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의아한게
예를 들자면,,,,배추농사 쌔가 빠지게지어서 종가* 김치 사장만 배불리는거.....
지금 김치까지 담궈 파는 분들도 계시고
농산물 직거래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또 왜 하나 같이 그리 비싼지 모르겠네요...
직거래를하면 유통 비용이 빠져서 소비자에게는 조금 저렴하게,
파는 사람은 조금더 남기는 시스템이 되야 호응이 있을 겁니다만,
직거래라 하면은 너도나도 한 믿천 잡으려고만 합니다...
결국 도시민들도 한두번 사다가 귀찮아 포기하죠...
모든 농산물을 직거래하기는 힘들겠지만,
가공품을 만들어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수준에서 직거래를하면 양쪽 다 윈윈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컨데...
김장철 배추, 기타 김장 부속물들,
메주
된장 고추장 간장 ,,,
장아찌, 청국장 등등,..
어촌에서는젓갈도 가능하고요.말린 생선도 가능하고
근데 메주든 된장이든 왜그리 비쌉니까? 말로만 직거래지 너무 비싸요....
예컨데 ,메주로 모든 소득 다 올릴려고 하지 말고 콩을 조금더 비싸게 판다 라고생각을 하여야한다는 겁니다.
메주 만들 때 인건비 계산? 물론 모든 인건비를 계산할 수도 있겠지만,
대량 생산시에 들어가는 코스트 정도만 생각해야 합니다.
메달어 두고 띠우는비용까지 생각하고하니 너무 비싸지는 거 아닐까요?
아무튼,,, 가격의 평형이 잘 맞아야하는건데....
첫댓글 직접 만들어 보시구 이런글 쓰시나요?
아닌것 같습니다........
엄청 손이 많이 갑니다 .....
나도 집에서 메주를 쑤어 보지만 뭔 손이 많이 간다고?? 그 정도 일손도 하지 드리지 않고 어떻게 물품을 생산할 수 있는지요?
많는소리임니다 지우파님 어느정도야지 소비자는 싸게팔면 의심을해요 수입산인가
비싸야 오러지날인줄만알고 소비자가 선택을잘해야 농산물이나 공산품이건
별소리를 다 하십니다.
농산물가공품은공산품과비교하시면좀그래요
비싼건 사실입니다 조금만 저렴히 팔면 오히려 더 많이 판매될텐데 ?
작년보다 콩 값은 많이 내렸건만 메주 값은 그대로입니다. ㅎㅎ
조금 싸게 나온 것이 있으면 전화해서 판매 허가는 받았느냐? 따지고 글 내리게 합니다.
작년에 콩값이 싸서 동네 어르신들하고 메주를 만들고 물론 동네 어르신들이 생산한 콩이 었고요
그래서 싸게 팔앗습니다 1덩어리 16000원 없어 못 팔았는데 ....
올해는 안 만들었습니다 물론 중국산아니냐는 ?
그런데 경쟁업체에서 태클로....
값이 싼 제품을 원하시면 시중의 마트에서 판매되는 공장생산 기업제품을 드시면 되고, 사람의 손길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려면 수제품을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판매하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선택사항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생산자는 제한없이 팔아도됩니다 그러나 콩을 ㄱ루 메주로 만들면 가공이기때문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그래서 사업자 등록과 함께 신고를해야합니다
애써서 농사짓는 사람하고 좀 더 좋은제품을 싸게 사먹는 사람하고 입장이 달라서일 겁니다. 세세히 들어가는 손길값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어찌되었든 완제품으로 파는게 더 이익이 클거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높아지거든요.
일반 공산품과는 다르겠지만 농산물로 파는 것보다 이익이 더 크다면 가공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이 간격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