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솔직한 그녀
아녜스 추천 2 조회 303 24.07.13 11: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3 13:54

    첫댓글 속으로 하는 소심한 복수지만
    통쾌합니다. ㅎㅎㅎ
    같이 한 게임해서 꼭 눌러주세요~
    홀인원 다섯 번!
    다시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 작성자 24.07.14 13:24

    자랑할게 없으니 매일 홀인원 이야기죠 .
    이제 그만하고 다른 자랑거리 만들려고요 .
    언제 한 게임 해야죠 .ㅎㅎ

  • 24.07.13 13:59

    Gloria.너무 솔직한 그녀네요.ㅎ
    전 절대로 저런 말 못 합니다.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나쁘겠다
    싶은 말은 안 하려고 합니다.ㅎ
    아녜스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4 13:26

    저도 아마 이베리아님과 같은 과 인것 같아요.
    그게 꼭 좋은 성격은 아니지요?
    저는 가끔 사실을 말해 주는 사람도 좋습니다 .
    인정 할 것은 인정하거든요 .
    살이 찐것도 맞아요 .ㅎㅎ

  • 24.07.13 16:33

    가끔 생각도 하고 만나서 너무 좋았다는
    그 분께 좋은 기억으로 자리하셨던가 봐요..
    저는 골프채 잡아 본적도 없지만
    홀인원 다섯 번이라니
    조용한 꽃사랑 아줌마의 반전 매력
    파워플한 아녜스님이세요.

  • 작성자 24.07.14 13:29

    글로리아가 친구가 없다고 했던거같아요.
    제가 은근히 마당발이 되어가네요 ,ㅎㅎ

    예술 하시는 분들은 운동하고는 좀 거리가
    멀은듯 하더군요.
    반전이 저의 본 모습이랍니다.

  • 24.07.13 17:47

    Gloria동생 좋아요

    그리고
    "홀인원 다섯 번"
    안 하시길

    참 잘했어요


    " 언니, 못 알아볼 뻔했어.
    살이 많이 쪘네 "

    가식 없는
    순수한 둘만의 인연이

    아름다운 관계로
    이어지질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7.14 13:3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많이 호들갑스럽지 않은 글로리아 인데
    그렇게 말 할때는 진심이지요 .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라 써 보았습니다.
    골프로 한번 붙어 보려고요 .ㅎㅎ

  • 24.07.13 20:10

    홀 인원 다섯번.....에 엄청 놀랐어요.
    멀리 계시니 초대도 못하겠고. .
    함께 늙어가며 좋은 관계 되실듯 해요.
    새로이 누굴 사귀기도 힘든 나이인데.번호까지 서로 저장되어 있으면야.골프 실력으로 기를 한번 꽉 눌러주시고. 예쁜 동생으로 대해 주면 되시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4 13:38

    커쇼님도 골프 하시면 아시지요?
    홀인원이 운빨이라는거요 .ㅎㅎ
    저는 골프를 잘 하진 못합니다 .
    자주 하다 보니 별 샷이 다 나오지요.
    그중에 하나가 홀인원이고요 .
    가끔 웃기려고 그 이야기 합니다 .
    저쪽 방에 커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댓글은 못하고있지만 제 취향의 글이라
    빼 놓지 않습니다 .

  • 24.07.13 22:36


    여자들끼리 얼마든지 그런 대화를
    별 부담없이 할 나이이긴 합니다.
    젊었을 때 보다는 열린 마음이기도 하겠지요.

    그런 소소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펼치는
    이야기가 재미있기도 해요.

    수필방에 글이 오르지 않으면
    많은 걱정이 됩니다.

    아녜스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4 13:43

    콩꽃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기 좋다 말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글로리아는 진심을 말 한거지요 .

    변방에서 느껴지는 요즘 수필방의 분위기가
    너무 한가한것 같아 가벼운 글 하나
    올렸습니다 . 콩꽃님 마음을 제가 알듯
    제 마음도 콩꽃님이 아시는것 같아요.

  • 24.07.14 09:18

    울아녜스님의 포용력이 겉으로 환히 나타나 보이니 그런 말을 했을겁니다. ^^♡

  • 작성자 24.07.14 13:44

    요가 할때보다 살이 쪘습니다 .
    마음이 많이 편해져서 그렇다고
    변명을 합니다 .
    수피님 여름 잘 보내세요.

  • 24.07.14 10:09

    아녜스님. 골프도 잘하시군요.
    나는 골프장에는 한번도 못 가보았는데,
    골프를 잘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7.14 13:47

    이곳은 골프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
    골프를 하면 미용에는 큰 지장이
    와서 그게 제일 문제지요.
    저는 열심히 사시는 푸른비님이
    부럽습니다 .

  • 24.07.15 10:35

    너무 솔직한 그녀가 조금 얄밉기도 하네요 ㅎ
    저는 그렇게 말 할 용기는 없네요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안좋은 말은
    안하게 되니까요
    그녀의 성격 때문 일까요..

  • 작성자 24.07.15 14:19

    ㅎㅎㅎ
    그렇지요?
    아무리 살이 좀 쪘기로 그렇게 꼭 말을...
    그녀가 너무 반가워 하니 미운 맘보다는
    고맙더라고요 . 다행히도 ...

  • 24.07.15 12:59

    공항에 출근하면서 '자네도 이제 늙는구먼' 이란
    인사말에 흠칫 놀란 적이 많습니다.

    그 말은, 그동안은 네가 조금 젊어보였으나 이젠
    똑같이 늘어가는구나 하는 솔직한 표현임에도
    조금 놀랐던 건 욕심 탓이었겠지요.

    그녀 역시 별 생각없이 한 말일 거라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7.15 14:22

    앵커리지님 다시 방학 들어가셨나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제가 많이 듣던 이야기라서
    이젠 별로 속상하지도 않습니다 .
    무슨 수를 내긴 내야 할텐데요 .
    걱정도 말로만 하니 이것참 ....

  • 24.07.15 16:35

    @아녜스 휘유... 그러게나 말입니다.
    돌려 차기(?)를 해도 못 알아듣고, 정면으로
    들이대도 모르니 이를 어쩐답니까.

  • 작성자 24.07.15 14:37

    @앵커리지 옆방에 가서 앵커리지님 글 읽고 왔습니다 .
    댓글은 마음으로 썼습니다 .
    수필방 떠나시진 마시고 가끔 들여다 봐 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16:35

  • 24.07.15 17:52

    너무 솔직한것도 조금은 결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왕이면 듣기 좋게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홀인원을 다섯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실력자시네요

  • 작성자 24.07.18 13:30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 보인다
    그런 표현을 말하지요.
    어떻게 보면 솔직해서 좋은점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직설적인 사람들은 친구가 많이
    없더군요.
    홀인원은 저에게는 절대 실력이 아닙니다 .
    그저 운이었을 뿐이지요 .
    재미있게 써 볼려고 했는데 자랑 이었나봐요
    ㅎㅎㅎ

  • 24.07.17 23:02

    솔직한 사람이
    참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또 안그럴 수도 있는데..서로 따뜻한 마음이 배경으로 작동한다면
    오랜친구로 남을 겁니다~~^^

  • 작성자 24.07.18 22:12

    아~~
    친구는 안 될것 같아요.
    가끔 안부는 주고 받는 사이라면 모를까..
    다음주 화요일에 골프 같이 하려고 합니다 .
    누가 누가 잘하나 ㅎㅎㅎ

최신목록