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유다서 17절 말씀)
Ὑμεῖς δέ ἀγαπητοί μνήσθητε τῶν ῥημάτων τῶν προειρημένων ὑπὸ τῶν ἀποστόλων τοῦ 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오늘 시간도 유다서 17절 말씀입니다
지난 16절까지 종교기독(천주교+종교기독)교의 음녀됨과 그 악한 행음들과 지옥행 형벌에 대하여 경계를 주셨던 주께서 ,
이제 주제를 바꾸어 그 거짓됨 즉 거짓(삯꾼)교사들의 가르침에 대한 경계(18절~)를 더하시기 위한 '우리 믿음을 먼저 점검'하는 17절 말씀이십니다.
지난시간 묵상으로는,
※ 거짓교사 종교교회 목사,교황,신부들이 평생 가르치는 선생과 인생 멘토를 자처하는데, 그 거짓교사들에게 한번 붙들어 매인 교인들은, 죽는날까지 가르치는 자에게 헌금 바치고 높이며 평생동안 배우기는 하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진리에 대하여는 자라거나 장성하지 못하고, 거듭났었더라도"1회성 체험으로 만"이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서 죽은 아이처럼) 내세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사되는 것인데,
이는 그(종교기독교리) 가르침 안에서 나고 자라면, 참(진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아는 산 지식이 없으므로,
이생 끝날에 진리 본체 하나님 아버지를 면대 하지 못하고 끝내는 진리의 빛)의 또 다른 사역인 소멸하는 불 역사에 메말라 죽는 것인 영원으로는 멸망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딤후 3:5~7, 딤전 6:4~6, 벧후2:1~3)
● 오늘은 17절 여섯번째 시간으로 <사도들이 >라는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헬라어 성경본문 ἀποστόλων [apostólon] 아포스톨론 으로 그 뜻은 '사도들'로 번역주십니다.
그러면 먼저 사도란? 누구를 말하며 무슨 소명을 가지고 어떤일을 하는 사람들 인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헬라어 성경사전에 사도를 번역맡기니 ἀποστολή, ῆς, ἡ [apŏstŏlē] 아포스톨레 를 주시고 그 뜻으로 '사도직' '사도의 직분' '행 1:25'를 주십니다.
주신 관주를 따라 사도행전 1장25절을 찾으니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1:8)
'이러하므로<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행 1:21~26) 입니다.
말씀을 살펴 보니 제시 성경구절 말씀에 이미 다 들어 있네요.
우리 주를 '유대종교'에 팔아 넘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제외한 열한사도와 후에 가입된 맛디아를 포함하여 열두사도입니다.
사도 가입 요건을 보니 그 '첫번째가 우리 구주의 공생애(삼년반)중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 입니다.
둘째로는 '예슈아 구주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입니다.
셋째는 '주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할 자'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성경을 읽어 잘 알고 있는 하나님의 택정함으로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심을 받은 바울형제께서 계십니다. 신약성경 27권중에 절반의 권수를 주께서 사도 바울형제를 통하여 기록하여 우리로 전함받게 하셨습니다.
그 부문에 대하여 관주를 주시는데,
[주] 특별히 바울에 의해 사용되어 그의 위치를 나타냄, 롬1:5, 고전9:2, 갈2:8.로 주십니다.
관주로 주신 성구를 살펴보니,
°롬1:5/ '그(예슈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고전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열매)너희라'
°갈2:5, 8하/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그런데 사도되신 바울 형제는 위의 관주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택정함을 들었으니 둘째 셋째는 충족하나, 첫째조건 '삼년 이상을 함께'가 부족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피시면 그 비밀이 보입니다.
바울형제의 서신 갈라디아서 1:11~18에서 <아라비아에서 삼년> <예슈아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 암은>(계1:1, 비교) 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유대종교와 율법과 율법제사들에 특심하던 사울이 회개하고 다메섹에서 피신하여 아라비아 시내(호렙)산에서 삼년여를 유대교인들과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간구하며 주의 계시를 듣고 그때부터 구약을 면밀하게 살펴 집필하기 시작한 성경이 히브리서 입니다.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4:13하) 이 즈음 히브리서를 마무리하여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맡긴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도 바울형제의 특심한 자기민족 사랑>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히브리서 서신은 유대(히브리)인을 대상한 예슈아 그리스도의 계시에 비추어 구약과 율법과 율법제사에 대한 주의 깊은 통찰과 설명을 통해 그들이 그리스도 믿음의 의에 이르도록 신실함을 격려합니다.
히브리서의 구원론(구원의 도)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의 대제사장이 되시고 자신을 단번에 제물로 드리셨다는 히브리서의 기독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 경쟁 상대보다 우월하심과 엄청나게 탁월하신 메시아를 인내하며 따라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일관된 논증을 수행합니다.
또한 히브리서는 신약에서 문체상 가장 잘 다듬어진 책 중의 하나라고합니다.
이미지와 은유, 구약에 대한 암시, 비교와 비유, 대조등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종종 평행적인 구문을 사용하는 길고 물흐르는 듯한 문장등을 사용하여 선지자와 율법과 율법제사의 가리키는 바가 헤세드(인애)구원이요.
여호와의 규례가 십자가 예슈아 그리스도 믿음을 향하고, 앞서 의롭다 하심을 얻은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후대에 성육신하여 오셔서 사역하실 여호와(하나님 자신 대속제사, 십자가 예슈아)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음을 증거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