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A: Hey, Jenny, how about we meet for lunch tomorrow?
B: Sure, Brad! What are you in the mood for?
A: Well, I'm pretty flexible. What about you?
B: I'm craving sushi actually.
A: (grinning) Sushi it is! My treat for not remembering your name at the airport.
B: Well, you really don't have to, but if you insist. Thanks.
A: 제니, 안녕하세요? 내일 점심 식사 같이 어때요?
B: 그러죠, 브래드! 뭐 드시고 싶으세요?
A: 글쎄, 제 입맛은 까다롭지 않아서요. 당신은 어떤가요?
B: 전 사실 초밥이 먹고 싶긴 해요.
A: (웃으며) 그럼 초밥으로 하죠! 공항에서 이름을 기억 못한 제 탓으로 이번에 제가 삽니다.
B: 꼭 그러실 필요는 없는데, 정 그러시다면요. 감사합니다.
<핵심 표현>
in the mood for ~을 먹고 싶어 하는
flexible 융통성이 있는, 유연한
crave (음식 등을) 매우 먹고 싶어 하다.
treat 대접, 대접하다.
[출처] EBS radio sh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