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4일
청년(靑年)을 육성(育成)하는 것은 미래(未來)를 만드는 것이다.
청년에게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철학(哲學)의 조류(潮流)가 넓혀지면
반드시 사회(社會)의 숙명(宿命)도 크게 전환(轉換)된다.
※ 『승리(勝利)의 경전(經典) ‘어서(御書)’에서 배운다』 제11권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24일
“일체중생(一切衆生)은 서로 상조(相助)하는 은혜(恩惠)가 중(重)하며”(어서신판472·전집435)
함께 드넓은 마음으로 격려(激勵)의 유대(紐帶)를 확대(擴大)
◇
남녀 학생부(學生部)가 용기(勇氣)의 대화(對話)에 선구(先驅).
후계(後繼)의 혼(魂)을 불태워 생명(生命)의 세기(世紀)를 건설하는 주역!
◇
도쿄후지미술관(東京富士美術館)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전(展)이 개막(開幕).
일급(一級)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풍부한 마음을 키우는 한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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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행동(行動)이 믿음직하다.” 웅변가(雄辯家).
성실(誠實)한 행동이야말로 신뢰(信賴)의 기반(基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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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와 액셀을 잘못 밟는 사고, 끊이지 않는다.
‘나는 괜찮아’의 방심(放心)은 금물(禁物)
〈명자(名字)의 언(言)〉
‘성원(聲援)’과 ‘제설(除雪)’
2024년 2월 24일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벗을 응원하려고 길가에 서 있었을 때의 일.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벗을 기다리면서, 차례차례 달려 나아가는 다른 참가자에게도 성원(聲援)을 보냈다. 많은 주자(走者)가 웃는 얼굴을 보이거나 손을 드는 등 흔쾌히 응해 주었다.
도쿄에 적설이 있던 다음날 아침 출근길 도중, 상가의 사람들이 눈을 치우고, 제설제(除雪劑, 융설제)를 뿌리고 있었다. “수고하십니다.”라고 고개를 숙이자 작업 중인 남성이 “모두가 넘어지지 않고 무사고로 하루를 스타트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응했다.
‘성원(聲援)’도 ‘제설(除雪)’도, 특정의 누군가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한 것. 대부분은 직접적(直接的)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하는 쪽도 받는 쪽도, 서로 상쾌한 기분이 될 수 있었다.
‘모두를 위해’라고 하면 일견(一見: 언뜻 보기에), 추상적(抽象的)이지만, 거기에 ‘성원’ ‘제설’ 등의 구체적인 행동이 더해지면, 웃는 얼굴이 되거나 사고(事故)를 막거나, 확실(確實)히 긍정적(肯定的)인 변화(變化)가 일어난다.
불도수행(佛道修行)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근행(勤行)에서 “세계(世界)의 평화(平和)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행복(幸福)”을 기원한다. 이 기원(祈願)을 근본으로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람을 격려(激勵)하고 철학(哲學)을 말하고 넓히는 구체적(具體的)인 행동을 거듭함으로써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이라는 대목적을 향한 변화를 꾸준히 일으킬 수 있다. 기원하며 움직인다. 거기에 가치창조(價値創造)가 있다. (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4日
青年を育てることは、未来を創ることだ。
青年に人間主義の哲学の潮流が広がれば、必ず社会の宿命も大きく転換する。
※『勝利の経典「御書」に学ぶ』第11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24日
「一切衆生は互いに相助くる恩重し」御書(新472・全435)。
共に心広々と励ましの絆を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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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学生部が勇気の対話に先駆。
後継の魂燃やす生命の世紀建設の主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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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富士美「源氏物語」展が開幕。
一級の美を堪能し、豊かな心育む一時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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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よりも行動が信ずるに足る―雄弁家。
誠実な振る舞いこそ信頼の基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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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レーキとアクセルの踏み間違い事故、後絶たず。
“私は大丈夫”の油断禁物
名字の言
「声援」と「雪かき」
2024年2月24日
マラソン大会に出場する友人の応援で沿道に立っていた時のこと。なかなか現れない友人を待ちつつ、次々と駆け抜けていく他の参加者にも声援を送った。多くのランナーが笑顔を見せたり、手を上げたりと、快く応えてくれた▼東京で積雪があった翌朝の出勤途中、商店街の人たちが雪かきをし、融雪剤をまいていた。「お疲れさまです」と頭を下げると、作業中の男性が「皆が転ばず、無事故で一日をスタートできるようにね」と白い息を吐きながら応じた▼「声援」も「雪かき」も、特定の誰かでなく“皆のため”にしたこと。ほとんどは直接知らない人だ。だが、する側もされる側も、お互いに清々しい気持ちになれた▼“皆のため”というと一見、抽象的だが、そこに「声援」「雪かき」などの具体的な行動が加われば、笑顔になったり事故が防げたり、確実に前向きな変化が起きる▼同じことが仏道修行にもいえよう。私たちは勤行で「世界の平和と一切衆生の幸福」を祈念している。この祈りを根本に、身近なところから人を励まし、哲学を語り広げる具体的な行動を重ねることで、世界平和と民衆の幸福という大目的への変化を着実に起こすことができる。祈ったら動いてみる。そこに価値創造がある。(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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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