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했으므로 / 윤영 오늘처럼 햇살 고운 봄날이면 아직도 설레임 같은 거로 작은 가슴이 팔랑거립니다. 순백의 도화지에 연습도 없이 그리다 만 수채화의 여백에 숱한 그리움으로 그려진 보랏빛 나일락 꽃은 그대의 축복을 소망으로 기도하며 노을처럼 잔잔하게 간직합니다. 진정 그대 그리움 하나가 더없이 행복하게 합니다.
첫댓글 잠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늘 고운 발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평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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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늘 고운 발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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