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선시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禪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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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훨
용임
유진
훨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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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견요, 아이무어
靑山見要, 我以無語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견요, 아이무구
蒼空見要, 我以無垢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료무애이, 무증혜
聊無愛而, 無憎兮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여수여풍, 이종아
如水如風, 而終我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료무노이, 무석혜
聊無怒而, 無惜兮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여수여풍, 이종아
如水如風, 而終我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
카페 게시글
김대표와 주말산행
靑山歌
風雲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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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22.05.18 22: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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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리석은 사람은 내 자식이다 ? ~ 내 재산이다 하며 괴로워 한다 ??
~~ 제 몸도 자기것이 아닌데 ??? ~~~ 어찌 자식과 재산이 제 것일까 ????
~~~서경보 큰 스님 할割 ! ~~~
산은 산이요 ~ 술은 수이요 ~~ 수도 술이다 ? ~~~ 술이나 수이나.....물은 물이다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