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1장17~요한복음 11장 27
요한복음 11장 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조문하러 위문하러 왔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자 마르다는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아있었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만나 주님께서 여기 계시지 않아서 오라버니가 죽었지만 자신은 이제라도 주님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주실 줄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현재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마지막날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현재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지금 믿느냐고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마지막 날 다시 살게 됩니다. 현재도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죽은 자가 지금 살아난다는 말은 아닙니다. 현재 사망권세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나사로나 야이로의 딸이나 과부의 죽은 청년과 같이 현재 죽은 자도 살아나게 됩니다. 어쨌든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이 주는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죽음은 아주 처음부터 가까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임신하였을 때 낙태시키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하여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어둠에 자주 사로잡히는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자에게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난 지 4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조금은 사망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제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어둠에 조금도 사로잡히지 않고 현재 죽어있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드러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즘에 만년 꼴찌를 하던 한화가 일등과 두 게임차로 이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한화는 다시 꼴찌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망권세에 사로잡힌 자입니다. 아멘 05/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1장17~요한복음 11장 27
요한복음 11장 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