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적으로 제 갠적 경험이니 오해없으시길.. 오후 7시 타임..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손,발을 툭툭 놓치시더군요.. 그뒤론 하는둥 마는둥.. 졸고 계시단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론 워낙 힘든 일이라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이해는 됐었지만.. 또 한편으론 만만치 않은 비용을 부담했는데 이거 뭥미? 하는 마음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으로 난감했었습니다.. 컴플레인 해야 했을까요? 사장한테 얘기했다간 그분이 곤란해질수도 있을거 같아 그냥 나오긴 했었지만, 어쨌든 담에는 라바스톤은 안가질거 같네요..
첫댓글 전적으로 제 갠적 경험이니 오해없으시길.. 오후 7시 타임..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손,발을 툭툭 놓치시더군요.. 그뒤론 하는둥 마는둥.. 졸고 계시단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론 워낙 힘든 일이라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이해는 됐었지만.. 또 한편으론 만만치 않은 비용을 부담했는데 이거 뭥미? 하는 마음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으로 난감했었습니다.. 컴플레인 해야 했을까요? 사장한테 얘기했다간 그분이 곤란해질수도 있을거 같아 그냥 나오긴 했었지만, 어쨌든 담에는 라바스톤은 안가질거 같네요..
에궁.. 전날 그 아가씨가 무리를 하셨나보네요. 여기 맛사지사들은 상당히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모 그렇다고 마사지 자체가 나빴다는 건 아닙니다. 같이 갔던 와이푸는 좋았다고 했으니까요.. 저는 갠적으론 황제마사지가 더 좋았구요.. 마사지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흠.....전 라바스톤 너무 좋았지만...직원이 하는둥 마는둥 느낌을 받으셨다면..당연히 기분이 상하시죠..적은 돈도 아니니...아옹~어깨가 너무 결리는데..정말 마사지 한판 받고 싶네요 ㅋㅋ
아.........또받고싶다............................. ㅎ
ㅎㅎ 작년에 보라카이 갔을때 갔던곳이네요. 전 좋았어요. 맛사지하는분들의 압력도 적당했고.
비싼돈을 지불했는데.. 졸다니... ㅠㅠ
몇년전에 들렀던 곳,
어렴풋 기억이 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