지고 있다.
14일까지 1만3000곳이 넘는 해적판 DVD 보관 및 제작 현장을 적발했고, 그간 찾아낸 해적판 수량은 10만개가 넘는다.
하루에 3000개가 넘는 불법 DVD를 적발해 낸 것이다. DVD를 불법으로 제작한 사람도 붙잡았다. 말레이시사 정부는 ‘럭키’와 ‘플로’를 한 달만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당초의 계획을 바꿔 이들에게 특수 임무를 더 맡기기로 했다.
이들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적판 DVD를 탐지하는 개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자 한 미국의 영화 제작사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럭키’와 ‘플로’는 지난해 이들이 말레이시아에 건넨 기금으로 훈련받아왔다.
화학제품의 냄새 차이를 통해 불법 복사물을 찾아내는 8개월 과정의 지옥 훈련을 소화해 낸 것이다.
'지적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자 이들 ‘견공’은 본의 아니게 생명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해적판 제작으로 거액의 수입을 올리던 제조업자들이 장사가 어렵게 되자 ‘럭키’와 ‘플로’의 목에 현상금을 걸어놓았다.
'럭키’와 ‘플로’를 사살하는 사람에게 1400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경찰당국은 이제 역으로 이들 ‘귀하신 몸’을 보호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럭키’와 ‘플로’는 권총을 찬 경찰들의 보호 속에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적판을 적발해 소탕하려는 견공들의 활약상과 이를 저지하려는 업자들의 반격이 신문 지면을 장식 할 가능성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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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olan(수로란) : 피부병 약
약 1만원
각종 곰팡이성 피부염과 귓병 등 광업위하게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
부작용이나 내성이 없음.
하루에 2회 몇방을 털어트리고 잘 문지러 주면 됨.
상비약으로 1~2병 비치 해두는 것이 좋음.
● 엔젤하트 : 심장사상충약
약 2만5천원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므로 모기가 있을 경우에만 투여하면 되나,심장사상충
약은 심장사사충 예방뿐만아니라 내.외부 구충을 모두 해주므로 매월 약 2천을
투자하여 12개월 모두 먹이는 것이 좋다.(개 회충, 구충 별도 투여 불 필요)
1개월 간격으로 1정씩 1년에 12회 투여
● 성견 예방 접종 :
3가지 접종 소요경비 약 2만원 이내
(외산 3,000원, 국산1000원 정도)
성견도 매년 ①코로나/파보 장염 2회, ②종합백신1~2차 접종 ③광견병 1회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장염과 홍역 그리고 광견병을 차단해주어야 한다.
자가 접종시의 가격이며 가축병원을 이용할 때는 1000원짜리 약의 경우에
1,5000~2,0000원정도가 소요된다.
●면역강화제, 항생제 주사약은 1병씩 비상약으로 준비
면역강화제는 1개월에 1회정도 수시로 놓아주면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예방에
도움이된다.
●일반 애견샴푸 및 약용샴퓨
목욕은 일반 샴푸와 약용샴푸(셀퍼딘 등)주일 단위로 번 갈아가며 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후에는 미라클 컨디셔너 등을 뿌려주면 보드라운 털을 유지 할 수 있다.
약용 샴푸만을 계속 해주면 내성이 강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약용샴푸나 애견용샴푸는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것만 해도 수십여종이 된다.
●수시로 빗질과 일광욕
피부병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일광욕과 빗질은 매우 중요하다.
※ 각종 질병으로 설사가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메일을 주시면 나만의 노하후를
가르쳐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a 무료 제공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