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대기가 불안정하여 국지성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4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국지성소나기로 체감온도는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다음주에도 비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평균기온을 상회하는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듯 합니다.
격한운동은 삼가하시고 수분을 많이 보충하여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예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pm2.5 초미세먼지 예보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끔 좋지 않겠지만 주말까지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대기질이 예상됩니다.
한국시간 13일 오후 12시 36분경 파푸아뉴기니 해안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깊이는 약 46km이며, 피해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해안거주지역의 일부 건물에 대해
손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4시 48분경 발생한 북한 동해상의 규모 5.9 강진으로 일본 관동지역에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이지역에서의 강진으로 인한 유감지진은 1990년 5월 11일 규모 6.2 이후 27년만에 처음이었으며,
과거사례로 이지역의 강진후 일본 홋카이도 및 쿠릴열도 부근에서 규모 7이상의 강진이 수차례
발생하였다고 전합니다.
현지시간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미 시카고 북부지역에 뇌우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칩니다.
최대 18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건물 및 도로가 침수되었으며, 우박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캐나다 온타리오호수에 나타난 용오름현상입니다.
최근들어 대기권이 요동치면서 전세계에서 토네이도 현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인근 베수비오 화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모습입니다.
11일부터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관계당국은 인근주민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진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뿜어져나오는 거대연기가 좀.......
지난 11일 미 사우스다코타 지역에 강력한 폭풍이 발생하면서 대형우박이 떨어집니다.
차량과 건물에 대해 광범위한 손상이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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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옐로스톤 인근인 와이오밍 월랜드의 한 재활용공장에서 미스테리한 화재가 발생합니다.
전기스파크 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유황둔덕으로 오토바이의 배기파이프에 의해 점화된것으로 추정된다고 관계소방서가
밝히고 있습니다.
7월 4일 중국 광둥성 상공에서 거대한 상층대기번개(Gigantic Jets)가 포착됩니다.
이번에 포착된 자이언트 제트는 거대스프라이트현상보다 더 희귀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것은 몇차례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기가 점점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북반구의 제트기류는 형편없이 너덜너덜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더위 잘 극복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불금 및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